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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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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줄의 화려한 귀환

글 한지혜

2020. 06. 25

할머니들이 돋보기를 목에 걸기 위해 많이 썼던 ‘안경줄’이 패피들의 잇템으로 부활했다. 올여름 스타일링에 방점을 찍어줄 유니크한 액세서리 안경줄 트렌드의 모든 것.

몇 년째 쓴 선글라스가 지겨워졌다면, 혹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액세서리를 찾고 있다면, 이번 시즌 해답은 안경줄에 있다. 화이트 진주 스트링이 연결된 버터플라이 프레임 선글라스를 선보인 2020 샤넬 아이웨어 캠페인을 시작으로, 볼드한 체인 스트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구찌, 로고 장식을 넣은 안경줄을 내놓은 펜디, 메탈릭한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젠틀몬스터까지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앞다퉈 안경줄을 쏟아냈기 때문. 줄 하나로 선글라스와 안경을 순식간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으니 당장 위시 리스트에 추가할 것!

1 레트로 무드의 선글라스와 안경 체인. 24만5천원 질스튜어트by시원아이웨어.
진주 스트링이 연결된 버터플라이 선글라스. 가격미정 샤넬.
3 FF 모티프가 특징인 안경 체인. 가격미정 펜디.
4 메탈릭한 비대칭 체인 안경줄 폴링 GD. 26만원 젠틀몬스터.
서머 프리즈 글래스 스트링. 5만9천원 빈티지헐리우드.
폴라 이비자 컬렉션 선글라스 스트랩. 21만원 로에베.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로에베 빈티지헐리우드 샤넬 시원아이웨어 젠틀몬스터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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