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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두부를 편식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조린 두부 김밥’

우먼동아일보

2012. 11. 23

두부를 편식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조린 두부 김밥’

고소하고 씹는 맛이 부드러워 온 가족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조린 두부 김밥. 김밥 속에 두부가 숨어있어 야채를 편식하는 아이들도 가볍게 먹을 수 있다.


준비하기
두부(부침용) 1/2모, 당근 1/4개, 오이 1/2개, 밥 1+1/2공기, 소금 약간, 참기름·깨소금 2큰술씩, 김 2장, 단무지 2줄, 식용유 적당량
소스
간장 1큰술, 설탕 0.5큰술, 맛술 0.5큰술, 물 3큰술


두부를 편식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조린 두부 김밥’

요리하기
1. 두부는 손가락 굵기로 길쭉하게 썰어서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지진다.
2. 냄비에 두부 조림장 재료인 간장, 설탕, 맛술, 물을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넣고 조린다.
3. 당근과 오이는 채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각각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4. 밥에 소금 약간,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고루 섞는다.
5. 김발에 김을 깔고 밥을 골고루 편 다음 두부, 당근, 오이, 단무지를 넣고 돌돌 만다.
6. 김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Cooking Tip! 김밥 안에 넣는 재료는 완전히 식힌 뒤 사용한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은 상태에서 김밥을 싸면 수분으로 인해 상하기 쉽다.


두부 한 모, 콩나물 한 봉지, 달걀 한 팩 ‘두콩달’은…





정리·조소현<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josssh@naver.com>
요리·이미경도움주신 곳·상상출판 070-8886-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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