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한 레드로 포인트를! 김사랑
레드 컬러의 도트 패턴 원피스에 토오픈 슈즈를 매치해 화사한 스프링 룩을 연출한 김사랑. 자칫 과할 수 있는 레드 컬러를 깔끔한 느낌의 블랙 앤 화이트 컬러와 매치해 안정감을 줬다.
클래식한 올블랙 룩, 성유리
성유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케이프 코트에 벨트를 매치해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는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숄더백과 부츠 역시 블랙 컬러로 통일해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블랙 데님으로 트렌디하게, 박수진
박수진은 몸에 피트 되는 블랙 데님 소재의 재킷과 진을 입어 슬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빈티지의 느낌의 부츠과 백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추럴 룩으로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유인영
루스 핏 무스탕에 레오퍼드 프린트의 이너웨어를 겹쳐 입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한 유인영. 다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와 스킨톤의 앵클부츠로 길고 날씬한 하체를 뽐냈다.
상체는 풍성하게, 하체는 날씬하게! 장신영
일명 ‘뽀글이’라 불리는 부클 니트로 볼륨감 있는 상체를 연출한 장신영. 절개선이 들어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스키니진에 굽이 없는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트렌치코트로 분위기 있게, 서영희
와인 컬러의 레더 소재 트렌치코트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한 서영희. 와일드한 느낌의 레이스업 부츠와 숄더백을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더했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klee117@gmail.com>
사진·지호영<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동영상·이지현<더우먼동아 eTV 에디터>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