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이 환해 보이는 친환경 바닥재

“결혼 13년 동안 아끼고 노력한 덕에 지난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어요. 하지만 무리해서 집 장만을 하다 보니 여유가 없어 마루장판은 교체를 못했는데 얼룩지고 지저분한 마루장판 때문인지 새 가구를 들이고 벽지를 발라도 집 안이 깔끔해 보이지 않아요. 집 안을 깨끗하고 환하게 만드는 바닥재를 깔아주세요.”
주부 함미정씨(37)의 사연을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은은한 나뭇결이 살아 있는 홍자작 컬러 마룻바닥을 마루와 주방을 연결해 시공했다.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천연 원목마루는 살균·항균 효과가 있는 은나노 성분이 코팅돼 있어 가족 건강에 좋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접착식 시공 방식이라 하루 만에 모든 공사가 끝나며, 마룻바닥에 손상이 생길 경우 부분적인 교체도 가능해 경제적이다.
시공 후 함씨는 “새 바닥재를 깔고 나니 새집으로 이사온 기분이에요. 아이들도 바닥이 폭신하다며 좋아하고요. 앞으로 주말마다 온 가족이 대청소 하며 마룻바닥을 깨끗하게 관리할 예정이에요”라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1 마룻바닥을 깔아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함미정씨와 아들 임형순군(8).
2 특수 코팅돼 있어 아이가 장난치고 놀아도 바닥 표면이 쉽게 파이거나 긁히지 않는다.
3 화사한 홍자작 컬러 마룻바닥을 깔아 집 안이 넓고 깨끗해 보인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25만원
(33㎡,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5만원
(독자부담)
총 1백60만원

	구정마루 무료 마루시공의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33~99㎡ 면적의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편지나 메일로 보내주세요. 시공기준 거실과 주방의 바닥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리며, 오크·체리·비치·홍자작·메이플·화이트워시 중 선택하면 됩니다. 독자부담 시공비(3.3㎡당 3만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번지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무료시공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이나 aammy1@naver.com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