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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In Drama

‘아빠셋, 엄마하나’ 유진의 러블리 레이어드룩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 ■ 자료사진제공·KBS홍보실 ■ 도움말·송정옥(스타일리스트) ■ 의상 & 소품협찬·BNX 월트디즈니주얼리(02-514-9006) SJSJ 소노비(02-542-0385) AK앤클라인(02-548-3956) 데코 리에스터리스크 스코노(02-546-7764) 클루(02-540-7817) ■ 코디네이터·김자영 ■ 일러스트·배선아

2008. 05. 14

‘아빠셋, 엄마하나’ 유진의 러블리 레이어드룩

Her Fashion Style
KBS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에서 엉뚱하고 덤벙대는 귀여운 싱글맘 송나영 역을 맡은 유진. 남편과 사별 후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비비드한 컬러와 파스텔 톤 의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유진의 스타일리스트 송정옥씨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역할이다보니 실루엣이 루스한 롱 티셔츠와 셔츠, 레깅스 등으로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해요. 핑크·오렌지 등 화사한 컬러를 기본으로 셔츠에 니트베스트를 매치하거나, 티셔츠에 원피스와 레깅스를 코디하는 등 두세 가지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하고요”라고 말한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헤어핀이나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고, 귀여운 느낌의 플랫 슈즈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1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는 멀티 체크 패턴의 토트백. 21만9천원 소노비.
2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와 쇼트 재킷을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티셔츠 3만9천원 AK앤클라인. 재킷 25만5천원 SJSJ.
3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파스텔 컬러 헤어밴드. 블루 컬러 헤어밴드 2만4천원 클루. 핑크 컬러 헤어밴드 4만9천원 월트디즈니주얼리.
4 두 장이 레이어드된 듯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길이가 짧은 오버올을 매치해 상큼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티셔츠 10만8천원, 오버올 21만8천원 BNX.
5 러플이 달린 화이트 셔츠에 슬리브리스 니트 원피스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냈다. 셔츠 17만8천원 데코. 원피스 15만8천원 리에스터리스크. 6 레드 컬러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슬링백 플랫 슈즈. 3만9천원 스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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