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비오코스 루미너스 이펙트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 기획세트
3단계 안티에이징 홈케어 키트로 미백과 탄력 케어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시너지 볼륨 앰플 30ml,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 5g×4, 아이코렉터 10ml로 구성. 25만8천원대.
TESTERS SAY
이정은 “제품 디자인과 사용법이 독특해 마치 실험실에 온 듯한 재미있는 기분을 느끼며 사용했어요. 시너지 볼륨 앰플,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 아이코렉터 순서로 사용하면 돼요. 특히 파우더 앰플은 피부에 도포함과 동시에 파우더에서 앰풀로 변하는 포뮬러가 신기했어요. 피부톤이 맑고 화사해지면서 주름도 개선되는 기특한 아이템이에요.” ★★★★
원선희 “시너지 볼륨 앰플은 쫀득한 갈색빛 액상 타입인데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피부에 쏙~ 스며들어요. 피부에 즉각적으로 윤기를 부여하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줘요. 그 다음 바른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은 베이비핑크 파우더 타입으로, 피부에 도포하자마자 앰풀로 변해서 놀라웠어요. 흡수력도 뛰어나고 피부가 환해 보이면서 촉촉해지더라고요. 마지막에 바른 아이코렉터는 주사기 모양인데, 뒷부분을 누르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이 나와서 편했고, 예민한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한 번만 발라도 효과를 바로 육안으로 느낄 정도라 스마트한 홈케어 제품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헤라 M&D 콜라보 루즈 홀릭 148호 세이나 핑크
부드럽게 녹아드는 텍스처가 생기 넘치는 입술을 만드는 고선명 립스틱. 3g 3만5천원대.
TESTERS SAY
이정은 “일단 케이스부터 심쿵하는 디자인. 어떤 피부에도 무난하게 바를 수 있는 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입술에 바르면 약간 자줏빛이 나는 분위기 있는 컬러로 발색돼 가을에 잘 어울려요. 촉촉한 사용감과 함께 선명한 지속력, 은은한 향까지 덤으로!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다른 컬러와 살짝 믹스해서 발라도 예쁠 것 같아요.”★★★★
원선희 “가을·겨울에 바르면 정말 예쁠 만한 약간 톤 다운된 핑크 컬러예요. 한 번만 발라도 진하게 발색되고 지속력도 뛰어나 좋았어요. 단, 살짝 매트해 립밤 없이 바르면 입술이 땅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립스틱 케이스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너무 사랑스럽고 컬러도 고급스러워 소장 욕구를 마구 자극해요.”★★★★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에센셜
흑설탕과 맑은 청주가 매끈하고 맑은 피부결을 만든다. 세안 후 기초 첫 단계에 사용한다. 120ml 2만4천원.
TESTERS SAY
이정은 “이전부터 사랑받던 블랙슈가 세럼이 청주를 만나 더 촉촉하고 매끈해졌어요. 매일 아침저녁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면 노폐물 정리와 함께 피부결과 톤까지 정돈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돼 만족스러워요. 다 사용하면 재구매하고 싶어요.” ★★★★★
원선희 “화장솜에 묻힌 뒤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듯 바르면 사용감이 산뜻하고 흡수력도 뛰어나며,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돼요.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보습력도 있어 기초 첫 단계에 사용하기에 제격이에요. 각질 제거 효과가 있어서인지 제품을 사용한 뒤 메이크업이 잘 먹더라고요. 톤업 기능도 있어 피부가 맑아 보여요.” ★★★★☆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
무궁화의 목근피에서 발견한 천연 보습 인자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보습력을 높여준다. 50ml 가격미정.
TESTERS SAY
임혜연 “보습크림은 수분크림과는 다른 카테고리로 수분크림을 먼저 발라 피부에 수분감을 충족시키고, 그 후 보습크림을 발라 채워 넣은 수분감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게 좋아요. 바쁘고 시간 없을 때는 이 제품만 발라도 촉촉함이 충분해요. 부담스러운 유분감이 아니라 모공 또한 쫀쫀하게 유지되고요. 피부가 지친 날에는 저녁에 살짝 도톰한 두께로 펴 발라 흡수시키면 다음 날 피부 컨디션이 훨씬 좋아져요.”★★★★☆
최문의 “여름철 사용하던 수분크림만으로는 보습이 충분하지 않은 가을, 간절기 화장품으로 추천해요. 끈적이지 않으면서 리치함이 느껴지는 무게감 있는 텍스처로 발림성이 좋아 적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에 충분히 사용 가능해요. 흡수력은 조금 더딘 편이라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는 적은 양을 충분히 흡수시키며 바르는 것이 좋아요. 집중 보습이 필요할 때 얇게 2번 레이어링하면서 롤링 마사지를 했더니 다음 날 하루 종일 피부가 편안했어요. 특히 중성과 건성 피부에게 추천해요.”★★★☆
엘리자베스아덴 수퍼스타트 스킨리뉴얼부스터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이 건강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에센스나 모이스처라이저 사용 전 바른다. 30ml 8만5천원.
