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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인테리어 센스

고치고 나서 더 감격한 욕실 구경

쾌적함은 기본! 세련된 감각으로 승부한다

■ 기획·박정은 기자(jungeun@donga.com) ■ 사진·동아일보 출판사진팀

입력 2003.02.07 09:54:00

단순히 씻는 공간에서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변하고 있는 욕실.
그래서인지 다른 곳은 몰라도 욕실만큼은 꼭 바꾸고 싶다는 주부들이 많다. 어떻게 개조하면 우리집에 잘 어울릴지 다른 주부들이 꾸민 욕실에서 미리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 레이스 샤워커튼과 꽃무늬 벽지로 로맨틱하게 연출욕실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벽에 꽃무늬 벽지를 바르고 레이스 샤워커튼을 달아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다. 욕실에 벽지를 바를 때는 방수 코팅 벽지를 사용하고, 물이 많이 튀는 쪽에는 붙이지 않는 것이 포인트.
▶ 대리석과 체리목으로 욕실 분위기 업그레이드바닥에 대리석을 깔고 거울 프레임과 세면대 받침을 특수 코팅 체리목으로 만들어 욕실분위기를 확실하게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수전을 욕조 가운데 설치해 사용하기 편리하게 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 넓은 월풀 욕조로 호텔처럼 고급스럽게~욕실이 넓은 경우라면 좀더 큰 욕조를 이용해 릴랙스 공간으로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 특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큼직한 월풀 욕조를 설치하고, 대리석 느낌이 나는 짙은 마감재로 마무리해 훨씬 고급스러워보인다.
◀ 독특한 세면대로 분위기 살린 욕실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는 세면. 오래되어 낡은 세면대라면 요즘 나온 세련된 디자인으로 교체해보자. 욕실 전체를 개조하지 않고 세면대만 바꿔도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진다.
▶ 이동식 욕조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욕조가 없어 불편하다면 이동식 욕조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 이동식 욕조 자체만으로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 손쉽게 욕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 욕조를 없애고 남은 공간을 수납장으로 활용좁은 욕실인 경우 욕조를 떼고 샤워부스를 달면 실평수보다 휠씬 넓어보인다. 그리고 샤워부스를 설치하고 남은 공간에는 선반을 달아 수건과 욕실용품 등을 수납하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청소 걱정 끝! 물때 없는 욕실에 도전욕조 대신 샤워부스를 설치하면 샤워할 때 물이 욕실 바닥 전체로 튀지 않아 늘 보송보송한 욕실을 꾸밀 수 있다. 그 덕분에 곰팡이나 물때, 쾨쾨한 냄새 등이 없어져 청소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여기에 강화유리로 된 세면대와 모던한 거울 등 세련된 부자재를 선택하면 욕실이 한결 세련돼보인다.


◀◀ 좁은 욕실에 딱, 투명 파티션욕조를 과감하게 떼어내고 대신 투명 강화 유리로 파티션을 달아 샤워부스처럼 꾸몄다. 유리는 가운데 부분만 무늬가 있는 것을 선택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큼직한 바닥 타일 두가지 색으로 구분해 깔았더니 시각적으로 넓어보이는 효과가 난다.
◀ 블루톤 바닥과 띠타일로 아기자기하게~좁은 욕실이지만 구석구석 세심하게 신경 쓴 티가 난다. 우선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바닥 타일을 블루톤으로 깔았는데, 색이 진하기 때문에 더러움이 쉽게 타지 않아 실용적이라고. 또 자칫 썰렁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벽면에 띠타일을 둘러 아기자기한 멋을 더했다.
▶ 화이트톤으로 산뜻하게 꾸민 욕실욕실 파티션의 장점은 샤워부스에 비해 설치 비용도 저렴하고 비좁은 욕실이 시각적으로 넓어보인다는 것. 타일과 변기 등을 모두 화이트톤으로 통일해 욕실이 산뜻해보인다.

여성동아 2003년 2월 4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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