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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동석한 인물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

레스토랑 점장, 김용호 연예부장이 제기한 의혹 “사실 아니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입력 2020.02.24 16:17:41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 캡처]

[유튜브 <김용호 연예부장> 캡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의 운영자 김용호 씨가 ‘최태원 회장과 식사에 동석한 인물’에 관한 방송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해당 레스토랑 측에서 “최 회장과 동석한 인물이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맞다”고 여성동아에 확인해주었다. 

이 사안의 발단은 김용호 씨가 2월 16일 ‘김용호 연예부장’ 방송을 통해 최 회장과 한 여성이 2월 7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여성이 동거인 김희영 씨가 아닌 제3의 여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언급을 하면서부터. 김씨는 “내게 사진을 제보한 사람은 사진 속 여성이 김희영 씨가 아니라고 하더라. 더군다나 김희영 씨는 이 사진이 촬영될 당시 미국 뉴저지에 있었던 걸로 안다”고 주장했다. 해당 방송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 22만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최태원 회장의 법률 대리인 측은 2월 18일 입장문을 내고 “‘김용호 연예부장’의 2월 16일 유튜브 방송은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당일 최태원 회장이 식사를 함께한 사람은 티앤씨재단의 김희영 이사장”이라고 알렸다. 이어 “타인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가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이와 관련하여 가능한 법적 대응을 다 하여 사실을 바로잡고 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호 씨는 다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사진 속 여성이 누구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다”며 “혹시 사진 속 인물이 김희영 씨가 맞다면 SK가 증거만 보여주시면 된다”고도 주문했다. 

논란의 사진에 등장하는 레스토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중식당이다. 해당 레스토랑 점장은 여성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2월 7일 최태원 회장이 우리 식당에 다녀간 건 사실이다. 최 회장은 유명 인사다 보니 식당에 오시자마자 바로 알아차렸지만 동석자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했다. ‘김용호 연예부장’ 방송 이후 기사가 나온 걸 보고 인터넷에서 김희영 이사장의 사진을 찾아봤고, 그때 그 분이 맞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사진 속 인물이 김 이사장이 아닐 가능성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레스토랑 측은 해당 식사 자리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 외에 다른 일행 한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석했다고 덧붙였다.




여성동아 2020년 3월 6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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