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YLE

NEW

자연에서 온 건강 코스메틱 raw

기획 · 한여진 기자 | 진행 · 백민정 프리랜서 | 사진 · 지호영 기자

2015. 12. 08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건강한 식품을 골라 먹어야 하듯,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는 좋은 것들로 채워진 화장품을 발라야 한다. 자연에서 온 천연 재료로만 만든 화장품 로우를 소개한다.

자연에서 온 건강 코스메틱 raw
최근 피부가 민감해진 것 같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외부 환경 오염과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 다이어트,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장품 성분 등이 피부를 더욱 빠른 속도로 메마르게 하고 예민하게 만드는 것. 이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인공향이나 유해 성분은 덜어내고 자연 유래의 천연 성분만 담은 천연 화장품, 내추럴 힐링 화장품으로 시선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화장품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스스로 대응하는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자연의 생명에너지와 생기를 부여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빠른 피부 진정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외부 환경과 자극적인 화장품 성분에 노출되어 민감해지고 있는 피부를 본래의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천연과 힐링, 자연 유래 성분의 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로우. 이름에서 느껴지듯 불필요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꼭 필요한 자연 그대로의 성분으로만 채운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이다. 외부 전문 임상기관을 통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뜨거운 히터 바람, 극강의 건조함과 싸워야 하는 한겨울,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생명에너지로 무장한 로우 제품으로 피부 방어벽을 쳐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에서 온 건강 코스메틱 raw
로우의 핵심 아이템 4

1 촉촉촉! 피부에 수분 공급하는 로우 카밍 미스트 토너

피부에 자극 없는 눈물과 같은 pH 7.0~7.4의 미스트 토너. 피부 힐링을 돕고 보습력이 뛰어난 센텔라 아시아티카, 초보습 천연 성분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눈물막 필름을 형성해 수분을 지켜준다. 겨울이라 쉽게 건조해지고 약해진 피부를 케어하는 것은 물론 피부톤과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150ml 3만원.



2 광채 피부 만드는 절대반사판 오일 세럼 로우 모이스처 밸런싱 세럼

수분 에센스와 천연 유래 오일 버블이 블렌딩돼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만든다. 피부에 바르면 처음에는 수분감이 느껴지지만 톡톡 두드려 바를수록 미세한 오일 버블 입자가 터지면서 리치한 질감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50ml 3만5천원.

3 피부 보습막, 3초 눈꽃 구슬 크림 로우 인그래인 오리지널 크림

극한 지역에서 자라 강한 생명력을 지닌 설련화 추출물과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화이트 플랜트 콤플렉스가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나게 가꾸는 크림. 구슬 모양으로 농축된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고스란히 전달된다. 28g 3만원.

4 촉촉촉! 피부 윤광 허벌 오일 로우 허벌 에센셜 오일

예민하고 여린 아기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스위트아몬드 오일과 호호바 오일, 피부 항산화를 돕는 카렌듈라 레티놀 오일 등 순도 높은 천연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돼 빛나는 피부로 만든다. 20ml 3만원.

디자인 · 이지은

문의 · 로우(031-781-6934)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