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애사
제이콥 엘로디는 높아져가는 인기만큼 떠들썩한 연애사로도 유명하다. 전 연인들이 대부분 톱스타였기 때문. 검색창에 ‘제이콥 엘로디’를 입력하면 가장 먼저 뜨는 연관 검색어는 ‘조이 킹’이다. 아역 스타 출신인 조이 킹과 제이콥 엘로디는 넷플릭스 영화 ‘키싱 부스’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던 둘은 안타깝게도 ‘키싱 부스 2’를 끝으로 헤어진다. 그럼에도 ‘키싱 부스 3’을 함께 작업하며 비즈니스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제이콥 엘로디는 HBO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를 통해 만난 젠데이아 콜먼에 이어 톱 모델 카이아 거버와 연달아 연애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유튜브 스타 올리비아 제이드와 만나는 중. 두 사람은 2023년 여름휴가를 함께 즐겼으며, 이후 파티에서 함께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자 연애를 인정했다.#유포리아 엄친아
@euphoria
#취미는 사진
@jacobelordi
#엘비스 프레슬리
@priscillamovie
#콰이어트 럭셔리
잘생긴 외모와 2m에 육박하는 큰 키 말고도 제이콥 엘로디의 매력을 추가하자면 뛰어난 패션 센스다. 공식 석상부터 데일리 룩까지 심플해 보이지만 섬세하게 완성된 스타일이 특징. 평범한 흰색 티셔츠, 블랙 재킷, 그레이 데님 팬츠에 스니커즈를 신거나 민무늬 그레이 셔츠에 블랙 슬랙스와 구두로 마무리하는 식이다. 지극히 단출해 보이지만 넉넉한 핏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진, 콰이어트 럭셔리에 걸맞은 패션을 선호하는 편.#백 마니아
제이콥 엘로디는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에코백부터 미니 백, 보스턴백, 숄더백 등 각양각색의 가방을 소유했다. 그는 평소 편의상 크로스 백을 선호하는데 최근에는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백과 셀린의 메신저백을 즐긴다. 데이트할 때는 평범한 티셔츠와 데님 팬츠 차림에 여자 친구의 가방으로 착각할 만한 펜디의 바게트백이나 발렌티노의 숄더백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남친 룩으로 훌륭한 레퍼런스가 될 테니 참고해볼 것.#제이콥엘로디 #프리실라 #키싱부스 #여성동아
사진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