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손목과 손가락을 끼울 수 있게 디자인된 클러치백. 컬러는 강렬하나 소재는 솜처럼 가볍고 부드럽다. 파츠파츠.
3 톱니바퀴 모양의 거대 귀걸이. 금속처럼 보이지만 레이저 커팅한 가죽으로 오래 착용해도 끄떡없다. 미스지컬렉션.
4 위협적인 스터드 장식 부티. 두터운 플랫폼 안에 굽을 숨겨 지퍼가 아니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도이.

6 팔찌와 반지가 하나로 이어진 묵직한 일체형 주얼 장식. 하이엔드 패션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야! 르퀸쿠튀르.
7 골프채도 거뜬히 들어갈 크기의 빅 백. 끈을 어깨에 메야 비로소 가방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한다. 파츠파츠.
8 독특한 커팅의 모자. 새하얀 가죽과 투명한 PVC 챙이 소비 욕구를 마구 불러일으킨다. 크레스에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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