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전제품 구입 요령
가전제품 구입 전 필요한 부가기능이 무엇인지 리스트를 작성한 후 인터넷에서 제품의 정보와 가격을 꼼꼼히 분석한 다음 구입한다. 매장에 부가기능 리스트를 가져가면 그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백화점, 전자제품할인마트, 대리점 등 세 군데 이상을 돌아보며 제품을 비교해야 후회 없는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 전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 가격을 알아보고 가면 가격을 흥정할 수 있다. 계절을 타지 않는 전자제품은 혼수기간인 봄과 가을에 가장 싸다.
비싼 가전제품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홍미진 주부
▼ 나물·야채 말리기
말린 나물·야채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을 보충해주는 건강 식재료. 애호박은 잘게 썰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뒤집어가며 2~3일 말린다. 무는 채썰어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말리고 버섯은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드는 곳에서 2일 정도 말린다. 나물과 야채를 말리기 전 물에 살짝 데치면 단맛이 나면서 색도 선명해진다. 상추는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친 다음 그늘에 잘 펴서 바삭해질 때까지 말린다. 데친 상추는 찬물에 헹구지 말고 바로 널어야 벌레가 생기지 않으며 말리는 중간에 상추를 손으로 비비면 맛이 더 좋아진다. 말린 나물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건강 저장식, 말린 채소가 좋다·백금자 주부
▼ 가전제품·가구 오래 쓰는 법
텔레비전 위에 덮개 등을 올려놓으면 수명이 짧아진다. 세탁기는 물기가 많은 욕실에 두면 습기에 인해 고장이 잦으므로 사용 후에는 뚜껑을 열고 세탁기 내의 물기를 제거해 부식을 막는다. 냉장고는 편평한 곳에 설치해야 소음과 성애를 방지할 수 있으며 냉매가 나오는 통풍구를 막으면 성능이 나빠진다. 필터 안에 먼지가 가득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필터를 자주 교체해 준다. 가구는 수평을 잘 맞춰야 뒤틀리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가죽소파는 한달에 한번 정도 마른걸레에 가죽용 왁스를 묻혀 닦아내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된다.
생활비 절감하는 아나바다·주부생활백서
▼ 집안의 불쾌한 냄새 제거하기
음식물 쓰레기 용기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으면 커피의 타닌 성분이 냄새를 빨아들여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생선을 구운 오븐이나 프라이팬의 비린내는 베이킹소다로 말끔히 없앨 수 있다. 프라이팬에 베이킹소다를 고루 뿌린 후 물로 씻어내면 끝! 베이킹소다는 냄새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탈취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름기도 제거한다.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귤껍질을 넣고 30초~1분 정도 돌린다. 귤의 산 성분이 음식냄새를 없애주고 향긋한 향을 남긴다.
집 안을 눈부시게~ 봄맞이 대청소·주부생활백서
▼ 대형 마트에서 알뜰하게 장보기
장보기 전 냉장고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한 후 광고전단지나 인터넷을 통해 세일 상품을 파악하고 장볼 목록을 정해 예산을 짠다. 짠돌이닷컴(www.mm.co.kr) 같은 대형 마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외에 쿠폰이나 할인카드, 적립카드 등도 빠짐없이 챙긴다. 대형 마트는 오전 시간에 장을 봐야 같은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비누, 화장지, 세제 등은 ‘1+1’행사나 세일 때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사은품 증정 행사기간을 이용한다. ‘1+1’ 행사 상품은 용량을 확인하고 원래 가격과 꼼꼼히 비교해본 후 구입한다. 평소에 제품의 가격을 기억해두면 세일 상품에 현혹되지 않고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소비 두 번째, 재래시장 VS 대형마트·김정자 주부
▼ 똑똑한 집안 청소법
침대는 일주일에 1~2회 드라이어로 세균을 없애준다. 뜨거운 열로 10~15분 정도 침대 구석구석을 말리면 살균되어 보송보송해진다. 가구나 침대 밑은 긴 막대나 자에 헌양말을 끼워 쓸어주면 깊숙한 곳의 먼지도 말끔히 없어진다. 가구는 마른걸레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묻혀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되는데, 상한 우유의 암모니아 성분이 묵은 때를 말끔히 없애준다.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는 물 2컵에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끓여 만든 주방용 세제나 김빠진 맥주를 뿌린 다음 2~3분 후 마른걸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창틀은 소금을 뿌린 다음 마른걸레로 문질러 닦은 뒤 진공청소기로 소금을 빨아들이면 끝! 욕실의 찌든 때는 물에 주방용 세제와 세탁용 세제, 표백제를 각각 같은 비율로 넣어 만든 욕실용 세제로 닦는다. 현관도 욕실용 세제로 닦은 후 신문지를 깔아두면 물기와 악취가 제거된다.
집안을 눈부시게~ 봄맞이 대청소·류관순 주부
▼ 알뜰살뜰 전기 절약법
전기 절약을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전기 소비량이 적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는 월간 소비전력량이 적은 제품을 구입한다. 에너지효율 등급마크가 붙어 있지 않으면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 부착하는 에너지절약 마크가 붙어 있는 것으로 구입한다. 동시에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 TV를 켜고 세탁기, 청소기를 동시에 돌리면 전력량이 크게 늘어난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는 모두 빼놓고 빨래는 한꺼번에 모아서 하며 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지 않는다. 열탕식 가습기나 전기포트처럼 전기로 물을 데우는 제품은 찬물 대신 뜨거운 물을 부어 전기를 절약한다.
