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yle
날마다 인터넷 검색창을 뜨겁게 달구는 패셔니스타들. 그에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바로 그들의 가족이다. 얼굴부터 패션 센스까지 쏙 빼닮은 가족의 모습, 궁금하지 않은가?
제시카 알바 & 캐시 워렌 가족
영화제작자인 캐시 워렌과 결혼해 두 딸 아너(5)와 헤이븐(2)을 둔 제시카 알바. 두 딸을 둔 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그는 자신의 미모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들과 파파라치에 자주 포착된다.

Dad 캐시 워렌
아이들과 프린트나 컬러를 맞춰 커플 룩처럼 연출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헤이븐의 체크 코트, 제시카 알바의 체크 셔츠와 맞춰 입은 사진 속 모습처럼.
Mom 제시카 알바
지난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파파라치 컷에는 루스한 니트 점퍼에 체크 셔츠, 레깅스를 매치한 코지 룩을 선보였다.
Daughter 아너
톤 다운된 이너웨어에 포인트 컬러 아우터와 소품을 매치하는 수준이 예사롭지 않다. 미국의 한 잡지에서는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보다 더 나은 패션 센스를 가진 것 같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Daughter 헤이븐
체크무늬 코트에 레드 컬러 레깅스와 반다나를 매치하는 등 엄마의 패션 센스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중.

니콜 키드먼 & 키스 어번 가족
톰 크루즈와 이혼 후, 뉴질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키스 어번과 재혼해 딸 선데이(5)를 출산한 니콜 키드먼. 이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3)를 얻었다.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가족이지만 최근 공항 등지에서 두 딸과의 단란한 모습이 포착돼 이들 가족의 모습이 이슈가 되고 있다.

Dad 키스 어번
모노톤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하는 시크한 캐주얼 룩을 즐기는 키스 어번. 지극히 편안해 보이는 룩을 이토록 멋스럽게 즐기려면 몸매 관리는 필수다.
Mom 니콜 키드먼
얼마 전 미국 LA 공항에 가족과 등장했을 땐 프린트 원피스 위에 카디건을 걸친 차림이었다. 남편과 컬러를 맞춰 입은 듯한 모습에 파파라치의 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Daughter 선데이 & 페이스
베이식한 뉴트럴 컬러 의상 매치를 즐겨하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심플한 니트와 레깅스 또는 원피스 등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을 즐긴다.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지호영 기자, REX 제공|스타일리스트ㆍ이그네
날마다 인터넷 검색창을 뜨겁게 달구는 패셔니스타들. 그에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바로 그들의 가족이다. 얼굴부터 패션 센스까지 쏙 빼닮은 가족의 모습, 궁금하지 않은가?
제시카 알바 & 캐시 워렌 가족
영화제작자인 캐시 워렌과 결혼해 두 딸 아너(5)와 헤이븐(2)을 둔 제시카 알바. 두 딸을 둔 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그는 자신의 미모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들과 파파라치에 자주 포착된다.

Dad 캐시 워렌
아이들과 프린트나 컬러를 맞춰 커플 룩처럼 연출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헤이븐의 체크 코트, 제시카 알바의 체크 셔츠와 맞춰 입은 사진 속 모습처럼.
Mom 제시카 알바
지난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파파라치 컷에는 루스한 니트 점퍼에 체크 셔츠, 레깅스를 매치한 코지 룩을 선보였다.
Daughter 아너
톤 다운된 이너웨어에 포인트 컬러 아우터와 소품을 매치하는 수준이 예사롭지 않다. 미국의 한 잡지에서는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보다 더 나은 패션 센스를 가진 것 같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Daughter 헤이븐
체크무늬 코트에 레드 컬러 레깅스와 반다나를 매치하는 등 엄마의 패션 센스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 중.

니콜 키드먼 & 키스 어번 가족
톰 크루즈와 이혼 후, 뉴질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키스 어번과 재혼해 딸 선데이(5)를 출산한 니콜 키드먼. 이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3)를 얻었다.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가족이지만 최근 공항 등지에서 두 딸과의 단란한 모습이 포착돼 이들 가족의 모습이 이슈가 되고 있다.

Dad 키스 어번
모노톤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하는 시크한 캐주얼 룩을 즐기는 키스 어번. 지극히 편안해 보이는 룩을 이토록 멋스럽게 즐기려면 몸매 관리는 필수다.
Mom 니콜 키드먼
얼마 전 미국 LA 공항에 가족과 등장했을 땐 프린트 원피스 위에 카디건을 걸친 차림이었다. 남편과 컬러를 맞춰 입은 듯한 모습에 파파라치의 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Daughter 선데이 & 페이스
베이식한 뉴트럴 컬러 의상 매치를 즐겨하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심플한 니트와 레깅스 또는 원피스 등으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을 즐긴다.

기획ㆍ신연실 기자|사진ㆍ지호영 기자, REX 제공|스타일리스트ㆍ이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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