TESTERS SAY
임혜연 “기초 케어 중 하나의 스텝으로 퀄리티 좋은 스타터 제품을 쓰면 그날의 메이크업 완성도는 올라가기 마련.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는 느낌과 무겁지 않지만 베이스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받쳐줄 정도의 보습감이 딱 좋았어요. 요즘 날씨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는데 테스트 시작한 날부터 제 화장대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어요.”★★★★★
최문의 “워터리 타입의 부스터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산뜻한 텍스처의 제품이라 신선했어요. 끈적이거나 미끌거리지 않으면서 쿨링감과 보습력이 느껴지는 워터겔 타입의 제형이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1단계 제품으로 적합한 것 같아요. 제품을 바르고 나면 피부가 굉장히 시원하고 가벼워지면서 다음 단계 제품이 쏙쏙 흡수돼요.” ★★★★
베네피트 메이비 베이비
은은하게 감싸는 로맨틱한 느낌의 살구 향 향수로 한국에서 단독 출시했다. 50ml 4만4천원.
TESTERS SAY
임혜연 “첫 향은 시원하고 가볍지만, 제품에 코를 대고 맡아보면 은은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플라워 향으로, 처음 뿌릴 때는 가볍지만 몸에 남은 잔향은 가볍지 않은 여운이 느껴진달까요. 향을 맡으면 전형적인 베네피트의 핀업걸,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마인드를 가진 여성이 그려져요. 다만 향수는 정말 호불호가 강한 제품군이라 별 4개!” ★★★★
최문의 “사랑스러운 스웨터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향수가 있을까요? 소녀풍의 달콤한 향이지만 여자라면 연령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향수로 추천해요. 뿌린 듯 안 뿌린 듯 자연스러운 향이 매력적이에요. 여성스러움은 물론 사랑스러움, 우아함, 약간의 관능적인 매력까지, 어떤 스타일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단, 향의 지속력이 길지 않아 아쉬워요.” ★★★★
나스 어데이셔스 마스카라 블랙문
2백 개 이상의 강모와 후크로 만들어진 독특한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마스카라 액을 발라준다. 8ml 3만8천원.
TESTERS SAY
윤영은 “레드 컬러의 돌기가 많은 브러시가 신기했어요. 액이 돌기 하나하나에 묻어 있어서 그런지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려요. 한올 한올 살아 있는 속눈썹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에요. 다만 깔끔하게 발리는 편이라 볼륨을 살리고 싶다면 여러 번 덧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컬링력이나 컬링 유지력이 드라마틱하지는 않아 뷰러와 함께 사용해야겠어요.” ★★★☆
송현정 “브러시의 돌기 수가 많아 속눈썹 하나하나에 빗질을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또한 많은 돌기수로 인해 마스카라 액이 뭉치지 않아 깔끔하게 발립니다. 평소 눈웃음이 많아 마스카라로 인해 ‘판다’가 잘되는 편인데 이 제품을 바른 후에는 판다 걱정에서 해방! 무엇보다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은 돌기가 많다보니 한올 한올 속눈썹이 표현된다는 점, 마스카라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다는 거예요.” ★★★★
다비 에이지 디파이 버건디 티 세럼
버건디 티 성분이 피부 노화를 완화하고 탄력을 더하며 피부톤을 맑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세럼. 40ml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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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은은한 차 향이 나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티 세럼이에요. 촉촉하면서도 쫀쫀한 제형인데, 가볍지만 보습감 있게 발려요. 겉도는 느낌 없이 싹 흡수돼 사용하기에 GOOD!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자극도 전혀 없어 만족하며 사용했어요.” ★★★★
송현정 “쫀득한 세럼이 피부까지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듯, 세럼을 바르고 난 다음 날 아침이면 얼굴에 탱탱함이 느껴져요. 세럼의 은은한 향을 느끼며 페이스 마사지를 하면 그 효과가 한결 배가되는 느낌이에요. 제품을 바른 후 별도의 크림을 안 발라도 될 정도로 리치한 느낌이 있어 저는 아침에 가볍게 바르는 것보다 저녁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랐어요.” ★★★★
필로소피 더 마이크로딜리버리 오버나이트 안티에이징 필
