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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lighting

우울한 일상을 밝혀줄 조명

글 김현선

입력 2021.03.17 10:30:02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에도 여전히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우리들을 위해 준비했다. 위로와 희망, 생기를 담아 집을 화사하게 밝혀줄 뉴 조명 리스트.

STAND

침실이나 서재의 사이드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테이블 스탠드 조명. 부분 조명 역할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공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예정이라면 블랙, 화이트 컬러가 메인인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은 방법. 키가 큰 플로어 스탠드 조명은 어디에 두어도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집 전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혹은 집의 메인 컬러와 가장 비슷한 색상을 고르는 것이 무난하다. 조명을 켜두는 시간이 긴 편이라면 형광등보다 40~50% 정도 전력을 덜 소비하는 LED 조명을 추천한다. 형광등에 비해 수명이 2배 이상 길고 빛을 균일하게 분사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때문. 요즘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밝기는 물론 색의 온도, 높이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글래시 단스탠드 E14 KS2236T 블루 
이국적인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을 활용해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을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 조명. 밀크 글라스의 맑은 화이트와 파스텔컬러의 조화가 아름답다. 177×370mm 4만9천원 마켓비.

램프 드 뷰로 민트
곡선과 직선의 대비가 돋보이는 디자인. 조명을 켜면 판에 반사된 빛이 은은하게 퍼져 편안한 무드를 자아낸다. 240×225×145mm 48만원 비트라by짐블랑.

벨라 오로라 그린
자외선, 적외선이 방출되지 않으며 빛 떨림과 발열 현상이 없어 인체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LED 조명.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컬러감으로 밋밋한 공간에 감성적이면서도 색다른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148×294mm 28만원 라문.

플라워팟 포터블램프 VP9 머스타드
1968년 출시 이후 50년 넘게 사랑 받아온 클래식한 아이템.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형식으로 USB 충전을 통해 11시간 사용할 수 있다. 160×295mm 28만원 앤트레디션by이노메싸.



PH 3½-2½ 테이블 램프 그린
진한 그린 컬러의 갓이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테이블 램프. 3겹의 갓은 이탈리아 장인이 입으로 불어 제작한 글라스를 활용했는데, 덴마크 디자이너 폴 헤닝센의 역작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빛의 분할로 편안하고 풍성한 밝기를 선사한다. 330×450×330mm 1백90만원 루이스폴센by이노메싸.

풀 플로어 램프 오크
원목으로 만들어 공간에 단정하고 따스한 느낌을 연출한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갓은 360° 회전이 가능하다. 315m×1500mm 82만7천원 무토by에잇컬러스.

PENDANT & WALL

천장에 고정해 아래로 늘어뜨리는 펜던트 조명과 벽에 붙여 한정된 스폿을 밝히는 월 조명은 공간을 구조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식탁 위에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 다이닝 공간의 개성을 더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다. 팝한 컬러의 조명을 활용해 식탁을 인더스트리얼 카페처럼 연출하거나, 샹들리에 디자인을 선택해 호텔처럼 럭셔리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펜던트 조명 하나만으로 또 다른 느낌의 공간을 만들어낸 것. 월 조명은 비슷한 디자인을 4~5개 정도 구입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거나, 갤러리처럼 액자 또는 오브제 위에 스폿으로 설치하는 것이 대세. 차지하는 공간이 작아 1인 가구 인테리어나 신혼집에도 안성맞춤이다.

스트랜드 펜던트 램프 Ø80 클로즈드
스틸 프레임을 감싸고 있는 코쿤(누에고치) 소재가 마치 포근한 구름을 연상케 한다. 조명을 켜면 코쿤 소재 사이로 빛이 투과되어 한결 부드러운 무드가 확산된다. 800×608mm 1백39만4천원 무토by짐블랑.

세틀라이트 미디움 펜던트 마테고트
위성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비주얼과 경쾌한 옐로 컬러가 돋보인다. 원반 모양의 상단 부분을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것도 장점. 구부리거나 기울여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450×315mm 1백23만1천6백원 구비by르위켄.

PH 5 하우스 오브 오렌지
겹겹이 레이어드한 갓이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발하는 펜던트 램프. 알루미늄 소재를 무광으로 코팅해 매끈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전한다. 500×267mm 1백36만원 루이스폴센by이노메싸.

30디그리 쉐이드 M 네추럴
오크 무늬목 판을 레이어드해 30°의 원뿔 모양으로 고정했다. 단순한 구조 덕분에 무늬목 결이 더욱 돋보이는 것은 물론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우러지는 것이 포인트. 335×250mm 25만원 헤이by이노메싸.

E27 펜던트 램프 옐로우
전구를 그대로 노출해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자아낸 펜던트 조명. 조명에 연결된 컬러풀한 전선을 일부러 늘어뜨리거나 불규칙하게 고정해두면
그 자체만으로도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125×125mm 12만2천6백원 무토by르위켄.

AJ 월 옐로우 오커
현관이나 복도, 침실 등 은은한 빛이 필요한 곳의 벽에 부착하면 무드등으로 손색없다. 화사한 옐로 컬러라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제격. 램프를 회전해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조사할 수 있어 편리하다. 318×180×247mm 1백9만원 루이스폴센by이노메싸.

사진제공 라문 르위켄 마켓비 에잇컬러스 이노메싸 짐블랑



여성동아 2021년 3월 6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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