비싼 가전제품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주부생활백서
가전제품 구입 전 필요한 부가기능이 무엇인지 리스트를 작성한 후 인터넷에서 제품의 정보와 가격을 꼼꼼히 분석한 다음 구입한다. 매장에 부가기능 리스트를 가져가면 그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백화점, 전자제품할인마트, 대리점 등 세 군데 이상을 돌아보며 제품을 비교해야 후회 없는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 전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 가격을 알아보고 가면 가격을 흥정할 수 있다. 계절을 타지 않는 전자제품은 혼수기간인 봄과 가을에 가장 싸다.
비싼 가전제품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홍미진 주부
▼ 나물·야채 말리기
말린 나물·야채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을 보충해주는 건강 식재료. 애호박은 잘게 썰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뒤집어가며 2~3일 말린다. 무는 채썰어 그늘에서 일주일 정도 말리고 버섯은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드는 곳에서 2일 정도 말린다. 나물과 야채를 말리기 전 물에 살짝 데치면 단맛이 나면서 색도 선명해진다. 상추는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친 다음 그늘에 잘 펴서 바삭해질 때까지 말린다. 데친 상추는 찬물에 헹구지 말고 바로 널어야 벌레가 생기지 않으며 말리는 중간에 상추를 손으로 비비면 맛이 더 좋아진다. 말린 나물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건강 저장식, 말린 채소가 좋다·백금자 주부
▼ 가전제품·가구 오래 쓰는 법
텔레비전 위에 덮개 등을 올려놓으면 수명이 짧아진다. 세탁기는 물기가 많은 욕실에 두면 습기에 인해 고장이 잦으므로 사용 후에는 뚜껑을 열고 세탁기 내의 물기를 제거해 부식을 막는다. 냉장고는 편평한 곳에 설치해야 소음과 성애를 방지할 수 있으며 냉매가 나오는 통풍구를 막으면 성능이 나빠진다. 필터 안에 먼지가 가득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필터를 자주 교체해 준다. 가구는 수평을 잘 맞춰야 뒤틀리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가죽소파는 한달에 한번 정도 마른걸레에 가죽용 왁스를 묻혀 닦아내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된다.
생활비 절감하는 아나바다·주부생활백서
▼ 집안의 불쾌한 냄새 제거하기
음식물 쓰레기 용기에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으면 커피의 타닌 성분이 냄새를 빨아들여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생선을 구운 오븐이나 프라이팬의 비린내는 베이킹소다로 말끔히 없앨 수 있다. 프라이팬에 베이킹소다를 고루 뿌린 후 물로 씻어내면 끝! 베이킹소다는 냄새를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탈취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름기도 제거한다.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귤껍질을 넣고 30초~1분 정도 돌린다. 귤의 산 성분이 음식냄새를 없애주고 향긋한 향을 남긴다.
집 안을 눈부시게~ 봄맞이 대청소·주부생활백서
▼ 대형 마트에서 알뜰하게 장보기
장보기 전 냉장고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한 후 광고전단지나 인터넷을 통해 세일 상품을 파악하고 장볼 목록을 정해 예산을 짠다. 짠돌이닷컴(www.mm.co.kr) 같은 대형 마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외에 쿠폰이나 할인카드, 적립카드 등도 빠짐없이 챙긴다. 대형 마트는 오전 시간에 장을 봐야 같은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비누, 화장지, 세제 등은 ‘1+1’행사나 세일 때 대량으로 구입하거나 사은품 증정 행사기간을 이용한다. ‘1+1’ 행사 상품은 용량을 확인하고 원래 가격과 꼼꼼히 비교해본 후 구입한다. 평소에 제품의 가격을 기억해두면 세일 상품에 현혹되지 않고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소비 두 번째, 재래시장 VS 대형마트·김정자 주부
▼ 똑똑한 집안 청소법
침대는 일주일에 1~2회 드라이어로 세균을 없애준다. 뜨거운 열로 10~15분 정도 침대 구석구석을 말리면 살균되어 보송보송해진다. 가구나 침대 밑은 긴 막대나 자에 헌양말을 끼워 쓸어주면 깊숙한 곳의 먼지도 말끔히 없어진다. 가구는 마른걸레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묻혀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되는데, 상한 우유의 암모니아 성분이 묵은 때를 말끔히 없애준다. 가스레인지의 찌든 때는 물 2컵에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끓여 만든 주방용 세제나 김빠진 맥주를 뿌린 다음 2~3분 후 마른걸레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창틀은 소금을 뿌린 다음 마른걸레로 문질러 닦은 뒤 진공청소기로 소금을 빨아들이면 끝! 욕실의 찌든 때는 물에 주방용 세제와 세탁용 세제, 표백제를 각각 같은 비율로 넣어 만든 욕실용 세제로 닦는다. 현관도 욕실용 세제로 닦은 후 신문지를 깔아두면 물기와 악취가 제거된다.
집안을 눈부시게~ 봄맞이 대청소·류관순 주부
▼ 알뜰살뜰 전기 절약법
전기 절약을 위한 첫 번째 방법은 전기 소비량이 적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는 월간 소비전력량이 적은 제품을 구입한다. 에너지효율 등급마크가 붙어 있지 않으면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 부착하는 에너지절약 마크가 붙어 있는 것으로 구입한다. 동시에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 TV를 켜고 세탁기, 청소기를 동시에 돌리면 전력량이 크게 늘어난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는 모두 빼놓고 빨래는 한꺼번에 모아서 하며 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지 않는다. 열탕식 가습기나 전기포트처럼 전기로 물을 데우는 제품은 찬물 대신 뜨거운 물을 부어 전기를 절약한다.
비싼 가전제품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주부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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