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피오베르 스티뮬로발&스킨세이버 크로노 뉘
스티뮬로발은 화장품의 흡수를 높이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마사지 기구. 6만8천원. 스킨세이버 크로노 뉘는 피부의 자가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안티에이징 나이트 크림이다. 50ml 18만원.
“세안 후 스킨케어 단계를 거치기 전에 스티뮬로발로 페이스를 마사지하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이 배가돼 피부에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결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롤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나이트 케어에는 수선화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고 피부 회복을 돕는 스킨세이버 크로노 뉘와 함께 사용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고 탄력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피현정(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코스메데코르테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
상어 엑기스가 민감한 눈가 피부에 탄력을 주고, 아데노신 성분이 팽팽한 피부로 가꿔준다. 15g 18만원.
“애플리케이터 롤러가 같이 구비된 제품으로, 손으로 화장품을 도포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 눈가는 피지선이 없고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빨리 생기는데, 주름 개선에 탁월한 아데노신 성분이 들어 있고 애플리케이터로 마사지까지 병행할 수 있어 눈가 주름 완화와 부기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나(스파 전문가)
클라란스 더블세럼
20가지 강력한 식물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 산소를 공급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30ml 12만원.
“피부가 건조한 내게 오일이 함께 들어 있는 클라란스 더블세럼은 안성맞춤 제품이다. 유·수분의 2가지 텍스처가 두 개의 용기로 분리돼 있다가 펌핑할 때 섞여 나오는 신기한 제품으로, 푹 자고 일어난 것처럼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다른 제품을 사용할 때는 오일을 덧발라야 할 만큼 피부가 건조한데, 이 제품은 하나만 써도 피부가 촉촉하다.” 조애경(가정의학과 전문의, ‘깐깐 Dr 조애경의 뷰티 멘토링’ 저자)
수려한 진생 에센스
지리산 자연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33TM이 들어 있어 지친 피부에 탄탄하게 차오르는 힘을 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 50ml 8만5천원.
“많은 뷰티 브랜드와 한방 브랜드에서 애용하는 원료는 인삼이 아닐까? 한방연구소에서 일하며 내가 특히 주목한 성분은 자연삼으로, 매일 자연삼으로 만든 수려한 진생 에센스를 챙겨 바른다.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할 때 효과적인데, 진생 에센스를 피부에 흡수되도록 마사지하며 바르면 피부 속부터 탄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쭉 이 제품을 사용할 생각이다.” 송영숙(LG한방연구소 팀장)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에센스와 로션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인삼·로즈메리·홉 등의 식물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혈색을 좋게 한다. 125ml 23만원.
“몇 년째 내 화장대를 차지하고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로션 한 병에 에센스의 효능까지 담은 스마트한 제품이다. 꾸준히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편안함이 느껴지면서 윤기가 생긴다. 환경오염이나 스트레스 등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해 일석이조!” 조하현(뷰티 브랜드 교육 담당)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Ⅱ
알게 추출물과 이스트 추출물이 피부 스스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도록 돕고,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50ml 15만5천원대.
“4년 넘게 사용하고 있을 만큼 ‘애장’하는 제품이다. 특히 결혼 전 피부 관리에 돌입했을 때와 작년 출산 후 피부가 생기를 잃고 칙칙해졌을 때 꾸준히 발랐는데, 안색이 밝아지면서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 강현숙(여성동아 기자)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청정 지역에서 자란 80여 가지 꽃과 식물의 자연 발효 성분인 사이토시스가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고 빛나는 피부로 만든다. 80ml 8만원.
“오랫동안 사용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 잘 맞고 붉은 피부가 진정돼 맑아지는 효과도 있다. 얼굴과 데콜테 라인인 쇄골, 윗가슴까지 고루 바르는 게 요령. 특히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저녁에 이 에센스만 4~5회 반복해서 발라주고 숙면을 취하면 아침에 피부가 한층 생기 있어 보인다.” 김지영(피부과 전문의)
맥 라이트풀 C 마린-브라이트 포뮬라 SPF30 PA++ 모이스처라이저
모이스처라이저, 자외선 차단,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브라이트닝 등 4가지 효과가 있는 에멀션 타입 제품. 50ml 5만2천원.