피부 재생이 많이 일어나는 밤에 사용하는 2단계 안티에이징 각질 제거제. 알파/베타 하이드록실 애씨드 리브-온 필 솔루션 50ml, 유스-익스텐딩 나이트 젤 60ml, 코튼 패드로 구성.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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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액체인 제1제를 화장솜으로 펴 발라 각질을 제거하고, 몇 분 후에 크림 제형의 제2제를 발라 마사지를 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평소 거친 각질 제거제를 문지르며 ‘과연 이래도 되나’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지 않고 각질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도록 만들어졌어요. 제2제인 크림을 바르며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줄 때의 부드러운 느낌이 맘에 들었고, 다음 날 아침 피부톤이 눈에 띄게 밝아진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주 2~3회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건강해질 것 같아요.” ★★★★☆
윤영은 “기존의 미라클 워커 패드 앤 솔루션 제품을 사용했는데, 안티에이징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라 기대됐어요. 기존 제품은 패드가 크림 용기에 들어 있어서 용액을 부은 다음에 쓰는 방식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패드에 바로 용액을 묻혀서 사용해야 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패드가 기존보다 훨씬 도톰해 자극도 적고 사용하기 편했어요. 부드럽게 각질이 제거됐고요. 나이트 젤은 굉장히 가벼운 젤 타입으로 사용감이 시원하고 촉촉했답니다. 오이 향이 나서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듯해요.” ★★★★
■ 제품협찬&사진제공 · 나스(02-6905-3747) 다비(080-023-7007) 마몽드 헤라(080-023-5454) 베네피트(080-001-2363) 스킨푸드(080-012-7878)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코리아나(080-022-5013) 필로소피(080-850-0708)
■ 디자인 · 이지은
3단계 안티에이징 홈케어 키트로 미백과 탄력 케어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시너지 볼륨 앰플 30ml,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 5g×4, 아이코렉터 10ml로 구성. 25만8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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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제품 디자인과 사용법이 독특해 마치 실험실에 온 듯한 재미있는 기분을 느끼며 사용했어요. 시너지 볼륨 앰플,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 아이코렉터 순서로 사용하면 돼요. 특히 파우더 앰플은 피부에 도포함과 동시에 파우더에서 앰풀로 변하는 포뮬러가 신기했어요. 피부톤이 맑고 화사해지면서 주름도 개선되는 기특한 아이템이에요.” ★★★★
원선희 “시너지 볼륨 앰플은 쫀득한 갈색빛 액상 타입인데 바르자마자 끈적임 없이 피부에 쏙~ 스며들어요. 피부에 즉각적으로 윤기를 부여하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줘요. 그 다음 바른 비타민 C 콜라겐 파우더 앰플은 베이비핑크 파우더 타입으로, 피부에 도포하자마자 앰풀로 변해서 놀라웠어요. 흡수력도 뛰어나고 피부가 환해 보이면서 촉촉해지더라고요. 마지막에 바른 아이코렉터는 주사기 모양인데, 뒷부분을 누르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이 나와서 편했고, 예민한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한 번만 발라도 효과를 바로 육안으로 느낄 정도라 스마트한 홈케어 제품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헤라 M&D 콜라보 루즈 홀릭 148호 세이나 핑크
부드럽게 녹아드는 텍스처가 생기 넘치는 입술을 만드는 고선명 립스틱. 3g 3만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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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일단 케이스부터 심쿵하는 디자인. 어떤 피부에도 무난하게 바를 수 있는 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입술에 바르면 약간 자줏빛이 나는 분위기 있는 컬러로 발색돼 가을에 잘 어울려요. 촉촉한 사용감과 함께 선명한 지속력, 은은한 향까지 덤으로!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다른 컬러와 살짝 믹스해서 발라도 예쁠 것 같아요.”★★★★
