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 @cindycrawford
화려한 무지개 컬러 블라우스에 세트 아이템으로 맞춘 것 같은 마스크를 착용한 신디 크로포드. 그가 마스크 사진을 업로드 하자마자 많은 패션 전문가들은 이런 앙상블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너무 화려한 컬러나 디자인의 마스크가 부담스럽다면 비슷한 계열의 컬러를 활용한 톤 온 톤 스타일링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다.#리조 @lizzobeeating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그래미 어워드의 여신’이란 별명을 얻은 가수 리조는 마스크, 비키니, 장갑까지 같은 패턴으로 매치하며 비키니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과감한 핑크 트로피컬 스타일로 계절의 분위기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안전까지! 여기에 리조만의 자신감과 힙한 매력이 더해지니 눈이 갈 수밖에.#토리버치 @toryburch
글래머러스한 블라우스에 투박한 마스크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깬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마스크. 우아한 실크 블라우스에 시밀러룩 스타일의 마스크를 매치한 감각이 돋보인다. 그녀의 사진을 보다 보면 럭셔리한 마스크 패션의 정석을 엿볼 수 있다.#세레나 윌리엄스 @serena
데님 팬츠에도 어울리는 마스크가 있다는 걸 보여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고도 평범한 빈티지 데님 스커트가 특별해 보이는 이유는 의상에 세트처럼 연출한 마스크 때문이 아닐까.#케이트 미들턴 @kensingtonroyal
패션 워너비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선택은 플라워 패턴의 코튼 마스크. 어떤 패턴이든 크기와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케이트 미들턴처럼 패턴의 크기가 작은 마스크를 고를 것.#빌리 아일리시 @billieeilish
전 세계 Z세대들에게 가장 힙한 셀렙으로 손꼽히는 빌리 아일리시. 음악, 스타일 등 모든 부분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음악 천재 빌리 아일리시는 그래미 레드카펫 패션으로 헤어 컬러와 세트처럼 어울리는,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달린 연두빛 터틀넥과 구찌 로고가 빼곡히 새겨진 볼링 셔츠와 팬츠에 구찌 크리스털 로고가 새겨진 시스루 마스크를 매치했다.#레이디 가가 @ladygaga
파격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는 뾰족한 스터드 장식이 가득한 마스크를 착용했다. 주목할 점은 헤어와 마스크의 깔맞춤 센스. 옷과 어울리는 마스크를 매치하는 여느 스타들과 달리 헤어 컬러에 맞춘 마스크는 패션 피플들에게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올리비아 팔레르모 @oliviapalermo
그동안 스카프가 목에 이어 손목, 가방, 헤어밴드로 쓰임새를 확장했다면 올해는 마스크로도 참신한 변주를 이뤄냈다. 바이러스 차단 효과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고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스카프 스타일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무심하게 얼굴의 절반을 가린 스카프가 딱히 패션에 맞춘 것도 아니고, 남과 다른 매듭 법으로 스타일링을 한 것도 아닌데 묘하게 감각적이다. 클래식한 스카프 디자인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매디 지글러 @maddieziegler
청명한 하늘색과 닮은 매디 지글러의 마스크 패션이 스타일리시한 이유는 독특한 메이크업에 있다. 코 옆부터 눈두덩까지 개성 넘치는 컬러 라인을 그려 마스크와 톤 온 톤 대비를 이뤘기 때문!#케이티 페리 @katyperry
레터링 포인트 레드 컬러 마스크를 착용한 케이티 페리. 마스크와 똑같은 레터링이 알록달록하게 새겨진 크롭 톱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따라할 만한 스타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제니퍼 로페즈 @jlo
올해 스팽글 패션이 유행한다면 그 선두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있을 것이다. 그녀는 스팽글이 촘촘하게 장식된 마스크로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스크와 같은 톤의 연보라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의 매치는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해준다.사진제공 게티이미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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