“평소 메이크업 베이스로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다.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과 보습 효과는 물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광 효과를 줘 피부가 좋아 보인다.” 이나경(뷰티 칼럼니스트)
비쉬 놀마덤 딥 클렌징 퓨리파잉 젤
각질 용해, 모공 정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지성 및 트러블 피부용 클렌저. 200ml 2만9천원대.
“피부가 민감하고 홍조도 있어 화장품을 선택할 때마다 트러블 걱정 때문에 조마조마하는 편이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젤 타입 클렌저로, 메이크업 잔여물도 잘 씻기고 비쉬 온천수가 피부 진정 효과도 준다. 사용 후 피부 땅김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피부 상태가 유지된다.” 천영은(모델)
올리 본더 베이스 코트
고무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접착력이 좋아 손톱 표면에 발린 네일 컬러를 꽉 잡아준다. 18ml 3만6천원.
“네일 컬러를 바르기 전에 바르는 베이스 코트로 컬러 착색이 안 되고 누렇게 변하는 현상도 없어 만족스럽다.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이 제품만 한 것이 없어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박은경(네일 디자이너)
슈에무라 마스카라 렝스&워터프루프
속눈썹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잡아주면서 한 올 한 올 끝을 살려준다. 4.4g 3만3천원.
“짧고 힘없는 속눈썹을 하루 종일 번지지 않고 길고 깔끔하게 올려주는 마스카라다. 마스카라가 조금만 번져도 신경이 쓰이는 편이라 이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나 촬영을 앞둔 연예인 등 마스카라가 번지면 특히 안 되는 고객들에게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장영은(메이크업 아티스트)
피지오겔 크림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뤄져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개선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고보습 크림. 75ml 2만7천원, 150ml 4만2천원.
“하루 종일 숍에 있다 보면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피부는 금세 메마르고 푸석거린다. 피지오겔 크림을 아침에 일하기 전 얼굴에 얇게 펴 바르는데, 하루 종일 덧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합성유화제, 인공색소, 인공향, 파라벤 등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민애선(헤어 디자이너)
SK-Ⅱ 오라액티베이터 CC크림 SPF50+ PA+++
피부에 밀착되는 2가지 펄 입자가 진주처럼 고급스럽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30g 8만원대.
“봄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데, 윤기와 영양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미세한 펄 입자가 피부를 빛나게 해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사용해도 되고 차진 윤기를 선사한다.” 우현증(메이크업 아티스트)
허벌페이스푸드 세럼
만다린 오렌지, 몰약, 라벤더 꽃잎 등 15가지 유기농 식물성 원료가 주름, 넓어진 모공, 건성 피부, 홍조, 탄력 잃은 피부 등을 개선한다. 59ml 16만2천원.
“할리우드 스타들과 국내 연예인 사이에 주름 펴주는 ‘레이저 세럼’ ‘졸리 세럼’으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나는 특히 모공 축소에 효과를 봤다. 제품을 꾸준히 바르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피부가 매끈하고 윤기 있어 보인다며 칭찬을 듣기도 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시술을 받는 듯 따끔거리므로 2~3일 정도 부분적으로 사용해본 뒤 바르는 부위를 넓히는 게 요령!” 이한경(여성동아 기자)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50+ PA+++
스탬프 형식의 쿨링 스펀지가 에멀션 타입 제품을 머금어 산뜻하게 발리는 쿠션 타입 메이크업 선블록. 30g(15g×2) 4만원대.
“입소문으로 알고 있다가 4년 전 우연한 계기로 사용한 뒤 지금까지 사랑하고 있는 제품이다. 처음엔 메이크업한 상태에서 덧발랐는데 들뜸이나 밀림 없이 가볍게 발려 놀라웠다. 투명한 피부 표현과 즉각적으로 화사하게 변하는 피부톤,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눈 밑 다크서클 존에 바른 뒤 퍼프를 반으로 접어 면적을 좁게 해 한 번 더 두드리면 아이 컨실러 효과도 볼 수 있다.” 정리(메이크업 아티스트)
■ 디자인 · 이지은
스티뮬로발은 화장품의 흡수를 높이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마사지 기구. 6만8천원. 스킨세이버 크로노 뉘는 피부의 자가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안티에이징 나이트 크림이다. 50ml 18만원.
