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즐기는 안심 여름휴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설악비치

최근 위생과 방역에 신경 쓰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과 리조트가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산과 바다가 함께하며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는 여름을 대표하는 휴가지로 인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평창과 속초, 고성 등 강원도 곳곳에 위치해 청정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호텔 및 리조트 안 모든 공간은 세척, 청소, 소독 등 3단계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출입문 한 곳으로 통제해 발열 체크를 한다.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 입구에서도 발열 체크를 하고, 곳곳에 손 소독제를 놓아두었다. 전 직원은 수시로 손 씻기 캠페인을 벌이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오대산 인근의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실내형 놀이터 ‘포인포 플레이 키즈 라운지’, 건강한 심신을 위한 실내&실외 수영장과 사우나, 약 6만7000m2(2만여 평)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 올림픽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올림픽 소장품 기획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특히 전나무 숲속의 글램핑 빌리지에서 랍스터·안심스테이크·양갈비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를 즐기는 ‘감성 글램핑 패키지’를 추천한다.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35만9천원부터(세금 포함). 문의 1670-7462 

켄싱턴호텔 설악

영국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호텔. 정원에는 1950년대 런던 시내를 누비던 2층 버스 루트마스터가 있고,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는 비틀스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기타, 존 레넌이 직접 착용한 오리지널 슈트, 폴 매카트니의 친필 악보 등 40여 종의 비틀스 소장품이 전시돼 있다. 애비로드 야외에 마련된 루프톱은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설악산국립공원의 웅장한 비경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가 대표적으로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26만1천7백원부터(세금 포함).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로 스위스 대자연을 연상케 하는 강원도 고성 약 101만m2(30만여 평)의 자연 속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다. 독립된 구조로 이뤄진 단독형 객실이라 프라이빗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천진천을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펼치는 ‘프라이빗 바비큐 파티’, 금강산 화암사까지 이어지는 ‘포레스트 산책로’, 낮에는 여유로운 산책로였다가 밤에는 수십 개의 경관 조명을 설치해 호수와 숲이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신선호’ 등의 아웃도어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야외 바비큐 파티를 열 수 있는 ‘알로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34만2천5백원부터(세금 포함).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이국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 특히 비치 카페룸과 코코몽 키즈 카페룸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비치 카페룸은 바다 전망인 장점을 살려 모든 객실을 넓은 통창형으로 설계했다. 소파와 텔레비전 대신 바 테이블을 설치하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캡슐 4개, 와인 1병 등을 비치해놓았다. 코코몽 키즈 카페룸은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몽’의 캐릭터를 활용해 객실을 꾸몄다. 카페 인 더 룸 패키지(20만2천2백원부터)와 헬로 코코몽 패키지(17만7천7백원부터)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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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켄싱턴호텔앤리조트</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