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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Deco idea

내 집에 그림

그림·엽서·사진 활용한 데코 아이디어

기획 | 강현숙 기자 사진제공·참고도서 | 내 집에 그림(동녘라이프)

입력 2012.03.07 17:59:00

내 집에 그림


Idea 1. 그림엽서와 사진으로 꾸민 거실 벽
신혼여행 때 갔던 도시의 그림 지도와 촬영한 사진, 그곳에서 모은 엽서와 끼적거린 낙서, 비행기 티켓 등을 붙여 거실 벽을 장식했다. 벽면 전체를 꽉 채우면 작은 그림이라도 중구난방으로 보일 수 있어 소파와 천장 사이에 충분히 여백을 두면서 굵은 띠 형태로 거실 폭 전체를 가로지르면서 그림을 붙였다. 이때 아래선을 일렬로 맞춰 붙여야 깔끔하게 정돈돼 보인다. 컬러풀한 테이프로 붙이면 붙였다 떼어내기 쉽다. by 홍아영·최정택(서울 성동구 성수동)

Idea 2. 아트 상품 활용
예술을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 소품인 아트 상품은 미술작품을 컬렉팅하기 전에 감각을 키울 수 있고, 그림을 가벼운 마음으로 집에 들이고 싶을 때 유용하다. 심플한 디자인의 액자에 담아 벽에 장식하면 별다른 장식을 하지 않아도 근사해 보인다. by 차정주(서울 구로구 구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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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3. 스위치 가리는 레터링 액자
인테리어할 때 거슬리는 것 중 하나는 스위치. 캔버스 위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고 스위치에 걸치면 장식액자 겸 스위치 가리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벽에 걸린 스위치나 인터폰 등의 장애물을 액자라고 생각하고 액자를 여러 개 배치해 보기 싫은 장애물을 눈에 덜 띄게 하는 것도 방법. by 조민정(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dea 4. 사진은 시침핀으로 꽂아 세련되게!
책상 위 빈 공간에 작은 사진을 시침핀으로 꽂아 장식해 심플하게 연출했다. 사진이나 엽서를 벽에 걸때 시침핀이나 리본 테이프 등을 사용하면 깔끔하면서 세련돼 보인다. by 조민정(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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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5. 흑백 사진과 리폼 액자로 꾸민 다이닝룸
다이닝룸에 부부의 뒷모습이나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 같은 감상적인 흑백 결혼 사진을 걸어 장식했다. A4 크기의 스티로폼 판넬 위에 트왈 벽지를 바르고 사진을 붙였는데, 연한 하늘색 트왈 벽지가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더한다. by 진은정(서울 강남구 반포동)

Idea 6. 컬러풀한 매트 액자 활용해 시크하게!
소파 뒤 벽면에는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을 컬러풀한 매트 액자에 넣어 장식했다. 화려한 작품이 아니더라도 추억을 되새겨주고, 매트의 화사한 컬러가 생동감을 선사한다. 흰색 벽에 그림과 보색 대비를 이루는 컬러 매트 액자를 걸거나, 컬러 벽지에 이와 상반되는 색상의 컬러 매트 액자를 걸면 예쁘다. by 진은정(서울 강남구 반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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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7. 패턴 패브릭 활용하기
다이닝 테이블 옆 벽면을 패턴이 프린팅된 패브릭으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리넨 소재라 가벼워 시침핀이나 옷핀으로도 고정이 가능하고, 종이와 달리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진다. by 김지영(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Idea 8. 문에 ㄱ자로 붙여 장식한 아이 돌 사진
현관 옆 방문 프레임을 따라 ㄱ자로 아이 돌 사진을 붙여 장식했다.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도록 흑백 콘셉트로 돌 사진을 촬영한 뒤 검정색 프레임에 넣어 문 가장자리를 따라 걸었더니 여백이 살고 한층 세련돼 보인다. by 한상선(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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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9. 갤러리 레일에 건 그림
거실 벽에 비슷한 톤의 그림 2점을 걸어 장식했는데, 갤러리 레일을 설치해 원할 때마다 그림 위치를 이동하거나 추가로 더 걸 수 있도록 했다. 액자를 가로로 배열하면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인다. by 김용민·김영옥(서울 성동구 금호동)

Idea 10. 그림과 소품 매치할 때 연결고리 찾기
앤디 워홀의 흑백 포스터와 비슷한 느낌의 빈티지 스탠드를 놓아 꾸민 코너. 앤디 워홀이 사진 촬영하는 장면을 담고 있는 포스터 아래에 포스터와 연결고리가 있는 조명을 둬 연관성을 강조했다. 스탠드 앞에 쌓아둔 책도 스탠드와 연결되도록 배치했다. by 양진석(서울 종로구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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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11. 그림을 자연스럽게 기대어두기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벽에 고정하면 경쾌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이 강조되고, 의자나 선반 등에 기대어두면 정갈한 분위기가 난다. 책장에 기대어놓으면 지저분한 책도 가려줘 일석이조! by 신설화(서울 송파구 오금동)

Idea 12. 아이가 그린 그림도 작품처럼 걸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던 딸아이가 물감을 손과 발에 묻히고 뛰어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남긴 손자국과 발자국을 아이 방에 걸어 작품처럼 활용했다. by 신설화(서울 송파구 오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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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13. 옷장에 장식한 유명 작가의 그림
침실의 흰색 한지가 곱게 발린 미닫이 옷장 위에 남미 화가 보테로의 남녀 주인공을 수묵화로 그려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밋밋한 벽에 활용해도 좋은 아이디어. by 여경란(경기 이천 신둔면)

벽에 그림 잘 거는 법

● 그림은 눈높이에 거는 것이 기본이다. 여러 개의 그림 액자를 다양하게 함께 걸 때는 중심에 오는 액자를 바라보는 이의 시선에 맞춘다.
● 액자 크기는 벽의 크기에 비례하는 것을 선택한다. 소파 뒤나 침대 헤드 위처럼 넓은 벽에는 적당히 넓은 면적으로, 벽이 좁으면 면적을 좁게 설정해 액자를 건다.
● 그림을 걸 때는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을 정한다. 액자 2개의 위아래를 맞춰 간격을 일정하게 걸면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액자 2개의 높이를 5cm 정도 어긋나게 달거나 한쪽으로 몰아 세로로 나란히 걸면 경쾌한 느낌이 난다.
● 좁은 벽면에 입체적인 구도의 작품을 걸면 공간이 넓어보이고 액자를 세로로 나란히 걸면 천장이 높아 보인다.
● 그림을 벽에 걸려면 우선 벽을 마른 수건으로 닦고 습기를 없앤다. 액자 뒷면 모서리마다 지점토나 스티로폼 조각을 끼워 액자에 입체감을 주고 벽지 손상을 방지한 뒤 벽에 걸고 고리용 와이어를 단단히 조인다. 이때 와이어 가운데에 에어비닐이나 리본 테이프를 몇 번 돌돌 감아 입체감을 주면 정면에서 손쉽게 못을 중심으로 액자를 오르내리면서 단번에 액자를 걸 수 있다.


내 집에 그림


내 집에 그림은…
자신의 취향을 담은 다채로운 그림과 엽서, 사진 등으로 집을 단장한 사람들의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1만5천3백원 동녘라이프.

여성동아 2012년 3월 5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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