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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deco idea

My Sweet Home

셀레브러티 집에서 찾은 데코 아이디어

기획·강현숙 기자 | 사진&자료제공·달콤한 나만의 공간, 홈 스타일링 노하우 스위트룸(롤웍스)

입력 2013.08.01 11:07:00

케이블TV 패션앤의 인테리어 코치 프로그램 ‘스위트룸’은 셀레브러티들의 집을 색다르게 꾸며줘 화제를 모았다. 방송 중 관심을 모은 셀레브러티 4인의 집에서 찾은 색다른 데코 아이디어.
# 1 방송인 황소희의 드레스룸
슈어홀릭인 황소희 씨는 친한 연예인에게 협찬해줄 정도로 신발이 많아 신발장을 가득 채우고도 박스 신세를 져야 하는 신발이 수두룩했다. 근사한 슈즈렉을 마련해 꾸민 드레스룸은 신발은 물론 가방, 의상을 함께 수납할 수 있고 이것저것 골라 입어보는 재미를 살릴 수 있는 패션 놀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드레스룸을 꾸밀 땐 신발이 예쁘게 디스플레이되도록 신경 썼다. 옷을 걸어두는 행어는 블라인드로 가리는 수납을 하고 신발장은 오픈했다. 햇빛을 차단하는 블라인드가 옷장 일부를 가리는 도어 역할을 하며 가벽처럼 공간을 분리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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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발이 예쁘게 디스플레이되도록 신경 써서 꾸민 드레스룸 전경.
2 슈어홀릭인 방송인 황소희 씨.
3 팔찌&시계 보관함. 손목에 찬 듯 시계와 팔찌를 동그랗게 말아 보관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4 아크릴 박스는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액세서리를 보관하기에 제격!
5 가방 일러스트가 새겨진 블라인드를 활용하면 가벽처럼 공간이 분리되고 한층 깔끔해 보인다.
6 옷장이나 행어 위 빈 공간에는 수납 상자를 놓고 철 지난 옷이나 스키복, 수영복 등 따로 보관해야 하는 옷을 정리한다.
7 8 테이블 한 면에 서랍장을, 다른 쪽 면에는 선반을 설치해 테이블로 활용하면서 수납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좁은 공간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울 때 활용하면 좋은 아이디어다.



# 2 쇼핑몰 CEO 겸 모델 김혜련의 화이트&블랙 하우스
화이트 컬러를 좋아하는 김혜련 씨는 인테리어 메인 컬러를 화이트로 정하고 집을 꾸몄다. 거실 천장과 벽은 물론 블라인드까지 화이트로 맞췄지만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 않는 건 서로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컬러 소품을 활용해 공간에 리듬감을 불어넣었기 때문. 드레스룸 역시 화이트를 좋아하는 그의 취향을 반영해 베이스 컬러를 화이트로 정하고 블랙을 포인트로 사용해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 컬러 붙박이장에 도시 야경을 표현한 레이저 커팅 블랙 컬러 시트지를 붙여 방에 들어서면 뉴욕 맨해튼 거리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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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트 컬러로 꾸민 거실에 컬러감 있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2 화이트&블랙 하우스 주인장 김혜련 씨.
3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쿠션을 이용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4 화려한 컬러의 그림은 금세 질리고 그림만 도드라질 수 있으므로 채도가 낮고 차분한 느낌의 그림을 걸어 포인트를 줬다.
5 개성 넘치는 의자, 화이트 패브릭 소파, 빈티지 블루 암체어, 노란색 가죽 스툴 등 서로 다른 디자인과 컬러의 의자가 거실에 활기를 준다.
6 드레스룸 붙박이장에는 도시의 야경을 표현한 레이저 커팅 시트지를 붙여 장식했다.
7 건물 지붕 모양을 본뜬 철제 프레임 행어.
8 외출 전에 입고 나갈 옷을 디스플레이해놓을 수 있도록 드레스룸 가운데에 블랙 테이블을 놓았다.
9 실크처럼 부드러운 화이트&블랙 이중 실커튼. 하나의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하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다.