원선희 “가을·겨울에 바르면 정말 예쁠 만한 약간 톤 다운된 핑크 컬러예요. 한 번만 발라도 진하게 발색되고 지속력도 뛰어나 좋았어요. 단, 살짝 매트해 립밤 없이 바르면 입술이 땅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립스틱 케이스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너무 사랑스럽고 컬러도 고급스러워 소장 욕구를 마구 자극해요.”★★★★
스킨푸드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2×에센셜
흑설탕과 맑은 청주가 매끈하고 맑은 피부결을 만든다. 세안 후 기초 첫 단계에 사용한다. 120ml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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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이전부터 사랑받던 블랙슈가 세럼이 청주를 만나 더 촉촉하고 매끈해졌어요. 매일 아침저녁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면 노폐물 정리와 함께 피부결과 톤까지 정돈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돼 만족스러워요. 다 사용하면 재구매하고 싶어요.” ★★★★★
원선희 “화장솜에 묻힌 뒤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듯 바르면 사용감이 산뜻하고 흡수력도 뛰어나며,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돼요.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보습력도 있어 기초 첫 단계에 사용하기에 제격이에요. 각질 제거 효과가 있어서인지 제품을 사용한 뒤 메이크업이 잘 먹더라고요. 톤업 기능도 있어 피부가 맑아 보여요.” ★★★★☆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
무궁화의 목근피에서 발견한 천연 보습 인자가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보습력을 높여준다. 50ml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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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연 “보습크림은 수분크림과는 다른 카테고리로 수분크림을 먼저 발라 피부에 수분감을 충족시키고, 그 후 보습크림을 발라 채워 넣은 수분감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게 좋아요. 바쁘고 시간 없을 때는 이 제품만 발라도 촉촉함이 충분해요. 부담스러운 유분감이 아니라 모공 또한 쫀쫀하게 유지되고요. 피부가 지친 날에는 저녁에 살짝 도톰한 두께로 펴 발라 흡수시키면 다음 날 피부 컨디션이 훨씬 좋아져요.”★★★★☆
최문의 “여름철 사용하던 수분크림만으로는 보습이 충분하지 않은 가을, 간절기 화장품으로 추천해요. 끈적이지 않으면서 리치함이 느껴지는 무게감 있는 텍스처로 발림성이 좋아 적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에 충분히 사용 가능해요. 흡수력은 조금 더딘 편이라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는 적은 양을 충분히 흡수시키며 바르는 것이 좋아요. 집중 보습이 필요할 때 얇게 2번 레이어링하면서 롤링 마사지를 했더니 다음 날 하루 종일 피부가 편안했어요. 특히 중성과 건성 피부에게 추천해요.”★★★☆
엘리자베스아덴 수퍼스타트 스킨리뉴얼부스터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이 건강하게 케어하는 제품으로, 에센스나 모이스처라이저 사용 전 바른다. 30ml 8만5천원.
TESTERS SAY
임혜연 “기초 케어 중 하나의 스텝으로 퀄리티 좋은 스타터 제품을 쓰면 그날의 메이크업 완성도는 올라가기 마련.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는 느낌과 무겁지 않지만 베이스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받쳐줄 정도의 보습감이 딱 좋았어요. 요즘 날씨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는데 테스트 시작한 날부터 제 화장대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어요.”★★★★★
최문의 “워터리 타입의 부스터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산뜻한 텍스처의 제품이라 신선했어요. 끈적이거나 미끌거리지 않으면서 쿨링감과 보습력이 느껴지는 워터겔 타입의 제형이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1단계 제품으로 적합한 것 같아요. 제품을 바르고 나면 피부가 굉장히 시원하고 가벼워지면서 다음 단계 제품이 쏙쏙 흡수돼요.” ★★★★
베네피트 메이비 베이비
은은하게 감싸는 로맨틱한 느낌의 살구 향 향수로 한국에서 단독 출시했다. 50ml 4만4천원.
