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우미경씨네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우미경씨네

아무리 닦아도 곰팡이와 물때가 없어지지 않았던 예전 욕실.

우미경 주부(33)는 아이의 발가락에 물사마귀가 생겨 찾은 병원에서 그 원인이 청결하지 못한 곳에서 옮은 세균성 감염 때문이라고 하자 비위생적인 욕실이 마음에 걸렸다. 곰팡이와 물때를 제거하려고 세제 냄새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청소를 열심히 했지만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염까지 생기자 결국 ‘여성동아’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바스닥터에서는 욕실 전체에 곰팡이와 유해 세균을 없애는 항균 코팅을 해 위생적이고 깨끗한 욕실을 만들어주었다. 한쪽 벽면은 포인트 타일을 붙여 화사하게 연출했고 바닥도 미끄럼 방지 타일로 교체해 물기가 남아 있어도 넘어지지 않도록 했다. 우미경 주부는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바뀐 욕실 덕분에 아이의 피부염이 금세 나을 것 같아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01_욕실 전체에 항균 코팅을 해 곰팡이 없는 욕실로 변신. 전체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넓고 화사해 보인다. 02_바닥에 물기가 남아 있어도 아이가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미끄럼 방지 타일을 깔았다. 03_물때로 누렇게 찌들었던 세면대도 깔끔하게 코팅하고 수전과 액세서리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04_욕실 한쪽 벽면에 컬러 타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05_수납공간 넉넉한 욕실장을 달아 욕실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욕실 코팅 내용&비용
욕실 코팅비80만원 바닥 타일 20만원욕실장 9만원 조명 및 액세서리 35만원총 1백4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