“세안 후 스킨케어 단계를 거치기 전에 스티뮬로발로 페이스를 마사지하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이 배가돼 피부에 영양 공급은 물론 피부결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롤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나이트 케어에는 수선화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고 피부 회복을 돕는 스킨세이버 크로노 뉘와 함께 사용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결이 매끄러워지고 탄력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피현정(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코스메데코르테 AQMW 브라이트 아이세럼
상어 엑기스가 민감한 눈가 피부에 탄력을 주고, 아데노신 성분이 팽팽한 피부로 가꿔준다. 15g 18만원.
“애플리케이터 롤러가 같이 구비된 제품으로, 손으로 화장품을 도포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 눈가는 피지선이 없고 움직임이 많아 주름이 빨리 생기는데, 주름 개선에 탁월한 아데노신 성분이 들어 있고 애플리케이터로 마사지까지 병행할 수 있어 눈가 주름 완화와 부기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나(스파 전문가)
클라란스 더블세럼
20가지 강력한 식물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 산소를 공급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30ml 12만원.
“피부가 건조한 내게 오일이 함께 들어 있는 클라란스 더블세럼은 안성맞춤 제품이다. 유·수분의 2가지 텍스처가 두 개의 용기로 분리돼 있다가 펌핑할 때 섞여 나오는 신기한 제품으로, 푹 자고 일어난 것처럼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다른 제품을 사용할 때는 오일을 덧발라야 할 만큼 피부가 건조한데, 이 제품은 하나만 써도 피부가 촉촉하다.” 조애경(가정의학과 전문의, ‘깐깐 Dr 조애경의 뷰티 멘토링’ 저자)
수려한 진생 에센스
지리산 자연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사이드33TM이 들어 있어 지친 피부에 탄탄하게 차오르는 힘을 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 50ml 8만5천원.
“많은 뷰티 브랜드와 한방 브랜드에서 애용하는 원료는 인삼이 아닐까? 한방연구소에서 일하며 내가 특히 주목한 성분은 자연삼으로, 매일 자연삼으로 만든 수려한 진생 에센스를 챙겨 바른다.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할 때 효과적인데, 진생 에센스를 피부에 흡수되도록 마사지하며 바르면 피부 속부터 탄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쭉 이 제품을 사용할 생각이다.” 송영숙(LG한방연구소 팀장)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에센스와 로션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인삼·로즈메리·홉 등의 식물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혈색을 좋게 한다. 125ml 23만원.
“몇 년째 내 화장대를 차지하고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로션 한 병에 에센스의 효능까지 담은 스마트한 제품이다. 꾸준히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편안함이 느껴지면서 윤기가 생긴다. 환경오염이나 스트레스 등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해 일석이조!” 조하현(뷰티 브랜드 교육 담당)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Ⅱ
알게 추출물과 이스트 추출물이 피부 스스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도록 돕고,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50ml 15만5천원대.
“4년 넘게 사용하고 있을 만큼 ‘애장’하는 제품이다. 특히 결혼 전 피부 관리에 돌입했을 때와 작년 출산 후 피부가 생기를 잃고 칙칙해졌을 때 꾸준히 발랐는데, 안색이 밝아지면서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 강현숙(여성동아 기자)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청정 지역에서 자란 80여 가지 꽃과 식물의 자연 발효 성분인 사이토시스가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고 빛나는 피부로 만든다. 80ml 8만원.
“오랫동안 사용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 잘 맞고 붉은 피부가 진정돼 맑아지는 효과도 있다. 얼굴과 데콜테 라인인 쇄골, 윗가슴까지 고루 바르는 게 요령. 특히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저녁에 이 에센스만 4~5회 반복해서 발라주고 숙면을 취하면 아침에 피부가 한층 생기 있어 보인다.” 김지영(피부과 전문의)
맥 라이트풀 C 마린-브라이트 포뮬라 SPF30 PA++ 모이스처라이저
모이스처라이저, 자외선 차단,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브라이트닝 등 4가지 효과가 있는 에멀션 타입 제품. 50ml 5만2천원.
