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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ave 2004’ 한류스타 총출동 현장 스케치

■ 글·조득진 기자 ■ 사진·조영철 기자

입력 2004.04.12 14:17:00

최근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3월초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문화관광부 행사 ‘Korean Wave 2004’가 그 무대. 한시간 반 동안 계속된 이 행사에서 스타들은 ‘관광한국’의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병헌 최지우 김희선의 근황과 앙드레김 패션쇼 소식.
‘Korean Wave 2004’ 한류스타 총출동 현장 스케치

행사 후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는 환상적인 무대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아시아에서 일고 있는 한류 열풍을 관광과 연결하기 위해 지난 3월5일 마련한 행사 ‘Korean Wave 2004’에는 이병헌 최지우 원빈 장서희 차인표 채림 김래원 등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기자들은 물론 신화 강타 문희준 NRG 베이비복스 등 한류 스타 가수들까지, 30여명의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그 가운데 이병헌 최지우 김희선은 한국을 빛낸 한류스타로 인정받아 아시아 문화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특이한 점은 각각 동남아, 일본, 중국 등 홍보 대상 국가가 정해졌다는 점.
최근 로맨틱 코미디 ‘누구나 비밀은 있다’와 공포영화 ‘쓰리 2’에 잇따라 캐스팅된 이병헌은 연예인 대표 인사말에서 “아시아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라며 “단순한 한국 관광 홍보를 넘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아시아에 전파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4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올인’ 이후 근 1년간 휴식기간을 가졌던 그는 “그동안 연기를 하고 싶어 좀이 쑤셨다. 많이 쉬었던 만큼 앞으로 연기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일본 진출로 일본 팬들에겐 낯익은 이름이 된 최지우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여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어서 ‘범 아시아계’스타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기존의 드라마들이 중화권 인기에 머문 데 비해 ‘천국의 계단’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일본 화장품 DHC 팬 사인회 행사에 참여하는 바람에 화상 메시지로 인사를 대신한 김희선도 대표적인 한류스타. 지난 3월11일 대만에서 있었던 사인회 행사에는 대만은 물론 홍콩의 주요 언론 50여팀이 취재 경쟁을 벌여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DHC 본사에서는 그를 아시아 대표 모델로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인표 김소연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나서기도
‘Korean Wave 2004’ 한류스타 총출동 현장 스케치

장서희, 채림, 김래원. 이날 한류 스타들에게 쏠린 해외 취재진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앙드레김 패션쇼’. 앙드레김 패션쇼의 단골 손님인 차인표와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해온 김소연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가슴을 풀어헤친 차인표와 우아한 자태를 뽐낸 김소연의 모습에 참석자들은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해외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AFP 로이터 CBS 등 해외 취재진은 물론, 중국의 베이징TV, 상하이둥팡TV, 일본의 지지통신, 요미우리신문 등 아시아권 31개국 1백20명의 기자를 비롯해 모두 2백4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 한류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원빈, 이병헌, 신화는 단독 인터뷰 시간을 따로 갖기도 했다.

여성동아 2004년 4월 4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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