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여성 문화지킴이, 더 히스토리 오브 후
LG생활건강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출시 14년 만인 2016년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서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1조4천2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아시아 톱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이런 후가 지난 11월 7일 서울 창덕궁 대조전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왕실 여성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2018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을 가졌다. 지난 4년간 꾸준히 해온 궁중 문화 캠페인의 성과를 알리고,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의 대표 왕실 여성 공간인 대조전의 보존 관리 후원을 약속하며, 향후 한국 고유의 왕실 여성 문화를 새롭게 발굴하고 후원해 널리 알리기 위한 다짐을 선포하는 자리였다.정재숙 문화재청장과 LG생활건강 이정애 부사장이 참석한 이날 약정식에는 2006년부터 13년째 후의 모델로 활약 중인 이영애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애는 “브랜드 모델로서 후가 왕실여성 문화지킴이로 나선다는 사실이 더할 수 없이 뿌듯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DITOR 이한경 기자
만찢남 이종석이 선택한 시계
11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 전시를 기념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생 2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컬렉션’은 물론 이전 모델도 함께 소개됐으며, 오메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스타는 만찢남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이종석. 블랙 터틀넥 톱에 클래식한 헤링본 롱 코트,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 타임피스를 손목에 착용하고 럭셔리한 룩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석은 전시 공간을 체험하고 오메가 프로덕트 개발 및 CS 부문의 장 클로드 모나숑 부사장과 함께 포토 월에서 기념 촬영도 했다.EDITOR 최은초롱 기자
한 해의 마무리는 재즈 캐럴과 함께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 정착한 미국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캐럴을 재즈 선율로 편곡해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을 연다. 외환위기 직후라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 외국인 친구들과 고향의 정서를 느끼기 위해 시작한 이 공연이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징글벨’ ‘오 타눈밤’ ‘Christmas Time is Here’ 등 한국인들이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익숙한 캐럴과 ‘Last Christmas’ ‘Jesus to a Child’ 등을 재즈로 편곡해 들려줄 예정. 공연은 12월 1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22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24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등에서 열린다.EDITOR 김명희 기자
여성동아 사진기자들의 선전
지호영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가 ‘제5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의는 11월 11일 대상작 1점을 포함해 최우수작 4점, 우수작 10점 등 수상작 75점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작인 ‘퇴근길엔’에는 업무를 마친 직장인들이 빌딩 숲속 작은 호프집에서 고된 하루를 마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호영 씨는 “소나기가 지나간 후 어둠이 내린 골목 모퉁이에 불을 밝힌 작은 가게에서 만난 모습이다. 한낱 지나가는 풍경일지 모르나 제 눈에는 무척 따뜻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작품에 대해 “술집의 드라마틱한 상황과 중앙의 긴 전봇대가 만드는 기하학적 형태가 장면을 더욱 신비롭게 한다”고 평가했다. 동아일보 장승윤 기자와 김성남 출판국 기자도 각각 언론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으며, 수상작은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인터넷 홈페이지(kcciphoto.korcham.net)에 공개된다. 김성남 기자와 지호영 기자는 여성동아에서도 돋보이는 사진으로 지면을 빛내고 있으니 꼭 찾아보시도록!EDITOR 이혜민 기자
“염색 이제 맘 놓고 하세요”
헤어&보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신제품 컬러 컴플리트 라인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전국 유명 살롱 스타일리스트 및 업계 인사 6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이자 모로칸오일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안토니오를 앞세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컬러 컴플리트 라인은 모발 손상 및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고 컬러를 균일하게 발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시술 후 컬러 컨티뉴 샴푸와 컨디셔너, 프로텍스 & 프리벤트 스프레이로 구성된 홈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컬러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프레젠테이션 후 안토니오와 크리에이티브 팀, 청담동 유명 살롱인 살롱 하츠, 꼼나나 비앙의 스타일리스트 팀이 신제품을 이용한 스타일링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스타일링을 끝낸 모델들은 한층 완벽해진 비주얼로 워킹을 선보였다. 홈 케어 제품은 12월 1일부터 모로칸오일이 입점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EDITOR 정세영 기자
청정한 가습기
쾌적한 실내 공기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오아 에어워셔가 괜찮은 대안이다. 간결한 백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오아 에어워셔는 공기청정 기능을 제공하는 가습기다. 비결은 필터 역할을 하는 물에 있다. 건조하고 오염된 실내 공기를 수분 분자로 씻어내어 공기를 정화한다. 오아 에어워셔의 수분 분자는 세균보다 작은 입자로 공기 중 세균이 번식될 염려도 없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오아 에어워셔 가습기 상단에 물을 부으면 물이 본체로 바로 흘러들어간다. 물탱크가 없어 관리도 효율적이다. 오티티닷컴(shop-ott.com)을 통하면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EDITOR 안미은 기자
기획 김명희 기자 디자인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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