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적 엄마의 공부방 선물

”의상이(13), 태환이(9), 그리고 바울이(5)까지 아들만 셋 둔 엄마 신미애(43)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가구로 꾸며진 드라마 속 아이 방을 보면서 ‘우리 아들들에게 저런 방을 선물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좁은 방을 함께 쓰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 선물해 주세요.”

삼형제는 공부할 공간이 없어 늘 거실 식탁에 모여 함께 숙제를 하곤 했다. 신씨는 세 아이 모두에게 공부방을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에 과감히 침대는 포기하고 확장형 책상 세트를 선택해 방을 꾸몄다.

“아이마리 플러스 책상 세트는 넓어서 형제가 함께 앉아 공부할 수 있어요. 컬러는 아이들이 직접 골랐는데 바다를 연상시키는 아쿠아 서머 컬러가 방 안을 환하게 빛내주네요.”

아이마리 플러스 책상 상부에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어 그동안 골칫거리였던 수납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했다. 키가 큰 첫째 의상이를 위해서는 포커스 의자를,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태환이와 바울이를 위해서는 엘로이 학생용 의자를 골라 삼형제가 편안하게 앉아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방구석에 쌓아두었던 수많은 책들은 스토리 6단 1200 책장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됐다.

엄마 신씨는“공부방이 없을 때는 식탁이나 바닥에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이 떨어졌어요. 요즘에는 나란히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으면 불러도 못 들을 정도로 책에 푹 빠져 보네요. 책상이 넓고 공간이 넉넉해 삼형제가 서로 앉겠다고 다투는 일도 없어졌고요. 제가 바라던 크리스마스 기적이 이루어졌어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협찬 내역

아이마리 플러스 책상 세트 공간 확장형×2 1백27만6천원

포커스 의자 23만2천원

엘로이 학생용 의자 20만9천원

스토리 6단 1200 책장27만7천원

합계 1백99만4천원

1 초등학교 졸업반인 의상이는 생애 처음으로 갖게 된 책상에서 공부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2 첫째 의상이가 읽던 책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둘째와 셋째에게 물려주다보니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삼형제 모두 독서를 좋아해 방 한편에 놓은 스토리 6단 1200 책장이 책으로 빼곡하다.

3 아이마리 플러스 책상 세트는 왼편에 3단 서랍이 부착돼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4 책장이 없을 때는 읽고 난 뒤 여기저기 늘어뜨려 놓았지만 수납공간이 넉넉한 책장 덕분에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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