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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케어! 인턴 에디터 2인의 ‘녹차 달팽이 비누’ 리뷰

우먼동아일보

2012. 09. 21

온도 변화가 극심한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만큼 피부 컨디션도 들쭉날쭉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피부의 민감함을 케어하는 라끌레르 ‘녹차가득 달팽이 비누’를 우먼 동아일보 인턴 에디터 2인이 사용한 뒤, 꼼꼼한 리뷰를 남겼다.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케어! 인턴 에디터 2인의 ‘녹차 달팽이 비누’ 리뷰
건성 피부 ☞ 인턴 에디터 김두리(25)
“본래 속당김이나 번들거림이 없는 중성 피부였는데, 9월에 들어서면서 건조함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달라진 피부 컨디션을 되돌리기 위해 클렌징부터 바로 잡고 싶어요 ”

· 이렇게 사용했어요!
“클렌징의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했어요. 노폐물이 제거되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 얼굴 구석구석 꼼꼼하게 클렌징하고, 얼굴 뿐 아니라 주름이 신경 쓰이는 목에도 사용했어요.”  

· 사용감
“상쾌하고 시원한 향이 나요. 나무가 꽉 들어찬 숲속에 와있는 것처럼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비누를 조금만 묻혀도 거품이 많이 나는데, 그 거품이 굉장히 탄탄하고 쫀득해서 감촉이 너무 좋아요.”

· 노폐물 제거 효과
“거품이 얼굴에 착착 감겨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어요. 입자가 꽉 들어찬 거품들이 노폐물을 확실히 잡아주는 것 같아요.”



· 피부결 개선 효과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탱탱하게 탄력이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요. 늘어졌던 모공들이 쪼그라들어 군기가 딱 잡힌 느낌이랄까...”

·  피부 진정 효과
“환절기에는 각질이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 각질과 들뜸을 잠재워주는 것 같아요. 꽉 들어찬 영양분이 얼굴 위에 편안히 안착된 느낌이에요.”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케어! 인턴 에디터 2인의 ‘녹차 달팽이 비누’ 리뷰
지성 피부 ☞ 인턴 에디터 한혜은(24)
“속당김이 느껴지는 지성 피부에요. 세안 후, 겉은 피지로 금세 번들거리는데 속은 건조함이 느껴져서 고민이에요!”

· 이렇게 사용했어요!
“아침에 물 세안을 하고 마무리로 한 번 사용, 또는 저녁 클렌징 오일 사용 후 마무리로 사용했어요.”

· 사용감
“누구나 좋아할만한 녹차향이 나기 때문에, 저 역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적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서 세안할 때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 노폐물 제거 효과
“저녁에 사용할 때는 보통 클렌징 오일, 그리고 폼 클렌징을 한 후에 3차로 사용했어요. 남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은 물론 단계가 많아졌음에도 피부 트러블이나 속당김이 없었어요.”

· 피부결 개선 효과
“세안 후 바로 부스터 에센스를 바르는 편인데, 마무리로 녹차 달팽이 비누를 사용하니 바로 부스터 에센스를 바르지 않아도 촉촉했어요.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다 보니 피부결 역시 한결 매끄러워진 느낌이 들어요.”

·  피부 진정 효과
“환절기라 피부가 굉장히 민감한 시기인데, 천연 성분들이 들어간 제품이라 그런지 얼굴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뷰티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녹차가득 달팽이 비누’ 사용팁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해 보일 때면, 마무리 단계에서 거품을 풍성하게 내서 5분간 올려놓아요. 얼굴 혈점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노폐물은 말끔히 제거되고 얼굴선에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슬리핑팩을 종종 사용하는데 아침에 물세안만 하기에는 너무 두꺼운 감이 있어요. 그렇다고 아침부터 클렌징 폼으로 세안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럴 때, 녹차 달팽이 비누로 세안하면 슬리핑팩의 무거움은 사라지고 피부에 촉촉함만 남아 후에 화장이 더 잘 먹는 느낌이 들어요.”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케어! 인턴 에디터 2인의 ‘녹차 달팽이 비누’ 리뷰
라끌레르 ‘녹차가득 달팽이 비누’는…
 피부를 맑고 환하게 도와주는 녹차와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달팽이 점액의 환상적 만남으로 탄생했다. 미세하거 풍부한 거품 입자는 모공 속의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하며 천연 영양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라끌레르 02-6402-9145 www.lacla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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