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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SMART ITEM

삼성 액티브워시

애벌빨래와 본세탁을 한 번에!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제공 & 문의·삼성전자(www.samsung.com/sec)

2015. 03. 10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 옷과 흰 셔츠만큼은 애벌빨래를 해야 마음이 놓인다. 빌트인싱크와 워터젯이 있어 한자리에서 애벌빨래가 가능한 ‘적극적인’세탁기 삼성 액티브워시가 있으면 세탁 시간이 더욱 깨끗하고 즐거워진다.

삼성 액티브워시
빨래할 때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일까? 대부분의 빨래는 세탁기에 맡기지만 때로는 찌든 때 때문에 꼭 애벌빨래가 필요한 옷들이 있기 마련이다. 애벌빨래를 하면 허리에 무리가 오기도 하고, 쪼그려 앉아 애벌빨래를 한 뒤 물이 뚝뚝 떨어지는 세탁물을 들고 세탁기 있는 곳까지 가서 다시 세탁기에 넣고 작동시키면 바닥 청소까지 하느라 짜증이 쌓인다. 최근 삼성에서 선보인 ‘액티브워시’는 세탁기 앞에 서서 조물조물 애벌빨래가 가능한 공간인 ‘빌트인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시스템인 ‘워터젯’을 적용해 세탁기에서 애벌빨래를 할 수 있다. 애벌빨래를 한 뒤 빌트인싱크를 위로 들어 올리면 아주 간편하게 아래에 있는 세탁조에 바로 투입할 수 있어 기존 세면대 등에서 애벌빨래를 마친 세탁물을 옮기는 수고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와이셔츠 깃 등에 쓰는 부분세척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빌트인싱크에 세탁물을 미리 담가 불릴 수도 있어 더욱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한 조사에 따르면 세탁 전 애벌빨래를 하는 횟수는 월 평균 세탁 횟수의 25%에 달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는 똑똑한 세탁기이다. 쪼그려 앉아서 애벌빨래를 할 때보다 척추세움근에 가해지는 부하량의 43%, 압박력은 31%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삼성 액티브워시
삼성 액티브워시의 숨겨진 플러스 기능

워블테크 워블이 상하좌우로 입체 물살을 만들어 옷감이 꼬이지 않아 옷감 손상이 적을 뿐 아니라 더욱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다이아몬드 필터 세탁 후 세탁물에 묻은 빨래먼지는 떼어내기도 힘들고 심지어 집 안에 떨어져 쌓이기도 한다. 특허 ‘다이아몬드 필터’는 세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빨래먼지를 깨끗하게 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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