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이리에 씨와 그의 딸 박샤론 씨는 웃는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았다.
“50대에 접어들고 나니 인생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동안은 두 아이와 남편 돌보는 데 하루 시간을 할애했다면 이제는 진짜 나를 위해 투자해야겠다고 다짐했죠. 그래서 작년에는 용기를 가지고 미즈 실버 코리아 선발대회에 지원해 입상을 했어요. 최근에는 평소 관심 많던 언어를 다시 배우고 있고요.”
이 같은 이 씨의 도전은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과 응원이 있어 가능했다. 가족과의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걱정이나 고민거리를 나누다 보니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게 됐다고. 가족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외부 활동이 늘면서 일상생활 자체에 활력이 생겼다.
“활기찬 노년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부터 꿈꾸는 일을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있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몸이 건강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때인 것 같아요.”
물론 철저한 건강관리는 필수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도 잊지 않는다. 특히 갱년기로 인해 약해진 관절과 눈의 피로를 개선하기 위해 신경을 쏟는다.
“50대에 들어서면서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관절이 쑤시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요. 면역력도 약해져 잔병에 걸리기 쉽고 우울감도 찾아오죠. 이럴 때일수록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게 중요해요.”
그가 알려준 체력 관리를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바로 고함량 비타민 B 제제를 복용하는 것. 비타민 B군 영양소는 피로 회복과 체력 향상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줘 장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안성맞춤이라고.
“갱년기 증상을 걱정한 딸이 사다줘 먹게 됐는데, 먹어보니 피로감이 확실히 줄고 신경통과 관절통이 나아졌어요. 이제 비타민 B는 항상 챙기는 필수 영양제가 됐죠.”
그는 고함량 비타민 B에 비타민 C와 E, 칼슘까지 갖춘 제품을 섭취하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이씨의 새로운 목표는 체력을 더욱 길러 딸과 함께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 tvN 연예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처럼 스페인 거리를 밟으며 아름다운 유럽 문화를 느끼고 싶다는 게 그의 소망이다.
“인생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에요. 얼마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을 관리하는지에 따라 얼마든지 즐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보다 건강한 실버 라이프를 응원하는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 ‘임팩타민 실버’

■ 디자인 ·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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