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Antenna
세상은 넓고 패션 고수들은 많다. 패션 블로거부터 패션 잡지 에디터, 디자이너, 칼럼니스트까지 지금 가장 잘나가는 월드 패션 피플 4인방의 윈터 룩 리포트.
‘보그’파리 편집장 엠마누엘 알트
![Fashion people no.4 winter styling ① ‘보그’파리 편집장 엠마누엘 알트](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1/14/60160368.1.jpg)
내추럴하게 헝클어진 머리, 포인트 없는 누드 메이크업, 블랙ㆍ그레이 등 모노톤 컬러를 이용한 옷차림은 엠마누엘 알트의 시그너처 스타일이다. 블랙 팬츠에 루스한 티셔츠를 매치하고 스틸레토 힐만 신었을 뿐인데 묘한 카리스마로 주변을 압도하는 그는 프렌치 시크의 표본으로 손꼽힌다.
![Fashion people no.4 winter styling ① ‘보그’파리 편집장 엠마누엘 알트](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1/14/60160375.1.jpg)
나풀거리는 스커트에나 어울릴 것이라고 여겼던 클래식 펌프스는 엠마누엘 알트를 통해 재발견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언제나 복사뼈 위에서 끝나는 스키니한 데님 또는 레더 팬츠에 헐렁한 코튼 셔츠를 무심하게 걸치고 잘 빠진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는다. 이런 스타일링은 캐주얼한 룩을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로 탈바꿈시키는 그만의 비결. 가느다란 발목과 볼록하게 드러난 복사뼈는 어떤 의상도 줄 수 없는 섹시함을 선사한다. F/W 시즌에는 클래식한 헤링본 블레이저, 블랙 테일러드 재킷이나 코트 등을 걸쳐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윈터 룩을 완성한다.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홍중식 기자, REX 제공|의상&소품협찬ㆍ톰보이 보브 빈폴 슈콤마보니(02-3446-7725) 나이스크랍 스파이시칼라 올리비아로렌(02-548-3956) 숲 발렌시아 디올by사필로(02-514-9006) 제시뉴욕(02-3442-0220) 아기라보보니(02-508-6033) 메트로시티(02-540-4723) 모니카M(02-540-7817) 나무하나(02-512-4395) |스타일리스트ㆍ이그네
세상은 넓고 패션 고수들은 많다. 패션 블로거부터 패션 잡지 에디터, 디자이너, 칼럼니스트까지 지금 가장 잘나가는 월드 패션 피플 4인방의 윈터 룩 리포트.
‘보그’파리 편집장 엠마누엘 알트
![Fashion people no.4 winter styling ① ‘보그’파리 편집장 엠마누엘 알트](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1/14/60160368.1.jpg)
내추럴하게 헝클어진 머리, 포인트 없는 누드 메이크업, 블랙ㆍ그레이 등 모노톤 컬러를 이용한 옷차림은 엠마누엘 알트의 시그너처 스타일이다. 블랙 팬츠에 루스한 티셔츠를 매치하고 스틸레토 힐만 신었을 뿐인데 묘한 카리스마로 주변을 압도하는 그는 프렌치 시크의 표본으로 손꼽힌다.
![Fashion people no.4 winter styling ① ‘보그’파리 편집장 엠마누엘 알트](https://dimg.donga.com/egc/CDB/WOMAN/Article/20/14/01/14/60160375.1.jpg)
나풀거리는 스커트에나 어울릴 것이라고 여겼던 클래식 펌프스는 엠마누엘 알트를 통해 재발견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언제나 복사뼈 위에서 끝나는 스키니한 데님 또는 레더 팬츠에 헐렁한 코튼 셔츠를 무심하게 걸치고 잘 빠진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는다. 이런 스타일링은 캐주얼한 룩을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로 탈바꿈시키는 그만의 비결. 가느다란 발목과 볼록하게 드러난 복사뼈는 어떤 의상도 줄 수 없는 섹시함을 선사한다. F/W 시즌에는 클래식한 헤링본 블레이저, 블랙 테일러드 재킷이나 코트 등을 걸쳐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윈터 룩을 완성한다.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홍중식 기자, REX 제공|의상&소품협찬ㆍ톰보이 보브 빈폴 슈콤마보니(02-3446-7725) 나이스크랍 스파이시칼라 올리비아로렌(02-548-3956) 숲 발렌시아 디올by사필로(02-514-9006) 제시뉴욕(02-3442-0220) 아기라보보니(02-508-6033) 메트로시티(02-540-4723) 모니카M(02-540-7817) 나무하나(02-512-4395) |스타일리스트ㆍ이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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