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부스터의 탄생

프리베이지 멀티 리스토러티브 소프트 크림. 50ml 18만5000원.

럭셔리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6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뷰티 매거진 에디터들과 버추얼 미팅을 가졌다. 온라인상으로 진행된 이번 미팅에는 미국 뉴욕 본사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수잔 저커먼,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멜리사 최, 글로벌 프로덕트 매니저 로렌 우즈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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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주인공은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컬렉션 라인에 속하는 3-in-1 리셋 세럼 & 멀티 리스토러티브 소프트 크림. 프리베이지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을 지닌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이번 신제품에는 강력한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담았다.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선제적 노화 방지다. 이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피부 콜라겐이라는 점에서 프리베이지Ⓡ 3-in-1 리셋 세럼과 크림은 나이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항산화, 항당화, 항노화 등 3중 노화 방지 기능을 갖췄다. 엘리자베스아덴 관계자는 “임상 실험(6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4주간 소비자 연구의 자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함) 결과 팔자 주름을 비롯해 콧등·이마·입가 주름이 눈에 띄게 완화됐다”고 밝혔다.

프리베이지 3-in-1리셋 세럼. 30ml 16만 원.

‌그 배경에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3가지 핵심 성분인 아지렐린 펩타이드, 카르노신, 아이디비논이 있다. 특히 카르노신은 항당화 솔루션 펩타이드로 불리며 최종 당화(glycation) 산물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디비논은 콜라겐 손상을 방지해 피부를 더욱 탄탄하게 지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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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이지Ⓡ 멀티 리스토러티브 소프트 크림에도 카르노신과 아이디비논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진피 매트릭스를 강화한다. 또한 수분 공급 효과도 뛰어나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스킨케어 부문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인 수잔 저커먼은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스킨케어 프리베이지Ⓡ 컬렉션에 새로운 세럼과 크림이 추가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프리베이지Ⓡ 컬렉션의 핵심 성분 기술인 ‘아이디비논’은 콜라겐 손상을 99% 이상 방지해준다. 실제로 프리베이지Ⓡ 3-in1 리셋 세럼을 테스트한 여성 중 100%가 피부과 시술을 미루겠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프리베이지Ⓡ 멀티 리스토러티브 소프트 크림은 단 7일 만에 피부를 눈에 띄게 탄력 있고 볼륨감 있게 가꾸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