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과 주방을 연결해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안 전체가 한결 넓고 환해 보인다.(좌) 낡은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깨끗하고 아늑한 서재가 된 거실. 원목마루는 천연 소재라 피부 트러블 걱정이 없다.(우)
의진(7)·한별(5)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아빠 이준기씨(40)가 아이들을 위해 거실을 서재로 바꾸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거실 바닥에 오래된 비닐장판이 깔려 있는데 미끄럽고 흠집 난 곳이 많다보니 아이들이 다칠까봐 항상 걱정이에요. 거실에서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마음껏 뒹굴며 책을 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늑한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주고 싶어요.”
사연을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이씨 집의 낡은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나뭇결이 살아 있는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 분위기를 깔끔하고 환하게 바꿔주었다. 표면이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으로 코팅돼 있어 건강에 좋고, 발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다.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하며 더러움이 잘 타지 않는 것이 특징. 접착식이라 하루면 모든 공사가 끝나기 때문에 시공이 간편하다.
원목마루 시공 후 이씨는 “집 안이 훨씬 넓고 정돈돼 보여 새집으로 이사 온 기분이에요. 요즘에는 퇴근 후 아이들과 거실 바닥에 앉아 책 읽는 시간이 하루 중 제일 행복하답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아내도 무척 좋아하고요”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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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38.8㎡,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6만원(독자부담)
총 1백86만원(총 38.8㎡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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