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렌드컬렉티브 @girlfriend
룰루 레몬과 아크네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가 미국 시애틀에서 론칭한 스포츠웨어. “쓰레기는 지구에 버려지는 것보다 당신 몸 위에서 더 아름답다”는 것이 이 브랜드의 철학. 플라스틱병, 어망, 기타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원사에 자연 친화적 염색 기법을 더해 제품을 만든다. XXS부터 6XL까지 다채로운 사이즈, 감각적인 컬러, 부드럽고 편한 소재 덕분에 리얼웨이에서 믹스 매치하기에 제격. 슬리브리스 톱이나 5부 레깅스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스타일링해도 좋다.
나그나타 @nagnata_
1990년대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풀어낸 나그나타는 멋 좀 안다는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호주 출신 스타일리스트 로라 메이와 섬유 예술가 한나, 두 자매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천연 염료를 활용한 재활용 섬유와 유기농 면 소재로 유명하다. 니트 제작 시 낭비를 최소화하려고 독자적인 생산 공정을 마련했다. 색색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부드럽고 편안한 니트 팬츠와 브라 톱, 바이커 쇼츠는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더업사이드 @the_upside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테일과 패턴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직구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운동복 브랜드다. 호주 출신 디자이너이자 요가 마니아인 조디 머레스가 일상과 여가 시간의 경계를 허물고자 만들었다. 일상에서 입으면 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언제 어디서든 바로 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 러닝복과 요가복은 물론 수영복, 라운지 웨어까지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고, 패턴과 소재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리브더프로세스 @livetheprocess
패션 홍보 전문가 로빈 버클리와 재러드 베어가 이끄는 리브더 프로세스는 건강한 삶에 대한 고찰과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차분한 컬러감, 몸에 부드럽게 감기는 촉감을 가진 니트 소재 운동복이 시그니처 아이템. 물로 세탁해도 끄떡없는 캐시미어 라인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니트 크롭트 톱, 카디건, 팬츠 등은 일상에서 더 입고 싶은 마음이 든다.
르오레 @bandier
액티브 웨어 편집 숍 반디에 설립자 제니퍼 반디에가 론칭한 브랜드. 재활용 비스코스, 재활용 폴리에스터, 재활용 캐시미어 등 지속 가능한 원단으로 만든 운동복을 선보인다. 1990년대 특유의 레트로 디자인에 기능적인 요소를 더해 요가, 필라테스 같은 저강도 운동을 할 때는 물론 라운지 웨어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니트 카디건과 팬츠 셋업은 두루두루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 운동복을 좀 더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반디에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보자. 셔츠, 재킷 등과 함께 르오레를 즐기는 멋쟁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토리스포츠 @torysport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의 액티브 웨어 라인이다. 기능성을 겸비한 하이테크 소재에 토리버치 특유의 우아한 DNA가 녹아 있는 디자인이 특징. 필라테스나 요가, 수영 등 실내 운동뿐 아니라 러닝, 테니스, 골프,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스포츠용 운동복과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컬러풀한 아노락 점퍼부터 경쾌한 테니스 스커트, 클래식한 피케 셔츠까지 과하지 않고 세련된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어니스트리오티 @ernestleoty
어니스트리오티라는 브랜드명은 19세기 코르셋 메이커 이름에서 유래했다. 디자이너 마리옹 라바테는 줄곧 ‘레저 활동을 위한 쿠튀르’를 추구했고, 섬세한 절개 라인으로 보디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보정한 코르셋 브라와 보디슈트 등을 선보인다. 코르셋 패널과 엠파이어 솔기,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완성한 톱은 고전적인 드레스를 보는 듯한 느낌. 파리 오페라 발레단과 영국 올림픽 사이클 팀의 의상을 만드는 제조업체와 협력해 만든 옷이라 기능성과 착용감 역시 두말할 필요 없이 훌륭하다.
