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씨(69)집은 다양한 나라의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이 믹스&매치되어있는 공간. 오랜 세월 동안 모은 가구와 소품들은 서로 제각기 다른 곳에서 구입한 것이지만 오랜 친구처럼 다정스레 잘 어울리게 놓여있다.공간마다 특색있게 꾸민 것이 이 집의 가장 큰 특징. 손님방은 한국식으로, 안방은 유럽의 컨트리 스타일로, 거실은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꾸몄다. 베란다에는 벤치와 화분을 놓아 작은 정원을 만들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 손님 접대를 위한 방. 대청마루로 만든 테이블과 약장, 베트남 앤티크 문갑과 병풍을 놓아 오리엔탈 스타일로 꾸몄다.
▶ 유럽 스타일의 컨트리풍 침실. 화이트 앤티크 가구와 꽃무늬 벽지, 침구가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 소파는 커버링 한번 하지 않고 20년이 넘도록 사용한 것. 외국에서 구입한 독특한 테이블과 함께 이국적인 거실풍경을 연출한다.
▲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가 잘 어우러지게 꾸민 소파 맞은편 공간. 앤티크 가구와 소박한 느낌의 그림과 작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색다른 조화를 이루고 있다.
1 영국에서 구입한 콘솔. 유럽 앤티크이면서 다분히 한국적인 디자인에 마음이 끌렸다고. 오리엔탈풍의 액자와 매치하여 퓨전 스타일의 코너를 꾸몄다.
2 영국 옷장과 라탄 의자, 작은 항아리 꽃병의 매치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3 브론즈 재질의 앤티크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다이닝룸. 김경화씨의 그릇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구입한 독특한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다.
4 로맨틱한 디자인의 덧문을 만들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베란다. 행잉바스켓에 풍성한 화초를 키워 멋스러움을 더했다.
5 프로방스풍의 벤치에 질박한 화분을 놓아 유럽풍의 정원을 만들었다.
6 돌로 만든 작은 연못. 연꽃을 동동 띄워 전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 손님 접대를 위한 방. 대청마루로 만든 테이블과 약장, 베트남 앤티크 문갑과 병풍을 놓아 오리엔탈 스타일로 꾸몄다.
▶ 유럽 스타일의 컨트리풍 침실. 화이트 앤티크 가구와 꽃무늬 벽지, 침구가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 소파는 커버링 한번 하지 않고 20년이 넘도록 사용한 것. 외국에서 구입한 독특한 테이블과 함께 이국적인 거실풍경을 연출한다.
▲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가 잘 어우러지게 꾸민 소파 맞은편 공간. 앤티크 가구와 소박한 느낌의 그림과 작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색다른 조화를 이루고 있다.
1 영국에서 구입한 콘솔. 유럽 앤티크이면서 다분히 한국적인 디자인에 마음이 끌렸다고. 오리엔탈풍의 액자와 매치하여 퓨전 스타일의 코너를 꾸몄다.
2 영국 옷장과 라탄 의자, 작은 항아리 꽃병의 매치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3 브론즈 재질의 앤티크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다이닝룸. 김경화씨의 그릇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구입한 독특한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다.
4 로맨틱한 디자인의 덧문을 만들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베란다. 행잉바스켓에 풍성한 화초를 키워 멋스러움을 더했다.
5 프로방스풍의 벤치에 질박한 화분을 놓아 유럽풍의 정원을 만들었다.
6 돌로 만든 작은 연못. 연꽃을 동동 띄워 전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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