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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RESH LIVING

지퍼락 활용한 스마트한 음식 보관법

더 신선하게! 더 맛있게!

기획 · 최은초롱 프리랜서|사진 · 지호영 기자

2015. 06. 15

덥고 습한 여름철에 특히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는 음식 보관. 음식의 맛과 영양은 보관 방법에 따라 확 달라지는데, 여름철에는 보관을 잘못하면 음식이 상하거나,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금세 신선함이 사라진다. 지퍼락이 무더운 여름 음식의 신선함은 살리고 보관 기간은 늘리는 똑똑한 보관법을 제안한다.

지퍼락 활용한 스마트한 음식 보관법
상황별 지퍼락 활용 가이드

1 수분 유지가 필요한 제철 과일 → 냉장용 ‘더블 지퍼백’

무더운 여름철에 비타민, 수분, 전해질이 풍부한 제철 과일은 보약과도 같다. 하지만 비닐봉투에 담은 채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과일 속 수분이 손실되기 쉽다. 과일처럼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식재료는 냉장용 더블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자. 강력한 두 줄 지퍼 방식으로 되어 있어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공기가 침투하지 않아 오랫동안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2 케이크나 유제품의 신선함 유지 → ‘특대형 지퍼백’

빵이나 쿠키, 케이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은 습기를 머금어 눅눅해지거나 딱딱하게 마르면 결국 버리게 된다. 강력한 밀폐력으로 공기와 수분 손실을 차단한 특대형 지퍼백에 보관하면 케이크의 폭신폭신함, 쿠키의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케이크나 쿠키 상자에 보관할 때보다 냉장고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



3 덩치 큰 과일이나 요리 후 남은 채소 → ‘특대형 지퍼백’

지퍼락 특대형 지퍼백의 큰 장점은 부피가 큰 과일이나 채소를 담아 보관하기 좋다는 것. 과일 중에서도 수분 유지가 가장 중요한 수박을 담아 냉장 보관할 때, 당근 ·#129; 셀러리 등 부피가 큰 채소나 음식을 조리하고 남은 각종 채소들을 한꺼번에 보관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잎채소는 키친타월로 감싸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수분을 준 후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신선함이 더 오래 유지된다.

4 표면에 얼음이 쉽게 생기는 여름 디저트 → 냉동용 ‘더블 지퍼백’

젤리, 푸딩, 화채 등의 여름 디저트는 한꺼번에 많이 먹자니 질리고, 버리자니 아까워 냉장고에 넣어뒀다 잊어버리곤 한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고, 온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디저트류는 물기가 많아 표면에 쉽게 얼음이 생기므로 냉장용 지퍼백보다 더 두꺼운 재질의 냉동용 더블 지퍼백에 넣어둔다.

지퍼락 활용한 스마트한 음식 보관법
신선함 살리는 식재료 보관을 위한 지퍼락 가이드

지퍼락 더블 지퍼백 냉장용

이중 차단 지퍼 기능으로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식품의 수분과 맛,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20매 1천9백80원(17.8×20.3cm).

지퍼락 더블 지퍼백 냉동용

냉장용 더블 지퍼백보다 재질이 두꺼워 물기가 많은 음식물을 손쉽게 냉동 보관할 수 있고, 백 안에 얼음이 생기지 않는다. 20매 1천9백80원(17.8×20.3cm).

지퍼락 특대형 지퍼백

수박 반쪽도 거뜬하게 보관 가능한 특대형 사이즈. 국내 최대 사이즈로 부피 큰 채소나 케이크 등을 보관할 때 유용하다. 8매 2천9백30원(33×39.7cm).

지퍼락 활용한 스마트한 음식 보관법
디자인 · 김수미

요리&스타일링 · Millie Lee

문의 · 에스씨존슨코리아(02-3485-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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