세븐데이즈액티브 @7days_active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세븐데이즈액티브는 복싱, 농구, 서핑, 스키 등 다양한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재생 폴리아미드, 오가닉 코튼 등 지속 가능한 패브릭을 활용하는 브랜드.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나 생기발랄한 컬러를 다채롭게 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형광 그린, 블루, 핑크 등 보기만 해도 활력이 샘솟는 컬러 팔레트가 인상적. 지친 운동에 힘을 잃었다면, 세븐데이즈 액티브 웨어로 의지를 다져볼 것.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룰루 레몬과 아크네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가 미국 시애틀에서 론칭한 스포츠웨어. “쓰레기는 지구에 버려지는 것보다 당신 몸 위에서 더 아름답다”는 것이 이 브랜드의 철학. 플라스틱병, 어망, 기타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원사에 자연 친화적 염색 기법을 더해 제품을 만든다. XXS부터 6XL까지 다채로운 사이즈, 감각적인 컬러, 부드럽고 편한 소재 덕분에 리얼웨이에서 믹스 매치하기에 제격. 슬리브리스 톱이나 5부 레깅스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스타일링해도 좋다.
나그나타 @nagnata_
1990년대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풀어낸 나그나타는 멋 좀 안다는 패셔니스타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호주 출신 스타일리스트 로라 메이와 섬유 예술가 한나, 두 자매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천연 염료를 활용한 재활용 섬유와 유기농 면 소재로 유명하다. 니트 제작 시 낭비를 최소화하려고 독자적인 생산 공정을 마련했다. 색색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부드럽고 편안한 니트 팬츠와 브라 톱, 바이커 쇼츠는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더업사이드 @the_upside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테일과 패턴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직구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운동복 브랜드다. 호주 출신 디자이너이자 요가 마니아인 조디 머레스가 일상과 여가 시간의 경계를 허물고자 만들었다. 일상에서 입으면 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언제 어디서든 바로 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 러닝복과 요가복은 물론 수영복, 라운지 웨어까지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고, 패턴과 소재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리브더프로세스 @livetheprocess
패션 홍보 전문가 로빈 버클리와 재러드 베어가 이끄는 리브더 프로세스는 건강한 삶에 대한 고찰과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차분한 컬러감, 몸에 부드럽게 감기는 촉감을 가진 니트 소재 운동복이 시그니처 아이템. 물로 세탁해도 끄떡없는 캐시미어 라인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니트 크롭트 톱, 카디건, 팬츠 등은 일상에서 더 입고 싶은 마음이 든다.
르오레 @bandier
액티브 웨어 편집 숍 반디에 설립자 제니퍼 반디에가 론칭한 브랜드. 재활용 비스코스, 재활용 폴리에스터, 재활용 캐시미어 등 지속 가능한 원단으로 만든 운동복을 선보인다. 1990년대 특유의 레트로 디자인에 기능적인 요소를 더해 요가, 필라테스 같은 저강도 운동을 할 때는 물론 라운지 웨어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니트 카디건과 팬츠 셋업은 두루두루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 운동복을 좀 더 멋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반디에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보자. 셔츠, 재킷 등과 함께 르오레를 즐기는 멋쟁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토리스포츠 @torysport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의 액티브 웨어 라인이다. 기능성을 겸비한 하이테크 소재에 토리버치 특유의 우아한 DNA가 녹아 있는 디자인이 특징. 필라테스나 요가, 수영 등 실내 운동뿐 아니라 러닝, 테니스, 골프,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스포츠용 운동복과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컬러풀한 아노락 점퍼부터 경쾌한 테니스 스커트, 클래식한 피케 셔츠까지 과하지 않고 세련된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어니스트리오티 @ernestleoty
어니스트리오티라는 브랜드명은 19세기 코르셋 메이커 이름에서 유래했다. 디자이너 마리옹 라바테는 줄곧 ‘레저 활동을 위한 쿠튀르’를 추구했고, 섬세한 절개 라인으로 보디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보정한 코르셋 브라와 보디슈트 등을 선보인다. 코르셋 패널과 엠파이어 솔기,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완성한 톱은 고전적인 드레스를 보는 듯한 느낌. 파리 오페라 발레단과 영국 올림픽 사이클 팀의 의상을 만드는 제조업체와 협력해 만든 옷이라 기능성과 착용감 역시 두말할 필요 없이 훌륭하다.
세븐데이즈액티브 @7days_active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세븐데이즈액티브는 복싱, 농구, 서핑, 스키 등 다양한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재생 폴리아미드, 오가닉 코튼 등 지속 가능한 패브릭을 활용하는 브랜드.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나 생기발랄한 컬러를 다채롭게 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형광 그린, 블루, 핑크 등 보기만 해도 활력이 샘솟는 컬러 팔레트가 인상적. 지친 운동에 힘을 잃었다면, 세븐데이즈 액티브 웨어로 의지를 다져볼 것.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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