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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hnclinic

유럽을 매료시킨 린클리닉의 안티에이징

editor Lee Han Kyung

2017. 10. 24

2013년 유럽항노화미용의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안티에이징 뷰티 트로피’를 수상한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 안티에이징 본고장 유럽의 이목마저 집중시킨 월드클래스 안티에이징 시술을 서울에서 만나보자.


명품 브랜드가 린클리닉을 찾은 이유


지난 6월, 글로벌 코즈메틱 브랜드 C사의 프랑스 본사 제품 개발 책임자들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린클리닉을 찾았다. 안티에이징 제품 출시를 앞두고 향후 제품 개발 방향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글로벌 브랜드에서 한국의 미용 병원을 찾아와 제품에 관한 자문을 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그동안 린클리닉이 단순한 일반 미용 병원을 뛰어넘고자 노력해온 일들을 보면 쉽게 수긍이 간다.

그동안 의료 기술부터 코즈메틱까지 전 세계 안티에이징 선도자는 언제나 유럽이었다. 린클리닉이 이런 판도를 뒤바꿀 수 있었던 건 린클리닉 김세현 대표원장이 2011년 완성한 셀룰라이트 치료 ‘프로토콜’ 덕분이다. 김세현 원장은 한번 생긴 셀룰라이트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내고, 당시 미용 의료계에서 사용하지 않던 체외충격파를 적용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 치료법은 2013년 유럽항노화미용의학회에 제출되어 비수술적 보디 컨투어링 부문 최우수 임상 사례로 선정돼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안티에이징 뷰티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듬해 베를린에서 개최된 의료 학술대회에서도 기존의 셀룰라이트 관리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뒤집은 획기적인 방법으로 주목받으며 미주,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덕분에 한국의 안티에이징 의료 시장은 세계의 시선을 받기 시작했고 이 결과 안티에이징을 연구하는 유럽의 코즈메틱 회사까지 린클리닉을 찾게 된 것이다.

기존의 미용 시술이 겉모습만 젊고 아름답게 다듬어주는 개념이었다면 린클리닉은 보다 근원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미용 시술 역시 치료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개념을 확립했다.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생활 패턴에 따른 통합적 치료와 함께 환자 스스로 본인의 몸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관리하는 린클리닉의 1:1 맞춤형 시스템은 전 세계 어느 안티에이징 센터와 비교해도 선구적이라 할 수 있다. 모든 환자는 각종 기능의학적 검사와 치료를 병행해 시술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든 후 장비를 이용한 시술을 진행한다. 더불어 린클리닉의 독자적인 체형 교정 프로그램인 ‘린 엑서프리’와 연계해 근원적으로 치료 효과를 높인다. 이렇게 각 개인마다 대사 기능의 차이와 신체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안티에이징 치료를 통해 노화의 원인인 인체 내 염증노화(Inflam-aging)를 해결하는 것이 린클리닉의 궁극적인 안티에이징 목표다.



‘미용 시술’을 넘어선 ‘미용 치료’


린클리닉의 대표 보디 컨투어링 시술 프로그램인 ‘마네킹필’은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허벅지 셀룰라이트를 비롯해 팔뚝, 어깨, 등 모든 부위에 걸쳐 셀룰라이트를 치료한다. 이와 함께 심부열 고주파로 다량의 지방세포를 파괴해 셀룰라이트 제거뿐 아니라 만성 염증과 부종을 치료함으로써 셀룰라이트로 고민하던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둔탁한 얼굴과 턱선을 정리하는 린클리닉의 비수술적인 얼굴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인 ‘피아니시모’는 얼굴을 구성하는 피부, 지방, 근육 모두를 개선하여 실질적이고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을 실현한다. 두 시술 프로그램은 린클리닉의 10년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체형 교정 프로그램과 운동 프로그램, 기능의학 정상화를 위한 서플리먼트 처방과 스파 프로그램까지 필요에 따라 함께 진행함으로써 환자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료를 도와 높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린클리닉을 찾는 순간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무엇인지, 린클리닉만의 가치와 선구적인 철학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esigner Choi Jeong Mi
제작지원 & 문의 린클리닉(02-344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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