# 3 패션 마케터 최윤희의 갤러리풍 하우스
최윤희 씨의 집은 갤러리처럼 보일 만큼 다채로운 그림이 집 안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큐레이터인 어머니가 선택한 작품과 직접 그린 그림, 최씨가 유럽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까지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집 안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현관에 들어서면 현대적인 감각의 미술 작품과 포토 갤러리가 눈에 띈다. 다양한 사진으로 꾸민 포토 갤러리는 지루하고 밋밋한 공간을 이야기가 담긴 재미 있는 공간으로 바꿔준다. 침실은 프랑스 앤티크 가구와 모노톤 벽지가 어우러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앤티크 스타일에 모던한 그림과 팝아트풍 침구를 세팅해 포인트를 줬다. 드레스룸은 왼쪽 벽에 다크한 타일을 붙이고, 오른쪽에는 화이트 수납장을 놓아 모던하면서 개성 있게 꾸몄다. 화이트 옷장의 격자 장식 안에도 그림을 넣어 갤러리처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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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실은 프랑스 앤티크 가구와 모노톤 벽지로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벽면에 모던한 느낌의 그림을 걸고, 침대에 팝아트풍 침구를 세팅해 포인트를 줬다.
2 패션 마케터 최윤희 씨.
3 현관에는 현대적인 감각의 대형 미술 작품을 놓아 갤러리처럼 꾸몄다. 테이블 위에는 액자에 다양한 사진을 담아 장식했다.
4 무광의 청록색 소파와 화이트로 리디자인한 옷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드레스룸. 갖고 있던 수납장의 갈색 격자무늬를 없애고 가구 전체를 무광 페인트로 칠해 리디자인했다. 광택이 없으면 차분하면서 빛 반사가 적어 은은한 느낌을 준다. 팝아트 기법을 사용해 흑백 농담을 준 그림을 넣어 깔끔하고 모던한 뉴욕 스타일을 완성했다.
5 수납장 문을 열면 블랙 컬러로 된 내부가 드러난다. 다양한 크기의 가방을 수납할 수 있도록 칸의 높낮이를 달리했다.

# 4 일러스트레이터 임희의 DIY 원룸
컴퓨터 작업보다 도화지를 펼쳐놓고 연필로 사각사각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작업을 즐기는 일러스트레이터 임희 씨. 그의 집 역시 투박하지만 사랑스러운 손맛이 가득 담겨 있다. 나무를 주문해 서랍장을 만들고, 패브릭으로 액자를 리폼하는 등 집 안 곳곳을 직접 꾸몄다. 특히 조립이나 마감을 하지 않은 상태의 반제품 가구는 저렴하면서 원하는 컬러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즐겨 활용한다. 원룸은 화이트를 베이스 컬러로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내추럴하면서 로맨틱한 공간으로 꾸몄다. 하나의 공간이지만 어느 쪽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집 안 분위기가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가벽이나 특별한 장치 없이 컬러에 변화를 줘 한 공간 안에 침실, 거실, 작업실, 주방의 기능을 구분하고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재미난 소품을 장식해 포인트를 줬다. 티포트 모양 벽시계, 귀여운 모양의 손수건, 캔버스 액자에 빈티지한 느낌의 패브릭을 씌워 만든 벽 장식이 집 안에 따스한 활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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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내추럴하면서 러블리하게 꾸민 원룸 전경.
2 책상 위에 놓인 갤러리장은 나뭇결이 잘 보이도록 오일 스테인을 바르고 손잡이를 걸어 마치 서랍장을 리폼해 벽에 걸어놓은 것 같은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3 주방 코너에는 티포트 모양 벽시계와 빈티지 느낌의 소품을 놓아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나무 선반은 반제품을 구입해 직접 설치했다.
4 형광등 대신 주황색 전구를 방 안에 들였다. 노란 불빛은 공간을 포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5 캔버스 액자에 빈티지 패브릭을 씌워 리폼했다. 티포트가 새겨진 손수건도 벽 장식으로 활용했다.
6 침대 헤드 부분 벽은 핑크 컬러로 칠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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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은…
인테리어 스타일링 코치 프로그램 패션앤‘스위트룸’에 소개됐던 셀레브러티들의 홈 스타일링 노하우와 인테리어 플레이스 정보가 담겨 있다. 티캐스트 패션앤 지음, 롤웍스.



여성동아 2013년 8월 5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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