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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발끝까지 아름답게~뷰티 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

우먼동아일보

2012. 11. 05

발끝까지 아름답게~뷰티 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

겨울철, 부쩍 신경 쓰이는 얼굴과 달리 발은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쉬운 부위. 진정한 미인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뷰티 사각지대인 발끝까지 말끔히 관리해보자. 각질이 쌓여 딱딱하고 울퉁불퉁한 발이 고민인 뷰티 모델 2인이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를 공개한다.


발끝까지 아름답게~뷰티 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
풋 스크럽에 도전! 뷰티모델 정희정(31)
“직업이 뷰티 모델이다 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하이힐을 신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발 모양도 망가지고, 뒤꿈치가 딱딱해졌어요.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발을 공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뒤꿈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버퍼나 때수건을 미는 물리적인 방법을 많이 썼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뒤로는 부드럽게 롤링만 해줬어요. 매일 저녁, 비누로 발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문질러주세요.”








발끝까지 아름답게~뷰티 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


・사용감
"뚜껑을 열었을 때 가득 퍼지는 소나무 향이 좋아요. 솔트 스크럽이지만 입자가 매우 고와서, 사용할 때 아프거나 따갑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각질 제거 효과
“솔트 스크럽으로 발 전체와 뒤꿈치를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각질이 말끔히 없어져요. 발이 아플 염려도, 피부가 건조해질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피부결 개선 효과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롤링하고 씻어내면, 아기 피부처럼 보들보들한 발로 변신해요. 꾸준히 사용하면, 굳은 각질까지 완화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총평
“각질 제거, 노폐물 제거, 발 냄새 제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얼굴에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처럼 발 피부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나만의 120% 활용법
“발이 유독 민감하고 건조하다면, 샘플로 남은 로션과 솔트 스크럽을 1:2로 믹싱해 발 전체를 롤링해주세요. 투명랩으로 발을 감싼 후, 20분 후에 떼어내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을 만날 수 있어요.”



발끝까지 아름답게~뷰티 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
족욕에 도전! 인턴에디터 조소현(24)
"피로가 쌓이면 다리와 발이 퉁퉁 붓는 편이에요. 집에 돌아와 하체의 붓기를 빼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편이죠. 최근에는 인턴 에디터로 일하면서 소품 구입과 촬영 등의 업무로 돌아다니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발의 피로를 푸는게 급선무가 되어버렸어요.”

・이렇게 사용했어요!
“따뜻한 물을 세숫대야에 담고 가루를 풀어 족욕을 30분 이내로 해요. 족욕 후에는 부드럽게 각질이 불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스크럽을 하기에도 좋아요. 가루로 발 전체를 롤링하면 족욕이 마무리되요.”





발끝까지 아름답게~뷰티 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


・사용감
"따뜻한 물과 피톤치드 특유의 상쾌한 향 때문에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 숲에 와 있는 듯 편안한 향이 욕실에 퍼져요.”

・노폐물 제거 효과
“핏기 없던 칙칙한 발이 혈기가 돌아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추운 겨울에는 각질이 쌓일 뿐만 아니라 손발이 많이 차가워지는 편인데, 몸의 중심인 발이 생기가 돌면서 몸 전체가 가벼워 졌어요.”

・총평
“족욕과 각질제거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꾸준히 사용하면 불면증과 스트레스에도 도움이 되고, 남부럽지 않은 발 미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만의 120% 활용법
“컴퓨터를 하거나 티비를 보면서 족욕을 해보세요.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상쾌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어요.”


발끝까지 아름답게~뷰티 테스터 2인의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 120% 활용기
라끌레르 풋 스크럽 솔트는…
라 끌레르 포레스트 풋 스크럽 솔트는 발의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매끄러운 발로 가꾸어 줄 뿐 아니라 냄새 제거에 탁월한 피톤치드 EO와 파인EO가 히말라야 미네랄 솔트와 만나 집안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지친 발에 상쾌함과 산뜻함을 더해준다.



PLUS 피톤치드란?
피톤치드는 Phyton(식물)+Cide(죽이다)의 합성어로 마이신을 발명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왁슨이 처음 발표한 것으로 수목들이 해충, 병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산하는 일종의 천연 항생물질이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는 현재 병원에서 사용중인 60여종의 항생제를 강력한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항균 효과 상위 10위권 내의 내성이 없는 천연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글·이수영<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swim1020@hanmail.net>
사진·홍중식, 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라끌레르 02-6402-9145 www.lacla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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