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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 분만에 참여한 탤런트 김호진

■ 기획·이한경 기자 ■ 글·조희숙 ■ 사진·동아일보 사진DB파트

입력 2004.05.11 15:23:00

탤런트 김호진이 겹경사를 맞았다. 얼마 전 아내 김지호가 건강한 딸을 순산한 데 이어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복덩이’를 얻었다며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호진의 행복한 요즘.
첫 딸 분만에 참여한 탤런트 김호진

탤런트 김호진(34)이 드디어 ‘아빠’가 되었다. 지난 4월8일 오전 11시경 부인 김지호(30)가 청담동 한 산부인과에서 3.14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한 것. 김지호와 함께 분만에 참여했던 그는 “아이를 받아들자마자 너무 감격스러웠다”며 “아이를 낳아준 지호에게 고맙고 미안하며 앞으로 잘해줘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현재 산모 김지호와 딸의 건강상태는 모두 양호한 편.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한 김지호는 몸이 추스려지는 대로 집에서 산후조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해 9월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호진은 지난 연말 KBS 일일극 ‘노란 손수건’이 종영한 후 방송활동을 접고 아내 김지호와 함께 적극적으로 태교에 힘써왔다.
김지호도 올 하반기 방송에 복귀할 예정
털털한 성격만큼이나 입덧도 까탈스럽지 않았다는 김지호는 출산도 수월한 편이었다. 병원에 입원한 하루만인 4월8일 오전 11시경 3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것. 평소 두 사람은 함께 기체조와 라마즈 호흡법을 익히는 등 분만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만을 기다리는 동안 김호진은 아로마 마사지를 해주는 등 김지호가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김호진의 매니저는 “아이를 품에 안은 김호진이 ‘가장이 되었으니까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생의 숙제 같은 것이 생긴 기분’이라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호진은 아직 아기 이름을 짓지 않아 ‘아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아지’란 뱃속에 있을 때 두 사람이 불러주었던 태명으로 결혼 3년만에 얻은 딸이니만큼 신중하게 생각해서 이름을 지을 것이라고.
지난 4월16일엔 김호진이 출연할 SBS 주말극 ‘작은 아씨들’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4월 24일부터 방송된 이 드라마는 박예진, 유선, 박은혜, 이윤미 등 네 자매의 사랑과 야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호진은 극중 남자주인공을 맡아 첫딸 박예진과 둘째딸 유선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엮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김호진이 아빠가 된 후 출연하는 첫 작품. 주변에서는 그가 드라마 주연도 맡고 첫딸도 얻었으니 경사가 겹쳤다며 부러워한다고. 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김호진 김지호 커플은 지난 2001년 결혼에 골인했다. SBS 드라마 ‘정’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한 김지호도 산후조리를 한 후 올 하반기부터 다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성동아 2004년 5월 4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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