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미식 호캉스 패키지 4
1. 레스케이프 호텔
‘테이스트 오브 레스케이프’
레스케이프 호텔
프랑스 파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객실에서 보내는 1박 휴식과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 디너 코스 2인으로 구성됐다. 디너 코스는 ‘명동의 길거리 음식’을 모티프로 한 이색 카나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징어를 갈아서 말린 뒤 유자요거트드레싱을 곁들여 검은 자갈 위에 올린 ‘맥반석 오징어’, 명동칼국수에서 영감을 받은 ‘복주머니’ 등 이름부터 독특하다. 메인 요리로는 자연과 농부와의 소통을 강조하는 손종원 헤드셰프의 자연주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 딜럭스 객실 주중 47만원, 주말 49만원 /스위트 객실 주중 60만원, 주말 6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용기간 12월 30일까지(12월 24일 제외) 2. 롯데호텔서울
‘트로피컬 서머’
롯데호텔서울
특별한 명품 빙수와 럭셔리한 서머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패키지. 여름 대표 음식 빙수와,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탄생시킨 색다른 트로피컬 디저트들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모스키노의 디저트 트레이에 제공되어,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페닌슐라 라운지의 명품 빙수와 디저트 메뉴가 포함된 메인 타워 객실 1박, 라세느 2인 조식, 코즈메틱 브랜드 아베다의 트래블 키트까지, 알찬 구성이 눈에 띈다.
가격 29만원부터, 이그제큐티브 타워 상품은 43만원부터이용기간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3. 콘래드 서울
‘테이스트 오브 써머’
콘래드 서울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여름 인기 메뉴를 맛보며 객실에서 시원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패키지 투숙 고객은 ‘37 그릴 앤 바’의 망고빙수, ‘더 누들 바’의 누들 메뉴 2개, 루프톱 바 ‘버티고’의 수제 맥주 버티고 비어 2잔과 트러플아로마감자튀김, 이렇게 총 3가지 옵션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6월 27일까지 예약하는 선착순 1백 명의 얼리버드 고객에게는 콘래드 서울과 연결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 IFC몰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권 바우처가 제공돼 더욱 알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가격 37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용기간 예약 8월 31일까지, 투숙 6월 28일~8월 31일4. 켄싱턴호텔 평창
‘프렌치 가든 글램핑’
켄싱턴호텔 평창
자연 속에서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객실 1박, 조식(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2인), 실외&실내 수영장 1회(2인), 실내 사우나 1회(2인)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하이라이트인 글램핑 바비큐 디너는 2,823㎡ 규모의 호수가 보이는 전나무 숲속에 위치한 글램핑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디너 메뉴는 로브스터, 프리미엄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구이 등이 제공되며,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TV, 냉장고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호텔 객실 못지않은 편안함을 누리며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가격 일~목 32만5천6백원부터, 금~토 35만9천7백원부터(세금 포함)이용기간 7월 1일~8월 31일여심저격!여자들을 위한 호캉스 패키지 4
1.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어반 이스케이프 스파 패키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힐링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2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전문 스파 ‘인스파’에서 이용 가능한 전신 마사지 바우처 2매(29만원 상당), 편백 향의 시그니처 홈 프래그런스를 제공한다. 객실은 수피리어룸, 클럽 수피리어룸 중 선택 가능하다. 클럽 수피리어룸 투숙 시에는 전용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칵테일 아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 수피리어룸 34만5천원부터, 클럽 수피리어룸 42만5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용기간 12월 31일까지2. 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
‘화사한 써머 뷰캉스’
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
그야말로 퍼펙트하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패키지. 객실 1박과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 레어카인드의 오버스머지 립 틴트 2개, 셀프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1개, 디뮤지엄 전시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여의도, 마포, 라이브 강남, 강남 코엑스센터 등 서울 지역 4개 지점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삼다정의 2인 조식 뷔페, 카페 아티제의 마카롱 2개와 아메리카노 2잔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 성인 2인 기준 서울 10만5천원부터(10% 세금 별도), 제주 21만원부터(세금 포함) 이용기간 8월 31일까지3. 비스타 워커힐 서울
‘걸스 겟어웨이’
비스타 워커힐 서울
파티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한 패키지.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더 뷔페’ 조식을 3인이 이용 가능하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톱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커피가 제공되어 한강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걸스 플래터가 포함된 샴페인 한 병과 럭셔리한 가운이 포함된 파티 소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친구와 두고두고 추억할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적합하다. 오후 1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한 것도 장점.
가격 3인 기준 42만8천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용기간 12월 31일까지4.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스위트 2+1’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3인 전용 패키지. 3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을 2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페이셜 마스크 시트 3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호텔 내부에 있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 모두 3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 조식을 추가로 이용할 경우 2인 조식 가격으로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2만4천원부터(세금 별도)이용기간 12월 31일까지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 글래드호텔앤리조트 노보텔앰배서더서울독산 레스케이프호텔 롯데호텔서울 비스타워커힐서울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켄싱턴호텔평창 콘래드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