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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블린 립 폴리쉬 바이 컬러 센세이셔널
립스틱과 같은 퓨어 피그먼트가 강렬한 발색을 돕고 꿀 성분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입술로 가꾼다. 5ml 1만6천원대.
Testers Say
최지은 “최근 출시되는 발색력 높은 립 래커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입술에 착색돼 클렌징하느라 고생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현상이 없더군요. 발색력과 지속력이 좋은 건 물론이고. 촉촉한 광택까지 오랫동안 유지돼 간단히 비비크림과 마스카라만 사용하고 이 제품으로 포인트를 줘도 풀 메이크업을 한 듯해서 늘 갖고 다녀요.” 만족도 ★★★★★
김은희 “케이스 디자인만 보고 립스틱인 줄 알았는데, 케이스를 열어보니 애플리케이터가 달린 립글로스더군요! 글로시한 제품을 덧바르지 않아도 선명한 발색과 반짝임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살짝만 발라도 입술이 글래머러스해 보인답니다.” 만족도 ★★★★
2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선 크림 SPF50 PA+++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는 인삼 추출물과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 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기와 상큼한 향을 전달한다. 은은한 복숭아 컬러가 피부톤을 정리하고 은은한 광채를 더한다. 80g 1만4천원대.
Testers Say
최지은 “다른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상큼한 유자 향이 싱그러워요. 스킨 톤과 비슷한 복숭아 빛 컬러가 백탁 현상 대신 자연스러운 보정 효과를 주고, 수분크림을 바른 듯 부드럽고 촉촉하게 흡수돼 부담 없이 가볍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같은 라인의 보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향에 더해 은은한 윤광까지 나더군요!” 만족도 ★★★★
김은희 “연노랑 케이스만큼이나 상큼한 향이 마음에 들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로 피부톤을 적당히 보정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좋죠. 컬러가 강하지 않아서 팔이나 손등, 목에 발라도 문제없고, 워낙 가벼워 여러 번 덧발라도 좋답니다. 가격 대비 용량 또한 만족스럽네요.” 만족도 ★★★★★
3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 SPF30 PA++ 로제 핑크
투명 미세 간섭 효과 파우더가 인위적이지 않은 건강한 피부 컬러를 연출하고 루비셀 퍼프와 미네랄워터 XP가 셔벗처럼 시원한 쿨링감을 더해준다. 2만2천원대.
Testers Say
조계현 “블러셔를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는 게 어려워서 그동안 크림 타입 블러셔를 자주 사용했는데 그보다 더 진화된 에어쿠션 블러셔라니! 루비셀 퍼프로 에어쿠션 파운데이션처럼 톡톡 바르기만 하면 되니 사용이 정말 간편하고 그만큼 실수가 없어요. 딸기우유 컬러가 은은하게 발색되면서 광이 도는데 정말 내 볼의 혈색처럼 보인답니다. 다만 발색이 약해 원하는 농도만큼 덧발라야 해서 기존에 선명한 블러셔를 사용했던 이들은 약간 번거로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만족도 ★★★★★
박해선 “스틱, 크림 등 다양한 타입과 제형의 블러셔를 접해봤지만 에어쿠션으로 블러셔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벌써 땀과 피지의 전쟁이 시작돼 메이크업 수정할 때 브러시를 사용하는 게 불편했는데, 에어쿠션 블러셔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하니 정말 간편해요. 특유의 쿨링감 덕분에 바를 때 기분도 좋고, 매트하거나 밀림 없이 촉촉하게 표현돼 사용하는 내내 만족스러웠어요.” 만족도 ★★★★★
4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멘톨 유도체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빙하 당단백질, 사막 식물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표면이 번들거리지 않도록 피지를 잡아준다. 50ml 3만9천원대.
