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대표작 ‘참나무(An Oak Tree)’(1973).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은 1974년부터 1988년까지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 근무하면서 데미안 허스트, 세라 루커스를 지도하기도 했다. 후에 제자들이 ‘영 브리티시 아티스트(젊은 영국 예술가들·YBAs)’로 예술사에 한 획을 그으며 그는 ‘젊은 영국 예술가들의 대부’로 불리기도 한다.

기간은 8월 28일까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요금은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3~13세) 1만3000원이다. 스페셜 도슨트인 배우 차은우의 목소리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도슨트 김찬용 전시해설가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전시 해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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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UNC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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