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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료개조|(주)은강목재 청마루 베란다 마루시공

“베란다 마루 시공으로 손자의 놀이방이 생겼어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곽봉숙씨네

■ 기획·윤수정 기자 ■ 사진·지재만 기자 ■ 베란다 시공협찬·은강목재(02-408-8889 www.chungmaru.com)

2004. 04. 06

“베란다 마루 시공으로 손자의 놀이방이 생겼어요”

1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베란다 공간에 아이의 책장과 장난감을 놓아 놀이방으로 꾸몄다. 베란다 마루의 색깔이 거실과 비슷해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도 장점. 2 따스한 원목 소재 바닥이라 아이가 놀기에도 그만. 3 조립식 원목이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이사할 때도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 4 통나무를 사용한 제품이라 열이나 습기에도 뒤틀림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5 아이가 색연필로 낙서를 해도 물걸레만으로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before 베란다 타일에 묵은 때가 끼어 지저분해 보인다.
“20평형대의 아파트에 3대가 모여 살다 보니 공간이 좁은 점이 늘 아쉬워요. 특히 손자 성현이가 뛰어 놀기에는 집이 많이 좁지요.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 한두시간 놀다보면 온 집안에 장난감이 가득 찹니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베란다 공간을 손자의 놀이방으로 꾸며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따스한 마루바닥을 깔아주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베란다 확장공사로 거실을 넓히고 싶었지만 1년 후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망설이고 있다는 곽봉숙(66)주부. 손자가 점점 크면서 늘어가는 장난감과 책들로 온 집안이 아이의 놀이방 같아 베란다를 손자방으로 꾸며 주고 싶은 생각에 <여성동아>의 베란다 마루 시공코너에 응모하게 되었다.
이번에 시공한 베란다 마루는 자작나무 소재로 습기에도 뒤틀림이 없는 것이 특징. 또한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조립이 쉬워 이사갈 때도 옮겨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베란다 마루를 시공하고 보니 ‘이렇게 넓은 공간을 버려 두고 살았다’ 싶다는 곽봉숙씨. ‘이제 내 방이 생겼다’는 손자의 웃음소리에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고 한다.
베란다 마루 시공 내용&비용마루 : 9만5천원×6 57만원   시공비 : 1만원×6 6만원총 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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