Testers Say
김은희 “피부에 닿는 즉시 청량감이 느껴지면서 쏙 스며들어요. 여러 번 덧바르고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더군요. 햇살이 강했던 날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 수분 팩 하듯 도톰하게 발랐더니 붉게 달아올랐던 피부도 금방 진정됐어요.” 만족도 ★★★★★
최지은 “가벼운 사용감과 오래도록 지속되는 촉촉함 덕분에 화장품을 많이 바르기 부담스러운 여름철에 딱 좋은 듯해요. 크림이지만 가벼운 젤 타입으로 제품을 바른 즉시 피부 온도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고요. 건조했던 겨울과 봄에 이어 올여름엔 키엘 수분크림과 함께하려고요.” 만족도 ★★★★★
5 에스쁘아 누드 리퀴드 파우더 SPF34 PA++ & 수퍼 데피니션 페이스 브러쉬
바르는 순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리퀴드 투 파우더 제형. 산호 파우더가 밀착력을 높이고 대나무 수액의 수분감으로 오랜 시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메이크업 유지를 돕는다. 초극세 브러시를 사용해 바르면 결이 살아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25ml 3만2천원. 브러시 2만원.
Testers Say
조계현 “아무래도 한여름엔 번들번들한 피부보단 매끈하고 보송한 메이크업이 환영받죠. 거기에 딱 맞춤으로 나온 제품인 듯싶어요. 리퀴드 제형인데 피부에 펴 바르면 신기하게 보송해지거든요. 밀착력이 좋아서, 펴 바르기 살짝 어려운 감이 있지만 같이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브러시로 바르니 정말 잘 발리더군요. 브러시가 굉장히 촘촘해 톡톡 두드리면 모공 사이사이까지 메워진답니다. 제품 제형에 한 번 놀라고, 브러시에 한 번 더 놀랐을 정도! 지속력도 우수해서 하루 종일 수정 화장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만족도 ★★★★☆
박해선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마무리감이 답답하지 않은지, 유분기가 많지 않은지 꼼꼼히 살피는 편이에요. 이 제품은 소량을 발라도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피부 표현이 가능했어요. 번들거림과 끈적임도 전혀 없어 혹시 시간이 지나면 너무 건조해지는 것 아닐까 걱정될 정도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거나 들뜸 현상 없이 피부 속이 촉촉하게 유지돼 만족스러웠어요.” 만족도 ★★★★
6 프레쉬 소이 컨디셔닝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눈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속눈썹을 관리하며 진정과 정돈 효과를 주는 멜로, 콘플라워 추출물이 모든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120ml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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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현 “그동안 사용해본 아이 전용 리무버 중 가장 순한 제품 같아요. 부드러운 로션 타입으로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클렌징이 잘되더군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클렌징 후 피부 마무리감이 확실히 촉촉하다는 점이었어요. 아무리 자극 없는 클렌저라도 클렌징 직후 뭔가 바르지 않으면 땅김 현상이 있는데, 이 제품은 물 세안을 하고 나서도 전혀 땅기지가 않았어요.” 만족도 ★★★★
김지연 “제품이 흐르지 않아 사용하기 편하고, 적은 양으로도 아이 메이크업이 깨끗하게 지워져요. 평소 아이 메이크업을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진하게 하는 편인데, 화장솜에 제품을 적셔 찍어내듯 닦아보니 아이라인과 마스카라가 모두 한 번에 찍혀 나오더군요! 아이 메이크업 지울 때마다 눈이 자꾸 충혈돼 고역이었는데 그동안 사용해온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만족도 ★★★★
7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아이 필러
발효 대나무 수액, 발효 히알루론산,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등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 증진을 도와 달아오른 눈가를 진정시키고 잔주름을 개선한다. 35ml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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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젤 제형이라 흡수가 빠르고 눈가에 즉각적인 촉촉함이 느껴져요. 아이크림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밀리거나 들떠 저녁에만 사용했는데 이 제품을 바르면 메이크업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쿨링 효과도 있어 냉장 보관해서 사용하면 눈가 부기에도 효과 좋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답니다. 기존 아이크림이 흡수가 더디고 겉돌아 저처럼 짜증 났던 이들에게 특히 강추해요.” 만족도 ★★★★★
박해선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바른 후 답답함과 번들거림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어요. 어째서 전 이런 산뜻한 젤 타입 제품이 있다는 걸 몰랐을까요? 바르자마자 눈가가 시원해지고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촉촉함! 풍부한 수분감 덕분에 눈가 피부에 탄력이 붙는 느낌이 든답니다. 단지형이 아닌 펌핑형이라 위생적이고 양 조절이 편한 것도 칭찬해줘야겠죠.” 만족도 ★★★★
8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50+ PA+++
알레르기나 민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필터 옥토크릴렌, 필터수 등의 성분을 넣지 않았다. 에어리스 펌프 용기를 사용해 외부 공기 유입을 막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30ml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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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현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기 좋아요. 약간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 마무리감이 산뜻, 보송하고요. 끈적임이 없으니 수시로 발라도 부담 없고,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거나 번들거리게 표현되지 않아 좋아요. 피부 자극도 전혀 없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답니다.” 만족도 ★★★★
김지연 “자외선 차단 제품을 구입할 때 눈여겨보는 것이 바로 용량! 수시로 덧바르기 좋게 개발한 제품인 듯 휴대성이 좋았어요. 사용하는 제품에 약간의 유분감만 있어도 금세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제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여러 번 덧바르거나 메이크업할 때도 밀리지 않아 평소 사용하던 비비크림이 훨씬 잘 밀착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만족도 ★★★★★
9 로레알파리 버터플라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비대칭형 버터플라이 브러시가 속눈썹을 안정감 있게 끌어올리고 코쿤 파이버가 속눈썹을 감싸 나비가 날개를 펼친 듯 풍성하고 길게 연출한다. 7.1ml 1만9천원.
