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 립스틱 프리티 보이 3g 2만9천원.
2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806 6ml 1만6천원대.
립스틱의 질감과 반짝임의 정도 차이를 잘 활용할 것. 선명한 코럴 핑크 립스틱을 입술 안쪽 중심으로 가볍게 바른 후, 펄감 있는 코럴 컬러 글로스 틴트를 옅게 덧발라 촉촉하고 반짝이는 질감을 강조하면 어려 보이는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수빈(모델)
3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돌체 비타 2.4g 3만6천원.
4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볼레로 2.4g 3만6천원.
립 펜슬은 색감이 선명하게 표현되므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때 진가가 발휘된다. 립스틱이나 글로스에 비해 보습력은 떨어지나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 펜슬은 같은 종류의 립 펜슬과 믹스해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청순한 핑크 컬러 립 펜슬 볼레로를 베이스 컬러로, 분위기에 따라 말린 장미 컬러인 돌체 비타를 선택해도 좋고, 화려한 핫핑크 컬러를 선택해도 좋다. 단, 각질 관리는 필수. 이나리(프리랜스 에디터)
5 조르지오아르마니 루즈 엑스터시 506 402 500 각 4g 4만2천원대.
마르살라 컬러가 한창 유행이었기 때문에 광고를 보고 무작정 따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르살라 컬러 자체가 동양인에게 어울리기 힘들므로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싶다. 마르살라 컬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건 바로 핑크. 먼저 마르살라 컬러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입술 안쪽부터 핑크 컬러를 그러데이션하듯 바르면 외면하던 마르살라 컬러 립스틱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오지혜(보니또 메이크업 원장)
6 토니모리 립톤TM 겟잇 틴트 9.5g 8천원.
7 맥 립스틱 피치스톡 3g 2만9천원.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지만, 소화하기 까다로운 누드 컬러. 동양인의 피부색과 비슷한 누드 컬러는 잘못 바르면 토인 같거나 아파 보일 수 있다. 각질이 눈에 띄기 쉽다는 것도 단점. 립스틱 컬러는 밋밋한 누드 베이지 컬러보다는 피치빛이나 핑크빛이 도는 누드 컬러를 바르고, 지속력 좋은 레드 컬러 틴트를 입술 안쪽에만 발라 은은하게 생기를 줄 것. 화연(헤움 실장)
8 맥 립스틱 루비 우 3g 2만9천원.
9 베네피트 베네틴트 12.5ml 4만5천원.
매년 가을 · 겨울에는 선명한 레드 립스틱을 깔끔하게 꽉 채워 바르는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레드 립스틱은 바른 후 시간이 지나면 입술 안쪽만 지워져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립스틱을 바르기 전 입술 안쪽 위주로 착색되는 같은 컬러의 틴트를 먼저 바른 뒤 그 위에 레드 립스틱을 바른다. 이렇게 하면 음료를 마실 때도 컵에 립스틱이 많이 묻지 않고, 틴트가 착색되어 있어 입술 안쪽이 지저분하게 지워지지 않는다. 물론 더 선명한 레드 컬러 발색도 가능하다. 민새롬(뷰티 블로거, ‘개코의 오픈 스튜디오’ 저자)
10 부르조아 아쿠아 블러쉬 12아우어스 02 10ml 2만4천원.
11 부르조아 루즈 에디션 벨벳 05 7.7ml 2만8천원.
여름에 많이 사용하던 캔디 컬러 블러셔를 겨울에는 그러데이션 립 연출을 위해 사용한다. 먼저 셔벗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오렌지 컬러 블러셔를 입술 전체에 톡톡 두드려 바르고, 매트한 무스 타입 핑크 컬러 립 루즈를 입술 중앙 부분에만 발라줄 것. 건조하지 않고 생기 넘치는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정은경(플랫폼드지 원장)
12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엔비 립스틱 익센트릭 각 3.5g 3만9천원.
13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엔비 립스틱 앰비셔스 핑크.
