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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편집후기

꾸벅 外

2013. 10. 04

꾸벅
‘여성동아’와 ‘우먼 동아일보’가 함께한 경매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매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독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이지은 기자

선미가 부릅니다 ‘24시간이 모자라’
9월호 마감이 끝난 뒤 쉴 틈 없이 10월호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악몽의 시작은 추석 때문에 빨라진 마감 탓입니다.
추석 때문에… 하지만 끝나고 나니 추석 덕분에 꿀맛 같은 휴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연휴 동안은 노느라 24시간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
이성희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마감이 끝나면 즐거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임신부 특권으로 친정도, 시댁도 안 가게 된 저는 집에서 먹고 자고 뒹굴며 충전할 계획입니다.
모두모두 해피 추석 보내세요~^^.
강현숙 기자

진격의 촬영팀
전남 장흥에서 버섯 요리를 촬영했습니다.
오가는 데만 11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요리 6품을 찍고 인터뷰도 하고~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능력자 문형일 선배와 요리 전문가 김가영 팀장 덕분에 무사히 마쳤답니다.
물론 버섯농장에서 산 모기떼들의 습격을 받아 아직도 온몸에 두드러기가 가득하지만, 괜찮습니다!
다음 달에도 진격의 촬영팀, 파이팅!
한여진 기자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1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_흥행작들에 밀려 상영조차 제대로 못했다지만, 절대, 보겠어요.
2 ‘프리즈너스’_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의 조합부터가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듭니다. 괴물을 잡겠다고 괴물이 되어선 안 될 텐데 말이죠.
3 ‘노예 12년’_으악 대체 개봉일이 언제인 거죠?!!
4 ‘토르:다크월드’_한 달 남았습니다.
5 ‘제5계급’_백금발로 변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가 이 영화의 최대 하이라이트라는데(!) 상영관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는….
6 ‘리딕’(2013)_10년 만에 돌아오는 반가운 손님.
7 ‘아웃 오브 더 퍼니스’ · 8 아메리칸 허슬’
_말해봐야 입만 아픕니다. 함께 참여한 배우들 리스트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
신연실 기자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을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불어옵니다. 계절이 바뀐다는 건, 부지런을 떨게 만들지요. 어쨌든 옷장은 정리해야 하니까요. 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입을 옷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무엇을 입고 다녔던 걸까요?
진혜린

폭풍 마감
써도 써도 줄지 않던 기사의 끝이 다가오긴 하네요. 폭풍처럼 몰아친 이달 마감은 장맛비 후 찾아온 무더위처럼 유난히 지치더군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하죠. 새 출발을 하는 권 기자의 무운을 빕니다.
구희언 기자

어정쩡한 엄마의 반성
스타를 꿈꾸는 김세연·장다나 양은, 아이들도 그렇지만 엄마들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의 꿈을 존중하고 키워주려는 진지한 자세를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아이의 이야기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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