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크리에이터 ‘솔아’
인터넷에 있는 뷰티 제품 리뷰들이 대부분 실제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블로그에 솔직한 리뷰를 업로드한 것이 시작이었다.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도 ‘파우치 공개’ ‘내 진짜 리뷰를 들어봐’ 등의 콘텐츠를 공유한다.
1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 에센스 드롭 주르륵 흐르는 워터 타입 에센스 제형인데, 보습력이 최고다. 피부가 건성 타입이지만 이 제품을 두 번 덧바르면 크림을 안 발라도 피부가 전혀 건조하지 않다. 200ml 2만8천원.
2 크레이브 비트 더 선 SPF47 PA++++ 솔직한 리뷰로 유명한 뷰티 크리에이터 ‘리아유’가 론칭한 브랜드. 자극 없이 순해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50ml 2만원.
3 로라메르시에 매트 아이 컬러 진저 여름 쿨톤이라 색조를 많이 쓰는 메이크업이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아이섀도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이 제품은 유일하게 바닥을 본 제품. 바쁠 때는 이거 하나 바르고 아이라인 그리면 메이크업 끝. 2.6g 3만5천원.
4 삐아 라스트 블러쉬 08 피넛 블로썸 너무 노랗지도 붉지도 않고 딱 적당한 브라운 컬러라 쿨톤 피부에 자연스러운 셰딩을 연출할 수 있는 블러셔. 2.5g 9천원.
5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앤티크 로즈 예쁘고 부드러운 로즈 브라운 컬러. 직접 눈에 발라봐야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가을 · 겨울 데일리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최고. 2.5g 3만6천원대.
6 캔메이크 컬러 믹싱 컨실러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 밀착력도 좋고 컬러도 3가지나 있어 피부톤에 꼭 맞는 컬러를 조합할 수 있다. 3.9g 1만3천원.
7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내가 원하는 눈썹 모양을 연출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 이미 2개째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의사가 충분한 제품이다. 심이 얇지만 뭉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썹 결을 표현할 수 있다. 0.08g 3만4천원.
●주소 www.youtube.com/channel/UCWAGyolTIz5RjfDtY1JrOXg 구독자 5만 명
사진 김도균 디자인 이지은
제품협찬 로라메르시에 바비브라운 베네피트 삐아 일리윤 캔메이크 크레이브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