Testers Say
이애현 “정말 날개를 펼친 듯한 독특한 모양의 브러시가 달려 있어요. 날개형 긴 브러시 모는 속눈썹 끝까지 부드러운 파이버를 입혀 길게 늘려주고, 짧은 브러시 모는 숨어 있는 짧은 속눈썹까지 컬업, 볼륨업 역할을 톡톡히 해내죠. 브러시가 속눈썹 사이사이를 빗질해주면서 한 올 한 올 올려줘 덧발라도 잘 뭉치지 않고 바를수록 점점 더 풍성해진답니다.” 만족도 ★★★★
김지연 “속눈썹에 힘이 없어서 아무리 마스카라를 바르고 뷰러를 사용해도 오후가 되면 축축 처지고, 처진 속눈썹 때문에 판다가 되곤 했거든요. 한데 이 제품은 따로 속눈썹 고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저의 속눈썹을 하늘로 치솟게 만들어요. 심지어 오후 늦게까지도 그 컬이 유지돼 대만족! 덕분에 번짐 현상도 월등히 줄었답니다. 재구매 의사 100%예요!” 만족도 ★★★★★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문형일 기자
1 메이블린 립 폴리쉬 바이 컬러 센세이셔널
립스틱과 같은 퓨어 피그먼트가 강렬한 발색을 돕고 꿀 성분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입술로 가꾼다. 5ml 1만6천원대.
Testers Say
최지은 “최근 출시되는 발색력 높은 립 래커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입술에 착색돼 클렌징하느라 고생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현상이 없더군요. 발색력과 지속력이 좋은 건 물론이고. 촉촉한 광택까지 오랫동안 유지돼 간단히 비비크림과 마스카라만 사용하고 이 제품으로 포인트를 줘도 풀 메이크업을 한 듯해서 늘 갖고 다녀요.” 만족도 ★★★★★
김은희 “케이스 디자인만 보고 립스틱인 줄 알았는데, 케이스를 열어보니 애플리케이터가 달린 립글로스더군요! 글로시한 제품을 덧바르지 않아도 선명한 발색과 반짝임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살짝만 발라도 입술이 글래머러스해 보인답니다.” 만족도 ★★★★
2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선 크림 SPF50 PA+++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는 인삼 추출물과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 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기와 상큼한 향을 전달한다. 은은한 복숭아 컬러가 피부톤을 정리하고 은은한 광채를 더한다. 80g 1만4천원대.
Testers Say
최지은 “다른 자외선 차단제와 달리 상큼한 유자 향이 싱그러워요. 스킨 톤과 비슷한 복숭아 빛 컬러가 백탁 현상 대신 자연스러운 보정 효과를 주고, 수분크림을 바른 듯 부드럽고 촉촉하게 흡수돼 부담 없이 가볍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같은 라인의 보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향에 더해 은은한 윤광까지 나더군요!” 만족도 ★★★★
김은희 “연노랑 케이스만큼이나 상큼한 향이 마음에 들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로 피부톤을 적당히 보정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좋죠. 컬러가 강하지 않아서 팔이나 손등, 목에 발라도 문제없고, 워낙 가벼워 여러 번 덧발라도 좋답니다. 가격 대비 용량 또한 만족스럽네요.” 만족도 ★★★★★
3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 SPF30 PA++ 로제 핑크
투명 미세 간섭 효과 파우더가 인위적이지 않은 건강한 피부 컬러를 연출하고 루비셀 퍼프와 미네랄워터 XP가 셔벗처럼 시원한 쿨링감을 더해준다. 2만2천원대.
