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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부터 대중교통까지”.. 해외여행 필수 ‘삼성월렛’

조지윤 기자

2024. 11. 06

[사진제공 삼성전자]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종합전자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이 여행 편의 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월렛 해외 결제는 사용자가 해외 결제를 지원하는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국가 제한 없이 어디서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NFC 결제를 지원하는 가맹점은 대부분 NFC 결제 마크를 부착하고 있어, 해당 마크나 삼성페이 로고를 부착한 가맹점은 삼성월렛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월렛은 기존의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를 넘어 대중교통까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도 강화했다. 해외에서 대중교통을 탈 때도 교통카드를 구매하거나 충전할 필요 없이 삼성월렛에 등록된 결제 카드로 버스나 지하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결제에 사용할 카드를 미리 선택하고 NFC 리더기에 태그만 하면 바로 탑승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영국, 플아스, 이탈리아, 호주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탑승권 등록, 환전 등 여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 탑승권, 버스 승차권 등 탑승권을 삼성월렛에 추가하면 분실 걱정 없이 탑승 시간을 리마인드 받고 QR코드로 빠르게 탑승할 수 있다. 환전 서비스 역시 최대 80%의 높은 우대율이 적용되며 당일 신청과 당일 수령으로 간편하게 환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월렛은 간편 결제는 물론 교통카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지갑 없는 자유로움을 선사한다”며 “다가오는 연말과 겨울방학 시즌, 삼성월렛과 함께 더욱 즐겁고 자유로운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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