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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프라이팬의 탄생 #휘슬러_덴카네

EDITOR 정혜연 기자

2020. 05. 04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독일의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가 올해로 창립 17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한국 고객을 위해 5월 신제품 ‘덴카네(Denkanne)’를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 지름 26cm 단일 사이즈로 4만9천8백원이다. Denkanne(덴카네)는 독일어 ‘Denkmal(기념비)’과 ‘Pfanne(프라이팬)’의 합성어다. 그만큼 오랜 기간 축적해온 휘슬러의 독보적인 프라이팬 생산 기술력이 집약된 기념비적 쿡웨어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휘슬러만의 덴카 코팅 기술력과 골드 컬러 파티클을 적용한 코팅력이다. 덴카 코팅 기술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 않게 해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또 프라이팬 바닥에는 휘슬러의 독자적 기술인 ‘쿡스타(Cookstar)’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열 보존성과 뛰어난 전도율을 자랑한다. 휘슬러코리아는 5월 구매 고객 1백75명을 선정,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고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휘슬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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