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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무료개조│해인가구연구소 붙박이장 시공

“체리빛 붙박이장 덕분에 자매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졌어요”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홍은주씨네

■ 기획·조은하 기자(ceh@donga.com) ■ 사진·정경택 기자 ■ 붙박이장 제작·해인가구연구소(02-475-0677)

입력 2003.02.18 15:26:00

얼마전 작은 빌라로 이사한 언니 홍은주씨에게 붙박이장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홍명주씨.
13년 동안 일곱번이나 이사한 탓에 문짝이 잘 닫히지 않는 장롱을 쓰고 있는 언니를 보면서 늘 마음이 아팠다고. 동생의 사랑이 담긴 붙박이장 덕분에 집안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는 이들 자매의 행복한 개조 뒷이야기.
“얼마전 언니가 결혼 13년 만에 드디어 작은 빌라를 장만하게 되었어요. 일곱번이나 이사를 다닌 끝에 어렵게 새 보금자리를 얻게 된 언니에게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도와주실거죠?”
언니 홍은주씨(41)와는 나이차가 무려 9살이나 난다는 홍명주씨(32). 워낙 이사를 많이 다닌 탓에 이젠 문짝도 제대로 닫히지 않는 장롱을 사용하고 있는 언니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사연을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동생이 편지를 보낼 때만 해도 ‘설마 내게 그런 행운이 올까?’ 반신반의했다는 홍은주씨. 낡은 장롱 대신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짙은 체리톤의 새 붙박이장을 볼 때마다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홍은주씨네 안방에 설치한 붙박이장은 브론즈 컬러가 가미된 체리톤에 줄무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해인 No. 2400 MG 모델. 손잡이는 알루미늄에 문짝과 같은 나무 재질을 매치해서 세련된 멋을 더했다.
“체리빛 붙박이장 덕분에 자매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졌어요”

▲ 해인 NO. 2400 MG 모델은 30여개의 문짝 컬러가 있어 선택 폭이 넓은 것이 특징. 홍은주씨네에 설치한 붙박이장은 브론즈가 가미된 체리 색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난다.



◀◀ 가장 수납이 많이 되는 첫번째 칸. 위아래로 봉이 달려있어 상의를 걸어두기에 좋은 공간이다.
◀ 네번째 칸은 행어나 선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선반에는 니트나 티셔츠를 접어서 수납하기 좋다.
▶ 문 안쪽에는 외출 전 마지막으로 옷매무새를 점검할 수 있는 전신 거울이 달려있다.

▲ 어두운 색상인데다가 문짝도 잘 닫히지 않았던 장롱.


여성동아 2003년 2월 4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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