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모양도 색다른 초콜릿 전문 숍

부드러운 초콜릿 케이크가 일품! 가루

프랑스풍 케이크와 초콜릿을 판매하는 초콜릿 전문점. 프랑스에서 직접 들여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초콜릿이 달지 않고 부드럽다. 특히 부드러운 맛의 수제 초콜릿 케이크가 인기. 밸런타인데이처럼 특별한 날에는 색다른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는데, 공룡알 초콜릿은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선보이는 스테디셀러.

위치 :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 3번 출구에서 도산공원 방면으로 도보 10분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문의 : 02-3444-0768
01 달지 않은 초콜릿이 풍부하게 덮인 초콜릿 케이크. 17×10×8cm 3만4천1백원.
02 토끼 모양의 초콜릿 공예품은 주문 예약해야 구입할 수 있다. 8×20×10cm 가격미정.

아기자기한 캐릭터 초콜릿 가득~코코핑코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주인장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초콜릿이 가득해 마치 동화 속 초콜릿공장을 연상케 하는 곳. 눈사람이나 통나무집, 강아지 초콜릿 등 다양한 모양이 있다. 초콜릿의 크기나 디자인, 포장까지 모두 맞춤 제작할 수 있고 인터넷 사이트(www.cocopinco.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위치 :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에서 학동 4거리 방면으로 도보로 10분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문의 : 02-392-5689
01 초콜릿이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별 모양 초콜릿 보석함. 9×9×3.5cm 2만원선.
02 화이트 초콜릿에 밀크 초콜릿을 가미한 보석 상자 모양의 마블 초콜릿. 13.5×12×5.5cm 3만원선.

초콜릿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초콜릿 뮤지엄
남제주군 대정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초콜릿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초콜릿 숍. 이곳의 초콜릿은 감미료가 들어 있지 않아 달지 않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신선한 것이 특징. 중세풍으로 인테리어된 아담한 카페에서는 음료수와 함께 인삼, 백년초 등이 함유된 웰빙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www. bestchocolate.co.kr)를 통해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으며 2월 초 청계천 매장을 오픈한다.

개관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위치 :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리 대정농공단지 내
문의 : 064-792-3121
01 복분자나 금귤, 파인애플, 녹차가 함유된 한입 크기의 초콜릿으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기념 세트. 24개입 2만7천원.

수제 초콜릿 천국 르 쇼콜라
직접 디자인한 수제 초콜릿을 판매하는 초콜릿 전문점. 쌉싸래하고 부드러운 맛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수시로 열리는데 10회에 90만원.
위치 : 지하철 2호선 방배역 3번 출구 맥도날드 방향 도보 5분.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30분
문의 : 02-525-6275 www.lechocolat.co.kr

01 얼룩말, 송아지, 양 등 다양한 모양의 동물 시리즈 초콜릿. 가격미정.
02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 나온 초콜릿 하트 상자. 하트 상자 안에 한입 크기의 초콜릿을 담을 수 있다. 가격미정.
03 초콜릿 함량이 72%라 달지 않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다크 초콜릿.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