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만족감은?(2011년)
경제적인 면·직업·건강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주관적 만족감에 대해 워킹맘은 만족보다는 불만족의 비율이 30.6%로 높은 반면, 전업맘의 만족도는 27.9%로 불만족 비율보다 높았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2010년)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워킹맘(52.4%)보다 전업맘(56.1%)이 약간 더 높게 나타났다.
이혼에 대한 생각은?(2010년)
이혼에 대해 워킹맘의 41.3%는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전업맘의 43.0%는 ‘이유가 있더라도 가급적 이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응답해 상반된 견해를 보였다.
가족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2010년)
워킹맘이 전업맘보다 가족 생활 전반에 대해서는 약간 높지만,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만족도는 전업맘이 다소 높았다.
가사분담에 대한 생각은?(2010년)
워킹맘과 전업맘 모두 ‘부인이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선택 요인은?(2011년)
직업을 선택할 때 워킹맘과 전업맘 모두 ‘수입’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어서 ‘안정성’,‘적성과 흥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 관리 여부는?(2010년)
워킹맘에 비해 전업맘이 더 잘하고 있는 편이며, 특히 전업맘의 42.1%가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한다’고 답해 워킹맘의 26.4%에 비해 높았다.
자녀의 학교 운영 참여 정도는?(30세 이상, 2010년)
전업맘이 워킹맘보다 높은 수준이며, 특히 활발히 참여하는 비율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주말이나 휴일의 여가활용 방법은?(복수응답, 2011년)
워킹맘과 전업맘 모두 10명 중 6명은 ‘가사일’이나 ‘TV 시청‘을 하고 있으며, ‘휴식’의 경우 워킹맘의 비율이 전업맘보다 더 높았다.
기부 경험은?(지난 1년간, 2011년)
워킹맘이 46.9%로 전업맘(37.3%)보다 많은 편이고, 물품보다는 현금을 더 많이 기부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 여부는?(지난 1년간, 복수응답, 2011년)
워킹맘에 비해 전업맘(24.3%)이 더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로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자료제공 | 여성가족부(www.mogef.go.kr)
■ 일러스트 | 배선아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