참 변하지 않는 것이 사람의 취향. 잘 어울리는 립스틱을 샀다고 좋아하며 집으로 돌아와 화장대를 보면 다 비슷비슷한 컬러의 립스틱 투성이다. 비슷한 컬러군의 립스틱에서 변화를 찾고 싶다면 채도와 명도의 차를 이용해 연출할 것.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코럴 컬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자연스럽게 펴 바른 뒤 입술 안쪽에만 조금 더 쨍한 코럴 핑크 컬러 립스틱을 덧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입술 바깥쪽과 안쪽의 컬러를 다르게 하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효과로 입체감 있는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김민우(S by KIM 프로 아카데미 교육부장)
14 입생로랑 볼륍 떼 틴트-인-오일 6 6ml 4만3천원대.
15 나스 퓨어 매트 립스틱 카르타고 2g 3만7천원.
평소 발색이 뛰어나고 매트한 립스틱을 선호한다. 하지만 아무리 컬러가 예쁜 립스틱이라도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 상태라면 무용지물. 입술이 쉽게 트고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립스틱 위에 오일 틴트를 덧발라 사용한다. 글로시한 느낌의 오일 틴트는 얇은 입술을 도톰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컬러도 더 오래 지속된다. 안미은(여성동아 기자)
16 이니스프리 리얼 플루이드 루즈 6호 3g 1만2천원.
17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19 3.8g 4만2천원대.
화려한 푸시아 핑크 컬러는 자칫 컬러가 너무 튀어 부담스럽거나 퍼플이 섞인 핑크 컬러가 피부에 맞지 않으면 입술만 동동 떠 보일 수 있다. 해결 방법은 바로 쫀쫀한 젤 타입의 레드 컬러 리퀴드 립스틱. 레드 컬러가 푸시아 핑크의 퍼플톤을 잡아주어 혈색이 좋아 보이고 쫀쫀한 젤 타입 오일이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든다. 이소연(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품협찬 · 나스(02-6905-3747) 로레알파리(080-565-5678) 맥(02-3440-2782) 베네피트(080-001-2363) 부르조아(070-4801-3875) 에스티로더(02-3440-2772) 이니스프리(080-380-0114) 입생로랑(080-347-0089) 조르지오아르마니(080-022-3332) 토니모리(080-356-2222)
2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806 6ml 1만6천원대.
립스틱의 질감과 반짝임의 정도 차이를 잘 활용할 것. 선명한 코럴 핑크 립스틱을 입술 안쪽 중심으로 가볍게 바른 후, 펄감 있는 코럴 컬러 글로스 틴트를 옅게 덧발라 촉촉하고 반짝이는 질감을 강조하면 어려 보이는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수빈(모델)
3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돌체 비타 2.4g 3만6천원.
4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볼레로 2.4g 3만6천원.
립 펜슬은 색감이 선명하게 표현되므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때 진가가 발휘된다. 립스틱이나 글로스에 비해 보습력은 떨어지나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립 펜슬은 같은 종류의 립 펜슬과 믹스해서 사용하는 것이 베스트. 청순한 핑크 컬러 립 펜슬 볼레로를 베이스 컬러로, 분위기에 따라 말린 장미 컬러인 돌체 비타를 선택해도 좋고, 화려한 핫핑크 컬러를 선택해도 좋다. 단, 각질 관리는 필수. 이나리(프리랜스 에디터)
5 조르지오아르마니 루즈 엑스터시 506 402 500 각 4g 4만2천원대.
마르살라 컬러가 한창 유행이었기 때문에 광고를 보고 무작정 따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르살라 컬러 자체가 동양인에게 어울리기 힘들므로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싶다. 마르살라 컬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건 바로 핑크. 먼저 마르살라 컬러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입술 안쪽부터 핑크 컬러를 그러데이션하듯 바르면 외면하던 마르살라 컬러 립스틱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오지혜(보니또 메이크업 원장)
6 토니모리 립톤TM 겟잇 틴트 9.5g 8천원.
7 맥 립스틱 피치스톡 3g 2만9천원.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지만, 소화하기 까다로운 누드 컬러. 동양인의 피부색과 비슷한 누드 컬러는 잘못 바르면 토인 같거나 아파 보일 수 있다. 각질이 눈에 띄기 쉽다는 것도 단점. 립스틱 컬러는 밋밋한 누드 베이지 컬러보다는 피치빛이나 핑크빛이 도는 누드 컬러를 바르고, 지속력 좋은 레드 컬러 틴트를 입술 안쪽에만 발라 은은하게 생기를 줄 것. 화연(헤움 실장)
8 맥 립스틱 루비 우 3g 2만9천원.