Testers Say
조계현 “블러셔를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는 게 어려워서 그동안 크림 타입 블러셔를 자주 사용했는데 그보다 더 진화된 에어쿠션 블러셔라니! 루비셀 퍼프로 에어쿠션 파운데이션처럼 톡톡 바르기만 하면 되니 사용이 정말 간편하고 그만큼 실수가 없어요. 딸기우유 컬러가 은은하게 발색되면서 광이 도는데 정말 내 볼의 혈색처럼 보인답니다. 다만 발색이 약해 원하는 농도만큼 덧발라야 해서 기존에 선명한 블러셔를 사용했던 이들은 약간 번거로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만족도 ★★★★★
박해선 “스틱, 크림 등 다양한 타입과 제형의 블러셔를 접해봤지만 에어쿠션으로 블러셔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벌써 땀과 피지의 전쟁이 시작돼 메이크업 수정할 때 브러시를 사용하는 게 불편했는데, 에어쿠션 블러셔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하니 정말 간편해요. 특유의 쿨링감 덕분에 바를 때 기분도 좋고, 매트하거나 밀림 없이 촉촉하게 표현돼 사용하는 내내 만족스러웠어요.” 만족도 ★★★★★
4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멘톨 유도체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빙하 당단백질, 사막 식물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표면이 번들거리지 않도록 피지를 잡아준다. 50ml 3만9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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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피부에 닿는 즉시 청량감이 느껴지면서 쏙 스며들어요. 여러 번 덧바르고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더군요. 햇살이 강했던 날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 수분 팩 하듯 도톰하게 발랐더니 붉게 달아올랐던 피부도 금방 진정됐어요.” 만족도 ★★★★★
최지은 “가벼운 사용감과 오래도록 지속되는 촉촉함 덕분에 화장품을 많이 바르기 부담스러운 여름철에 딱 좋은 듯해요. 크림이지만 가벼운 젤 타입으로 제품을 바른 즉시 피부 온도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고요. 건조했던 겨울과 봄에 이어 올여름엔 키엘 수분크림과 함께하려고요.” 만족도 ★★★★★
5 에스쁘아 누드 리퀴드 파우더 SPF34 PA++ & 수퍼 데피니션 페이스 브러쉬
바르는 순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리퀴드 투 파우더 제형. 산호 파우더가 밀착력을 높이고 대나무 수액의 수분감으로 오랜 시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메이크업 유지를 돕는다. 초극세 브러시를 사용해 바르면 결이 살아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25ml 3만2천원. 브러시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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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아무래도 한여름엔 번들번들한 피부보단 매끈하고 보송한 메이크업이 환영받죠. 거기에 딱 맞춤으로 나온 제품인 듯싶어요. 리퀴드 제형인데 피부에 펴 바르면 신기하게 보송해지거든요. 밀착력이 좋아서, 펴 바르기 살짝 어려운 감이 있지만 같이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브러시로 바르니 정말 잘 발리더군요. 브러시가 굉장히 촘촘해 톡톡 두드리면 모공 사이사이까지 메워진답니다. 제품 제형에 한 번 놀라고, 브러시에 한 번 더 놀랐을 정도! 지속력도 우수해서 하루 종일 수정 화장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만족도 ★★★★☆
박해선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마무리감이 답답하지 않은지, 유분기가 많지 않은지 꼼꼼히 살피는 편이에요. 이 제품은 소량을 발라도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피부 표현이 가능했어요. 번들거림과 끈적임도 전혀 없어 혹시 시간이 지나면 너무 건조해지는 것 아닐까 걱정될 정도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거나 들뜸 현상 없이 피부 속이 촉촉하게 유지돼 만족스러웠어요.” 만족도 ★★★★
6 프레쉬 소이 컨디셔닝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눈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속눈썹을 관리하며 진정과 정돈 효과를 주는 멜로, 콘플라워 추출물이 모든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120ml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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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현 “그동안 사용해본 아이 전용 리무버 중 가장 순한 제품 같아요. 부드러운 로션 타입으로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클렌징이 잘되더군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클렌징 후 피부 마무리감이 확실히 촉촉하다는 점이었어요. 아무리 자극 없는 클렌저라도 클렌징 직후 뭔가 바르지 않으면 땅김 현상이 있는데, 이 제품은 물 세안을 하고 나서도 전혀 땅기지가 않았어요.” 만족도 ★★★★