“평소 메이크업 베이스로 즐겨 사용하는 제품이다.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과 보습 효과는 물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광 효과를 줘 피부가 좋아 보인다.” 이나경(뷰티 칼럼니스트)
비쉬 놀마덤 딥 클렌징 퓨리파잉 젤
각질 용해, 모공 정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지성 및 트러블 피부용 클렌저. 200ml 2만9천원대.
“피부가 민감하고 홍조도 있어 화장품을 선택할 때마다 트러블 걱정 때문에 조마조마하는 편이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젤 타입 클렌저로, 메이크업 잔여물도 잘 씻기고 비쉬 온천수가 피부 진정 효과도 준다. 사용 후 피부 땅김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피부 상태가 유지된다.” 천영은(모델)
올리 본더 베이스 코트
고무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접착력이 좋아 손톱 표면에 발린 네일 컬러를 꽉 잡아준다. 18ml 3만6천원.
“네일 컬러를 바르기 전에 바르는 베이스 코트로 컬러 착색이 안 되고 누렇게 변하는 현상도 없어 만족스럽다.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이 제품만 한 것이 없어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박은경(네일 디자이너)
슈에무라 마스카라 렝스&워터프루프
속눈썹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잡아주면서 한 올 한 올 끝을 살려준다. 4.4g 3만3천원.
“짧고 힘없는 속눈썹을 하루 종일 번지지 않고 길고 깔끔하게 올려주는 마스카라다. 마스카라가 조금만 번져도 신경이 쓰이는 편이라 이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나 촬영을 앞둔 연예인 등 마스카라가 번지면 특히 안 되는 고객들에게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장영은(메이크업 아티스트)
피지오겔 크림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뤄져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개선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고보습 크림. 75ml 2만7천원, 150ml 4만2천원.
“하루 종일 숍에 있다 보면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피부는 금세 메마르고 푸석거린다. 피지오겔 크림을 아침에 일하기 전 얼굴에 얇게 펴 바르는데, 하루 종일 덧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합성유화제, 인공색소, 인공향, 파라벤 등이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민애선(헤어 디자이너)
SK-Ⅱ 오라액티베이터 CC크림 SPF50+ PA+++
피부에 밀착되는 2가지 펄 입자가 진주처럼 고급스럽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30g 8만원대.
“봄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데, 윤기와 영양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미세한 펄 입자가 피부를 빛나게 해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사용해도 되고 차진 윤기를 선사한다.” 우현증(메이크업 아티스트)
허벌페이스푸드 세럼
만다린 오렌지, 몰약, 라벤더 꽃잎 등 15가지 유기농 식물성 원료가 주름, 넓어진 모공, 건성 피부, 홍조, 탄력 잃은 피부 등을 개선한다. 59ml 16만2천원.
“할리우드 스타들과 국내 연예인 사이에 주름 펴주는 ‘레이저 세럼’ ‘졸리 세럼’으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나는 특히 모공 축소에 효과를 봤다. 제품을 꾸준히 바르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피부가 매끈하고 윤기 있어 보인다며 칭찬을 듣기도 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시술을 받는 듯 따끔거리므로 2~3일 정도 부분적으로 사용해본 뒤 바르는 부위를 넓히는 게 요령!” 이한경(여성동아 기자)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50+ PA+++
스탬프 형식의 쿨링 스펀지가 에멀션 타입 제품을 머금어 산뜻하게 발리는 쿠션 타입 메이크업 선블록. 30g(15g×2) 4만원대.
“입소문으로 알고 있다가 4년 전 우연한 계기로 사용한 뒤 지금까지 사랑하고 있는 제품이다. 처음엔 메이크업한 상태에서 덧발랐는데 들뜸이나 밀림 없이 가볍게 발려 놀라웠다. 투명한 피부 표현과 즉각적으로 화사하게 변하는 피부톤,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눈 밑 다크서클 존에 바른 뒤 퍼프를 반으로 접어 면적을 좁게 해 한 번 더 두드리면 아이 컨실러 효과도 볼 수 있다.” 정리(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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