TESTERS SAY
임혜연 “첫 향은 시원하고 가볍지만, 제품에 코를 대고 맡아보면 은은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플라워 향으로, 처음 뿌릴 때는 가볍지만 몸에 남은 잔향은 가볍지 않은 여운이 느껴진달까요. 향을 맡으면 전형적인 베네피트의 핀업걸,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마인드를 가진 여성이 그려져요. 다만 향수는 정말 호불호가 강한 제품군이라 별 4개!” ★★★★
최문의 “사랑스러운 스웨터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향수가 있을까요? 소녀풍의 달콤한 향이지만 여자라면 연령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향수로 추천해요. 뿌린 듯 안 뿌린 듯 자연스러운 향이 매력적이에요. 여성스러움은 물론 사랑스러움, 우아함, 약간의 관능적인 매력까지, 어떤 스타일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단, 향의 지속력이 길지 않아 아쉬워요.” ★★★★
나스 어데이셔스 마스카라 블랙문
2백 개 이상의 강모와 후크로 만들어진 독특한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마스카라 액을 발라준다. 8ml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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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레드 컬러의 돌기가 많은 브러시가 신기했어요. 액이 돌기 하나하나에 묻어 있어서 그런지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려요. 한올 한올 살아 있는 속눈썹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에요. 다만 깔끔하게 발리는 편이라 볼륨을 살리고 싶다면 여러 번 덧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컬링력이나 컬링 유지력이 드라마틱하지는 않아 뷰러와 함께 사용해야겠어요.” ★★★☆
송현정 “브러시의 돌기 수가 많아 속눈썹 하나하나에 빗질을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또한 많은 돌기수로 인해 마스카라 액이 뭉치지 않아 깔끔하게 발립니다. 평소 눈웃음이 많아 마스카라로 인해 ‘판다’가 잘되는 편인데 이 제품을 바른 후에는 판다 걱정에서 해방! 무엇보다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은 돌기가 많다보니 한올 한올 속눈썹이 표현된다는 점, 마스카라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다는 거예요.” ★★★★
다비 에이지 디파이 버건디 티 세럼
버건디 티 성분이 피부 노화를 완화하고 탄력을 더하며 피부톤을 맑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세럼. 40ml 13만원.
TESTERS SAY
윤영은 “은은한 차 향이 나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티 세럼이에요. 촉촉하면서도 쫀쫀한 제형인데, 가볍지만 보습감 있게 발려요. 겉도는 느낌 없이 싹 흡수돼 사용하기에 GOOD!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자극도 전혀 없어 만족하며 사용했어요.” ★★★★
송현정 “쫀득한 세럼이 피부까지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듯, 세럼을 바르고 난 다음 날 아침이면 얼굴에 탱탱함이 느껴져요. 세럼의 은은한 향을 느끼며 페이스 마사지를 하면 그 효과가 한결 배가되는 느낌이에요. 제품을 바른 후 별도의 크림을 안 발라도 될 정도로 리치한 느낌이 있어 저는 아침에 가볍게 바르는 것보다 저녁에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랐어요.” ★★★★
필로소피 더 마이크로딜리버리 오버나이트 안티에이징 필
피부 재생이 많이 일어나는 밤에 사용하는 2단계 안티에이징 각질 제거제. 알파/베타 하이드록실 애씨드 리브-온 필 솔루션 50ml, 유스-익스텐딩 나이트 젤 60ml, 코튼 패드로 구성.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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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액체인 제1제를 화장솜으로 펴 발라 각질을 제거하고, 몇 분 후에 크림 제형의 제2제를 발라 마사지를 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평소 거친 각질 제거제를 문지르며 ‘과연 이래도 되나’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지 않고 각질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도록 만들어졌어요. 제2제인 크림을 바르며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줄 때의 부드러운 느낌이 맘에 들었고, 다음 날 아침 피부톤이 눈에 띄게 밝아진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주 2~3회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건강해질 것 같아요.” ★★★★☆
윤영은 “기존의 미라클 워커 패드 앤 솔루션 제품을 사용했는데, 안티에이징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라 기대됐어요. 기존 제품은 패드가 크림 용기에 들어 있어서 용액을 부은 다음에 쓰는 방식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패드에 바로 용액을 묻혀서 사용해야 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패드가 기존보다 훨씬 도톰해 자극도 적고 사용하기 편했어요. 부드럽게 각질이 제거됐고요. 나이트 젤은 굉장히 가벼운 젤 타입으로 사용감이 시원하고 촉촉했답니다. 오이 향이 나서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듯해요.” ★★★★
■ 제품협찬&사진제공 · 나스(02-6905-3747) 다비(080-023-7007) 마몽드 헤라(080-023-5454) 베네피트(080-001-2363) 스킨푸드(080-012-7878)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코리아나(080-022-5013) 필로소피(080-850-0708)
■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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