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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정’이 가득~ 알뜰 중고매장

■ 진행·김이연 ■ 사진·정경진

입력 2004.01.07 18:32:00

아끼는 것뿐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해 중고 물품에 관심을 갖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서로 나누는 즐거움이 있는 알뜰 매장부터 새것 같은 생활용품이 가득한 기업형 중고 매장까지 리사이클 숍 4곳을 취재했다.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정’이 가득~ 알뜰 중고매장

사용하던 물건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아름다운 가게. 서울과 경기지역에 9곳의 매장이 있는데, 각 지점마다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동대문점에는 다양한 기증품과 생활필수품이 많은 편. 우유팩 재생화장지 같은 환경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알뜰한 주부라면 한번쯤 들러볼 만하다.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정’이 가득~ 알뜰 중고매장

주로 의류, 신발, 가방, 책, 그릇 등의 주방용품과 유아용품, 액세서리, 소형가전, 레저 용품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업체에서 기증한 신제품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924-7672
1 오리엔탈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수납함 1만5천원.
2 편안하게 입힐 수 있는 아동용 셔츠 5백원.
3 중고지만 새것처럼 멀쩡한 아동용 부츠 3천원.
4 귀여운 루니툰 인형 2천원.
5 손에 묻어나지 않는 크레파스 5백원.
바꿔 쓰는 재미가 있는 알뜰 매장_녹색가게 과천점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정’이 가득~ 알뜰 중고매장

YMCA가 운영하는 녹색가게는 전국에 53개가 있다. 중고 물품을 교환, 판매하는 것과 아울러 녹색 소비운동을 펼치는 생활문화공간이기도 하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기증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해 갈 수 있으며, 가져온 물건에 대한 평가금액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녹색카드에 적립, 가게에 있는 다른 물품을 구입하거나 재생화장지, 비누 등 환경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과천점은 전국 녹색가게의 모범이 되고 있는 곳으로 매장 안에는 다양한 생활용품이 가득하다. 특히 의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여유를 갖고 잘만 고르면 단돈 몇천원에 보물을 낚을 수 있다고.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전에는 재활용품을 재생 휴지로 교환해주는 등 녹색 소비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 02-50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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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좋은 가죽 야구 글러브 2천원.
2 아직도 반짝반짝한 새것 같은 스케이트 3천원.
3 하얀 털이 보송보송 따뜻해 보이는 아이 코트 5천원.
4 어떤 양복에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넥타이 5백원.
5 요리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독일제 전기 거품기 1만5천원.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정’이 가득~ 알뜰 중고매장

하드오프는 악기, 시계, 전자제품, 골프용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중고품 전문점이다. 일본에 3백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중고품 전문점‘하드오프’의 국내점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가 특징. 중고 숍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한 매장에 깨끗하게 손질된 물건이 신제품처럼 진열되어 있다. 여기서 판매하는 물건이 중고품이면서도 새것 같은 이유는 중고 물품을 구입한 후 점검, 수리 후 크리닝과 포장 과정을 거치기 때문. 이곳에서 구입한 제품은 중고품 보증서를 3, 6, 12개월 단위로 발행, 책임지고 A/S를 해준다. 문의 1588-8420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정’이 가득~ 알뜰 중고매장

1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 CD 2만3천8백원.
2 맥킨토시 파워북 듀오 2300.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포함해 7만원.
3 선물로 좋은 130만 화소의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 9만원.
4 아이 방에 놓아주면 좋을 듯한 소니의 미니 오디오 7만원.
5 새것 같은 JVC 디지털 캠코더 45만원.
A/S가 철저한 중고 생활용품 전문점_라이프숍 문정점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정’이 가득~ 알뜰 중고매장

중고 물품뿐 아니라 이월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 가구, 신발, 가방, 그릇 등 다양한 생활용품은 물론 명품 위탁판매도 하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중고 용품이지만 깔끔하게 손질해 비닐 포장하고 제품마다 바코드를 붙여 깔끔하게 진열해 놓은 점이다. 넓은 매장에는 의류, 잡화, 유아용품, 가전제품 등 수천점의 중고 생활용품이 깨끗하게 전시되어 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구입 후 6개월 동안은 애프터 서비스도 보장한다. 가격은 대개 신제품의 절반 수준이며 오래 사용한 중고품의 경우는 더욱 저렴하다. 문의 02-3401-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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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은 도자기 호롱불 1만7천원.
2 신혼집에 잘 어울리는 예쁜 모양의 토스터기 4천원.
3 장난감 자동차 1만원.
4 요즘 가장 유행하는 화이트 서랍장 8만2천원.
5 핑크색이 귀여운 키티 보행기 5만5천원.

여성동아 2004년 1월 4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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