9 베네피트 베네틴트 12.5ml 4만5천원.
매년 가을 · 겨울에는 선명한 레드 립스틱을 깔끔하게 꽉 채워 바르는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레드 립스틱은 바른 후 시간이 지나면 입술 안쪽만 지워져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립스틱을 바르기 전 입술 안쪽 위주로 착색되는 같은 컬러의 틴트를 먼저 바른 뒤 그 위에 레드 립스틱을 바른다. 이렇게 하면 음료를 마실 때도 컵에 립스틱이 많이 묻지 않고, 틴트가 착색되어 있어 입술 안쪽이 지저분하게 지워지지 않는다. 물론 더 선명한 레드 컬러 발색도 가능하다. 민새롬(뷰티 블로거, ‘개코의 오픈 스튜디오’ 저자)
10 부르조아 아쿠아 블러쉬 12아우어스 02 10ml 2만4천원.
11 부르조아 루즈 에디션 벨벳 05 7.7ml 2만8천원.
여름에 많이 사용하던 캔디 컬러 블러셔를 겨울에는 그러데이션 립 연출을 위해 사용한다. 먼저 셔벗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오렌지 컬러 블러셔를 입술 전체에 톡톡 두드려 바르고, 매트한 무스 타입 핑크 컬러 립 루즈를 입술 중앙 부분에만 발라줄 것. 건조하지 않고 생기 넘치는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정은경(플랫폼드지 원장)
12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엔비 립스틱 익센트릭 각 3.5g 3만9천원.
13 에스티로더 퓨어 칼라 엔비 립스틱 앰비셔스 핑크.
참 변하지 않는 것이 사람의 취향. 잘 어울리는 립스틱을 샀다고 좋아하며 집으로 돌아와 화장대를 보면 다 비슷비슷한 컬러의 립스틱 투성이다. 비슷한 컬러군의 립스틱에서 변화를 찾고 싶다면 채도와 명도의 차를 이용해 연출할 것.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코럴 컬러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자연스럽게 펴 바른 뒤 입술 안쪽에만 조금 더 쨍한 코럴 핑크 컬러 립스틱을 덧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입술 바깥쪽과 안쪽의 컬러를 다르게 하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효과로 입체감 있는 립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김민우(S by KIM 프로 아카데미 교육부장)
14 입생로랑 볼륍 떼 틴트-인-오일 6 6ml 4만3천원대.
15 나스 퓨어 매트 립스틱 카르타고 2g 3만7천원.
평소 발색이 뛰어나고 매트한 립스틱을 선호한다. 하지만 아무리 컬러가 예쁜 립스틱이라도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 상태라면 무용지물. 입술이 쉽게 트고 건조해지는 겨울에는 립스틱 위에 오일 틴트를 덧발라 사용한다. 글로시한 느낌의 오일 틴트는 얇은 입술을 도톰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컬러도 더 오래 지속된다. 안미은(여성동아 기자)
16 이니스프리 리얼 플루이드 루즈 6호 3g 1만2천원.
17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19 3.8g 4만2천원대.
화려한 푸시아 핑크 컬러는 자칫 컬러가 너무 튀어 부담스럽거나 퍼플이 섞인 핑크 컬러가 피부에 맞지 않으면 입술만 동동 떠 보일 수 있다. 해결 방법은 바로 쫀쫀한 젤 타입의 레드 컬러 리퀴드 립스틱. 레드 컬러가 푸시아 핑크의 퍼플톤을 잡아주어 혈색이 좋아 보이고 쫀쫀한 젤 타입 오일이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든다. 이소연(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품협찬 · 나스(02-6905-3747) 로레알파리(080-565-5678) 맥(02-3440-2782) 베네피트(080-001-2363) 부르조아(070-4801-3875) 에스티로더(02-3440-2772) 이니스프리(080-380-0114) 입생로랑(080-347-0089) 조르지오아르마니(080-022-3332) 토니모리(080-35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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