김지연 “제품이 흐르지 않아 사용하기 편하고, 적은 양으로도 아이 메이크업이 깨끗하게 지워져요. 평소 아이 메이크업을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진하게 하는 편인데, 화장솜에 제품을 적셔 찍어내듯 닦아보니 아이라인과 마스카라가 모두 한 번에 찍혀 나오더군요! 아이 메이크업 지울 때마다 눈이 자꾸 충혈돼 고역이었는데 그동안 사용해온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만족도 ★★★★
7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아이 필러
발효 대나무 수액, 발효 히알루론산,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등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 증진을 도와 달아오른 눈가를 진정시키고 잔주름을 개선한다. 35ml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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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젤 제형이라 흡수가 빠르고 눈가에 즉각적인 촉촉함이 느껴져요. 아이크림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밀리거나 들떠 저녁에만 사용했는데 이 제품을 바르면 메이크업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쿨링 효과도 있어 냉장 보관해서 사용하면 눈가 부기에도 효과 좋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답니다. 기존 아이크림이 흡수가 더디고 겉돌아 저처럼 짜증 났던 이들에게 특히 강추해요.” 만족도 ★★★★★
박해선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바른 후 답답함과 번들거림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어요. 어째서 전 이런 산뜻한 젤 타입 제품이 있다는 걸 몰랐을까요? 바르자마자 눈가가 시원해지고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촉촉함! 풍부한 수분감 덕분에 눈가 피부에 탄력이 붙는 느낌이 든답니다. 단지형이 아닌 펌핑형이라 위생적이고 양 조절이 편한 것도 칭찬해줘야겠죠.” 만족도 ★★★★
8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50+ PA+++
알레르기나 민감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필터 옥토크릴렌, 필터수 등의 성분을 넣지 않았다. 에어리스 펌프 용기를 사용해 외부 공기 유입을 막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30ml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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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현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기 좋아요. 약간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 마무리감이 산뜻, 보송하고요. 끈적임이 없으니 수시로 발라도 부담 없고,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거나 번들거리게 표현되지 않아 좋아요. 피부 자극도 전혀 없어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답니다.” 만족도 ★★★★
김지연 “자외선 차단 제품을 구입할 때 눈여겨보는 것이 바로 용량! 수시로 덧바르기 좋게 개발한 제품인 듯 휴대성이 좋았어요. 사용하는 제품에 약간의 유분감만 있어도 금세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제 피부를 보송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여러 번 덧바르거나 메이크업할 때도 밀리지 않아 평소 사용하던 비비크림이 훨씬 잘 밀착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만족도 ★★★★★
9 로레알파리 버터플라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비대칭형 버터플라이 브러시가 속눈썹을 안정감 있게 끌어올리고 코쿤 파이버가 속눈썹을 감싸 나비가 날개를 펼친 듯 풍성하고 길게 연출한다. 7.1ml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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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현 “정말 날개를 펼친 듯한 독특한 모양의 브러시가 달려 있어요. 날개형 긴 브러시 모는 속눈썹 끝까지 부드러운 파이버를 입혀 길게 늘려주고, 짧은 브러시 모는 숨어 있는 짧은 속눈썹까지 컬업, 볼륨업 역할을 톡톡히 해내죠. 브러시가 속눈썹 사이사이를 빗질해주면서 한 올 한 올 올려줘 덧발라도 잘 뭉치지 않고 바를수록 점점 더 풍성해진답니다.” 만족도 ★★★★
김지연 “속눈썹에 힘이 없어서 아무리 마스카라를 바르고 뷰러를 사용해도 오후가 되면 축축 처지고, 처진 속눈썹 때문에 판다가 되곤 했거든요. 한데 이 제품은 따로 속눈썹 고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저의 속눈썹을 하늘로 치솟게 만들어요. 심지어 오후 늦게까지도 그 컬이 유지돼 대만족! 덕분에 번짐 현상도 월등히 줄었답니다. 재구매 의사 100%예요!” 만족도 ★★★★★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문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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