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OPLE

Editor's pick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여성동아’ 기자들의 생생 증언!

기획·오영제 기자

2006. 03. 16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와인과 함께 선물하세요~ 크리스털 와인 병마개- 이지은 기자
크리스털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와인 병마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선물. 흔히 주고받는 것이 아니어서인지 의외의 선물에 다들 기뻐한다. 비싸지 않고 장식효과도 좋아 여러 개 사두고 주변에 선물하고 있다. 특히 와인이 인기인 요즘, 와인과 함께 선물하면 더욱 좋을 듯.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집들이에 그만~ 건강차 종합 선물 세트-정윤숙 기자
학원을 오픈한 친구의 선물과 집들이 선물로 가져갔던 차 종합 선물 세트. 세트 구성은 직접 했으며 유자차, 모과차, 생강차 등 몸에 좋은 건강차를 한데 모아주었다. 개당 8천원 내외로 10개를 예쁘게 포장해 선물했는데 실용적이라 그런지 아주 좋아했다. 건강 먹거리 장터(www.kjangter.co.kr) 올가(www.orga.co.kr) 한겨레 초록마을(www.hanifood.co.kr) 유기농 오가닉스 몰(www.organicsmall.co.kr) 등 유기농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개수를 늘릴수록 감동이 더한다.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번쩍번쩍~ 순금 반지- 강현숙 기자
엄마 생신 때 어머니들이 금을 좋아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사드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금은 건강을 상징하는 데다 나중에 녹여 용돈으로 쓸 수도 있는 든든한 비상금. 두 돈에 15만~20만원 내외로 현금을 드리는 것보다는 정감 있어 보이고 쓰지 않는 선물을 드리는 것보다 실용적이다.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정성이 가득~ 핸드메이드 쿠키 - 한여진 기자
친구 생일이면 늘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과 함께 준다. 의외로 만들기 쉽고 오븐 토스터나 프라이팬을 이용하면 오븐 없이도 손쉽게 구울 수 있다. 예쁜 유리병에 담거나 박스에 넣어 포장하면 상당히 그럴듯해 보인다. 직접 만들었다는 사실 때문인지 받는 사람마다 모두 감동의 물결이었다.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선물의 정석! 명품 키홀더 - 오영제 기자
선물이란 본래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남이 주면 기쁘게 쓸 수 있는 것이 좋다. 7만~10만원 내외면 살 수 있지만 제 돈 주고 사기는 왠지 아까운 명품 키홀더는 그다지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명품’이라고 생색낼 수 있는 선물이다. 친구 생일에 선물로 사주었는데 반응이 꽤 괜찮았다.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내 생에 가장 호응 받았던 선물

재미가 톡톡! 아이디어 생활용품 - 박미현 기자
요리를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귀여운 달걀 모양 타이머를, 미혼인 친구에게는 실용적인 ‘남친 팔베개’를 선물했는데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친구들이 즐거워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구와 소품을 파는 1300K(www.1300k.com), 텐바이텐(www.10x10. co.kr) 등의 사이트에서 친구의 취향에나 성격에 맞는 것을 구입해 선물하면 좋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