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비례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한 정관장 홍삼톤 골드 패키지.
‘BT 공법’은 저온 숙성을 통해 홍삼 농축액의 깊고 진한 풍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구현한 기술이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125년 이어온 노하우로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의 효능도 그대로 살렸다.
전통적 처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한방’ 디자인 콘셉트의 패키지도 눈에 띈다. 족자, 낙관, 서책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근본부터 다른 피로 해법이라는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적색과 녹색의 보색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정관장 시그니처 그리드 시스템’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단 비중을 줄이고 간결한 직선 요소를 도입하는 등의 전통적인 비례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 이후 10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매년 100만 세트 이상 판매되는 ‘홍삼톤’은 남녀노소 모두 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피로 개선에도 도움을 줘 30년 넘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으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홍삼 농축액에 엄격하게 선별한 전통 소재를 더한 복합 한방 브랜드 ‘홍삼톤’은 성별, 체질 등에 구애받지 않아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 홍삼에 영지와 녹용 등 10가지 생약재를 더한 ‘홍삼톤’은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홍삼톤 골드’는 ‘홍삼톤’ 보다 높은 홍삼 함량에 3가지 귀한 버섯을 더해 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축구선수 황희찬도 즐겨 먹는 체력 관리 끝판왕
정관장은 지난 5월 중학생 때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홍삼톤’을 애용한 황희찬 선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황희찬의 건강관리 습관 캠페인을 전개하고,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홍삼톤 류(流)’를 출시하며 라인업도 강화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30년 넘게 현대인의 피로 해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홍삼톤’이 부드러운 풍미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며 “앞으로도 피로 대표 브랜드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125주년 제조 노하우로 생산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 ‘GLPro(지엘프로)’를 선보이고, 전립선건강 신소재 ‘홍삼오일’ 갱년기 남성건강 신소재 ‘두충우슬추출복합물’ 등 신규 기능성 원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알엑스진 피크업’ ‘기다림 침향’ ‘관절닥터 타마본 5Days’ 등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과 새로운 맛과 제형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아미노 활기력샷’ 등을 통해 젊은 고객 공략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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